[내추럴 패드] 나에게 너무 고마운 나트라케어~

저는 일반 생리대를 하면 그 부위에 알러지같이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고 단단해지면서 너무 가려웠거든요. 도저히 착용을 못할 정도로 심했었어요. 저도 옛날에는 일반 생리대를 사용해도 그런 점이 없었는데 대학 가면서 부터 그런 부작용이 생긴 것 같아요. 오랫도록 화학처리를 한 생리대를 써와서 제 몸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서 정말 너무 속상했어요. 그리고 탑폰을 써볼까 생각했지만 일반 생리대에서 믿음과 신뢰가 사라진 저로서는 탑폰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반 시중 생리대를 사용하지 못해서 면생리대를 사용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알다시피 면생리대는 두껍고 외출시 불편하고 세탁하는 것도 귀찮고 이것저것 불편한 점이 많거든요. 그래도 단지 면이고 자연적이고, 부작용도 없으니까.. 사용한지 몇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타사에서 한방성분이 들어있다느니 면 성분이 들어있다느니 하는 소리에 혹해서 그 생리대를 사서 착용해보았지만 역시나 부작용이 생기는 겁니다. 점점 생리대에 대한 제 불신이 커진 것이지요. 그리고 어느날 나트라케어를 알게 되었어요. 불행히도 제 주위에서는 나트라케어를 쓰는 사람이 없어서 제게 빨리 이런 좋은 물건을 소개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정말 괜찮을까.. 괜찮을까.. 의심하면서 샘플신청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샘플이 오고 이번 수요일 반신반의하며 외출시 사용해 보았는데요. 이럴수가!! 정말 괜찮은 겁니다. 옛날 생리대 착용시 나는 이상한 냄새 같은 것도 나지 않고, 착용감도 너무 편안하고 무엇보다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는거예요!! 이렇게 좋은 생리대가 있었다니.. 그래서 당장 어제 홈플러스에 가서 나트라케어를 구입했어요. 정말 아무런 이상이 없으셨던 분들은 제 마음을 모를 겁니다. 이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가 생겨서 너무 기뻐요. 이런 좋은 제품을 제 지인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팬티라이너나 탑폰은 써보지 않았는데 그것도 써봐야겠어요.^^ ------------------------------------------------------------------------------------ 출처-http://natra.ildongmom.com/이수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