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어라는 건 문장으로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니드라고요. 제가 미국에 출장을 같는데 거기 출장온사람들과 저녁을 먹으로
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맟치고 답배를 필려고 보니 제터리가 없드라고요.
제 입에서 영어가 잘못나올까바 제 혼자 머리속으로 어떻게 물어봐야 하나 고민중이였습니다.
혼자서 생각하던중 옆에 있든 유럽사람이 외이터한테 그냥 “ashtray please”라고
하니까 제터리를 같다주더라고요. 그때 느낀게 “아~ 언어라는건 문장으로 하는게
아니구나 또 영어라는건 실수하더라도 무조건 해야되는구나 라고 깨다른적이 있어요.
그옆에 있든사람이 이태리에서 왔는데 영어는 저보다 더 잘하는건 아니였어요. 하지만
그사람은 자기자신이 틀리든 말든 무조건 영어를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그 사람은
미국인들과 웃기도 하고 서로 예기도 많이 하더라고요. 전 그렇게 못한게 좀아쉽네요”
이 말이 너무나 현실적인거 같네요. 한국에서 회화를 가르키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영어할 때 실수 안할려고 머리속으로 문장을 만들다가 입으로 나오는건
정리가 안되서 나오는 경우가 많드라고요. 앞으로 영어 연습할 땐 자기 자신이 틀리지
않을려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실수라는것을 부끄러워 하지말고 실수로부터 더
배워간다는 태도로 하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영어를 배울려면 어떻게 실수를
않하나요. 앞으로 실수 많이 합시다 그리고 그 실수로부터 훨씬 좋아질 것 입니다.
첫댓글 저도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어요. 재털이 관련해서,, 영어를 못하는 한 동료가 재털이 달라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 give me a cigarette's final station "이라고 했대요. 발음을 제법 굴려가면서,, 그랬더니 외국사람이 즉각 재털이를 가져다 주었다는군요. 우습지만 어쨋든 말은 되는거 같죠 ?
전 ashtray를 trayash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못알아 듣더라구여 --; 순간 당황 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