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암 발생인 중 1/3은 식이습관의
변화, 금연, 간염백신, 운동 등으로 예방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잘못된 고지방식이나 과식 등의 ...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 (=암) 2008.03.02
양성 종양은 비교적 서서히 성장하며 신체 여러 부위에 확산, 전이하지 않으며 제거하여 치유시킬 수 있는 종양을 말합니다.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개의 양성 종양은 생명에 위협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양은 조직이나 세포이름에 '종'이라는 접미어를 붙여서 부릅니다. 예를 들면,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것은 지방종, 섬유조직에서 유래한 ...
이럴때 췌장암을 의심하라 2008.03.01
췌장암 초기, 암이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 '소화가 안 된다' '명치가 아프다' '변비가
심해졌다'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신경성 위염이나 과민성 대장염과 증상이 비슷해 많은 병원에서는 위나 대장 이상을 의심하고
내시경 검사를 권한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는 "췌장암은 50세 이후 발생률이 급격히 ...
병원별로 잘하는 수술이 있다고들 한다.그런데 평상시에는 관심이 없어서 어느 병원이 어떤것을 잘하는지 알지 못한다.특히
조혈모세포이식술, 위암, 췌장암, 식도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관상동맥우회술, 고관절부분치환과 같은 수술이 어려운 분야에
대한 정보는 사전에 알아두면 나중에 어려울때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발병률 변화없는 사람의 1.5배일본 아이치현 암센터 연구결과 술을 마실 때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아이치(愛知)현 암센터연구소에 따르면 음주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이 걸릴
위험성이 1.5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와 간장암, 식도암의 관련성은 이미 알려져...
가장 많은 진료비가 드는 암은 췌장암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건강보험 적용을 받았을 경우를 가정해 산정한 진료비이며, 상급병실료 차액이나 선택진료비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용을 합하면 환자가 실제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이보다 훨씬 더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06년 7∼12월 위암,
간암, 대장암...
다른 암들 대부분이 그렇듯, 췌장암에서 유일하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수술입니다.이전에는 췌장절제술로 인해 사망률과 합병률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수술의 발전과 수술 후 환자 처치
방법의 발달로 대부분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경험이 많은 외과의사가 수술을 하면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사망률은 1∼2% 미만으로 보고됩니다.출처...
췌장암 치료의 부작용 2008.02.28
암을 치료할
때 정상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 파괴하는 것은 어려워 치료과정에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같은 치료를 받는다
해도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로 췌장의 일부나 전체가 절제된 경우에는 소화액과 인슐린 등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여 여러가지 문제...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진단이 매우
어렵고, 진단 당시 이미 주변의 주요 장기로 침윤하여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방법은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선택됩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여러 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합...
췌
장은 복부 깊숙이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져 있고,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다른 소화기계에 장애가 있을 때
생기는 증상들과 뚜렷한 구분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난 뒤에 췌장암을 진단 받으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의 임상적 증상이 위나 간에 질환이 있는 경우와 비슷하므로...
췌장암의 일반적인 증상 2008.02.28
췌장암의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여러가지 췌장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합니다.
또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췌두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60~70%는 췌장머...
췌장암 예방 방법 2008.02.28 불
행히도 아직까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췌장암의 위험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여 췌장암을 예방할 수밖에 없습니다.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리는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2~5배 가량 높고 다른
기관에 암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므로 금연은 다른 암에서와 마찬가지로 췌장암의 예방에도 필수...
췌장암의 발생 원인 2008.02.28 현
재로는 췌장암의 발생기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발생에 관여하리라고 생각됩니다.
K-ras 라는 유전자 이상은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발견되어 암종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이상 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최근에는
췌장암에서도 전암성 병변이 암발생에 관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위암이나 대장암에 비해서 췌...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서 2.4%로 9위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암에 비해 발생빈도는 낮은 편입니다.하지만
조기진단이 어렵고 주변 장기나 림프절로 쉽게 전이되어 평균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아 사망률은 5위를 차지합니다.2002년 한국중앙암등록사업 보고서에 의하면 췌장암 발생자 2,397명 중 60
~ 69세가 8...
상피종양과 비상피종양으로 분류한 췌장암의 종류 2008.02.28
췌장의 상피세포 종양은 췌장의 포상세포, 관세포 및 내분비세포와 관련이 있습니다.포상세포는 췌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췌장 종양 중 포상세포의 특징을 갖는 종양은 얼마되지
않고, 대부분이 관세포의 특징을 갖는 종양입니다.췌장의
종양은 조직의 기원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합니다.
상피종양
관세포암종
포상세포암종
내...
췌장암이란 무엇인가? 2008.02.28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합니다.췌장암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장관에서 발생하는 췌관선암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선암을 말하는
것입니다.그 외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췌장은 무게 약 80~100g, 길이 약 15cm의 길고 편평한 모양으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습니다.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십이지장과 연결된 넓은 부분이 머리이고, 좁은 부분이 꼬리, 머리와 꼬리 사이의 1/3정도 되는 부분을 몸통이라고
부릅니다.췌장의 선방세포에서 ...
2004년 한 해 암 진료를 받은 환자는 36만3863명으로 4년 전인 2000년(21만8735명)에 비해 66.3%가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01년 25만1125명, 2002년 29만1820명, 2003년 31만4652명 등이었다.
새로 암에 걸린 환자도 2000년 10만1781명, 2001년 10만5237명, 2002년 11만147명,...
똥의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지수 2008.02.24
이승남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은 “아기가 노란색 대변을 매일 잘 보면
‘황금똥’이라 하여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우유나 모유만을 먹을 때는 이것이 정답이지만 채소 과일 잡곡 고기 생선 등을 먹기
시작하면 성분에 따라 색깔이 바뀌기 때문에 성인의 경우 황금색이 건강을 말해주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검은색
짜장 소스처럼 질퍽거리면서 검은 ...
10대암에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광암,대장암, 위암,
백혈병,폐암,간암,췌장암 등이 있다.이중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치료만 하면 회복률이 매우 높으므로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다만 이를 가볍게 여기면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하고,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