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는 가장이 어느날!!!
힘들어하는 부인에게 외식한번 못시킴이 미안해
비상금으로 감추고 있든 꼬깃한 만원을 주며
내일 고기 부폐에가서 고기 실컷 먹고와 하며 건내
준것을 감격한 부인은 그돈을 시아버님께 드리며
신세진분들께 약주한잔 대접하세요.하며
드리니 그 시아바지는 그돈이 아까워 자랑만 하고
보관하다 손자 세배돈으로 주었읍니다
손자는 어머님께 자랑하며 학교가면 가방 사는데
보태라고 어머니께 맞겨 둔것을 그 어머니인 부인은
매일 남편 도시락 반찬을 김치로 대신한것이 걸려
남편 주머니에 넣어주며 메모에 낼은 식당에가서
맛있는거 사 드세요 !!
했다는글을 읽고 가슴을 저며오는 무었을 느낌니다.
요즘만원 우리 학교 다닐때 100원정도 가치는있는걸까?
없는사람에겐 그 귀한 한장이 있는이들 한테는 아마
어떤만큼의 가치가 있는건지 감을 생각해 봅니다.
요즘 온 메스컴에서 구미 가스 누출과 대선주자들의 행보!
귀가 따갑도록 듣고 들어 이젠 신물이 날정도인데
모든게 정신나간 사람들의 안일한 태도로인해 가스도
누출되어 난리 법석을 떨어봐야 이미 업지러진물
정치하는 양반님들 하는짓거리들도 멘날 입에 발린 거짓말
입으로만 나불대지말고 진정 마음을가지고
한가지라도 똑부러지게 보란드시 이룬게 있는가? 라고
물어보고싶다
기대가 없으니 실망역시 없을테고 믿고있다가 아니면
그 아픔은 어디 비할수 없을만큼 크니까!!
그래서 세상에 믿을넘 하나도 없다싶어 포기하니
이렇게 편한걸 왜 한평생 몸바처 신같이 우러렀든가?
모든게 못난 내탓이요 하며 산다오
나역시 어떤날 밥한끼값 하고선.
길에서 기다려 봐도 행인도 대형마트에 오가는
인파도 없어 노상에서 죽치느니 차라리 집에가서
시간을 보내자 하는맘으로 집에 와 보니 집사람 혼자
티비를보고 있읍디다.
집사람은 이렇게 옆에서 함께 봐주는것만도 좋은가 본데?
나오는 뉴스는 새것이 없고 안보니 내용도 모르는 드라마와
재방송은 더 짜증나고 그러자니 속에서 받처올라오며
신물도 나고 소화도 안되고 가스도 차고 해서
하는수 없이 집을나와 걸어서 약국에 가서
약을 달라하니 3회분을 주며 삼천원을 달랜다
삼천원?
우리에겐 저 위의 만원 만큼이나 가치있는 돈인데!
젊은 아줌마들이 마트에서 나와 검지를 까닥이며
비닐봉지를 들고가라는 신호에도 군말없이 들고와
집까지 실어다줘야 생기는 참 값진 삼천원?
적든 크든 돈은 얼마나 윗글과같이 가치있게 쓰느냐에따라
진정한 값어치가 담기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내깟게 뭐 떠들어봐야 누구하나 눈깜짝 안할거구
날이 밝으면 다시 열심히 눈망울과 귀를 귀울여야
내 입에 밥한술 들어 올거구 그것마저 못하게 되면
그때 갈길은 모든것은 주고 한곳 뿐이겠지?
첫댓글 사람은 나에게 비하여 처다보고는 몾 사는법 아래를 보고살라는 옜 속담도 있드시 내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큰 재난 없이 건강하고 현재를 만족하게 생각하며 행복 하다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
뭔가 이루려면 처다볼줄도 알아야 발전이 있지 멘날 아래 나보다 못한 것만보구 태만하게 살면 거지신세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나라는인간 어릴적 목표가 있었고 그를 넘어서야 겠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남에게 구걸은 안하고 살지 그때부터 자포자기하고 내려 보구살았다면 지금살아있지도 못했을것 같은생각
그른 뜻은 아니라고 말 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