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그런 구절이 있었고 그 밑에 8번, 9번까지 했습니다마는 무량(無量)이니, 무애(無
碍)니, 역(力)이니, 무소외(無所畏) 하는 그런 낱말들은 불교에서는 아주 자주 쓰는 말
이고 또 좀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무량이란 것은 사무량심(四無量心)이고, 무애라고 하
는 것은 사무애변(辭無碍辯)이고 하는 그런 숫자가 전부 사실은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개괄적으로 대충 그렇게 경전에서는 그렇게 표현했는데, 인쇄물 그것 한번 보시
죠. 그걸 한 번 더 살펴보고 본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무량이라고 하는 것은 사무량심(四無量心), 네 가지 한량없는 마음, 이렇게 표현할 수
가 있죠. 이건 범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넓은 마음이다, 이건 부처님이 가지고 있
는 마음, 또 우리가 부처가 되면 이러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고, 또 이것은 우리들 저
깊은 마음에 내재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걸 부처님은 수행을 통해서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활용을 하시고 우리는 그것
을 내 것으로 아직 만들지 못하고 저 깊은 창고 속에 그저 넣어놓기만 할 그런 정도입
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것을 우리가 전부 꺼내서 쓸 수 있어야 되는 과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걸 보면 자비희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무량심(慈無量心), 비무량심(悲
無量心), 희무량심(喜無量心), 사무량심(捨無量心) 그렇게 했죠. 그 설명이 아주 잘 되
어있습니다. 뭐라고 되어있는고 하니, 자무량심은 자신의 인생으로써 남의 인생을 행복
하게 할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 그렇습니다. 내 인생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행복하
게 할 수 있도록 그런 마음을 잔뜩 품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하더라도 좀 저 사람을 도와주고, 편안하게 해주고, 뭔가 보탬이 되고, 뭔가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계속 깊은 곳에부터 우러나는 그것이 이런 마음이겠죠.
그 다음 비무량심은 우리가 흔히 이렇게 자비 이렇게 붙여서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마는
그건 낱낱이 떼어 내서 보면 그렇습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타인의 괴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 내 행동이 딴 사
람의 괴로움을 좀 제거해 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비(悲)입니다. 자(慈)는 행복하게
해 주고 좋게 해주는 것이라면, 비(悲)는 그 사람의 괴로워하고 있는 그 괴로움을 제거
해 주려고 하는 그것이 비(悲)입니다. 그래서 이 ‘자(慈)는 어머니의 마음이다.’ 라
고 하고, ‘비(悲)는 아버지의 마음이다.’ 이렇게 흔히 부연설명을 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아버지는 평소에는 자식들에게 따뜻하게 하는 것 같지가 않죠.
평소에 자녀들에게 따뜻하게 드러나게 하는 이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대개.
뭐 잘못해도 오냐, 오냐... 그게 지나쳐서 좀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그렇지마는 아버지
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말하자면 잘못되는 부분들을 꾸짖어 주고, 잘못되는 부분들을
막아주는, 그래서 잘못된다고 하는 일은 결국은 자신이 괴로움을 겪게 되니까 그 괴로
움을 미연에 방지한다든지, 또 괴로울 일을 저지르면 거기에 대해 서 가차없이 꾸중을
한다든지 하는 그런 예들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겠죠.
희(喜)는 타인의 행복을 같이 기뻐하려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참 중요한 거죠. 타인의
행복을 같이 기뻐하는 마음, 특히 한국 사람들 에게 - 뭐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보
통 중생들은 대개 보면 그런 남 잘되는 것을 배 아파하는 그런 마음이 다 있습니다마는
- 특히 우리나라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하는, 또 배 아프다 그러
면 ‘혹시 사촌이 땅을 샀냐?’ 이렇게 묻기도 하고 그러잖습니까? (일동 웃음)
참 이런 말이 없어야 되는 건데,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 이거
참 어렵기는 참으로 어려운 말입니다. 자기 자식, 자기 식구가 잘 되면 그거는 다 기뻐
할 수가 있죠. 그러나 거기서 한 발만 더 나가서 옆집에서, 아니면 다른 사람이, 어떤
심한 경우는 형제 사이라도 배 아플 수가 있어요, 사실은. 그런 수도 있습니다. 이것
참 그런 것들이 고쳐져야 하는 것이고, 또 부처님의 마음은 그런 것이 전혀 없는, 그야
말로 희(喜), 타인의 행복을 같이 기뻐하는 그런 마음이 한량없다, 그래서 희무량심(喜
無量心), 그래요.
그 다음에 사무량심(捨無量心), 요것도 표현이 아주 좋은데, 타인으로부터 받은 해악을
잊어버리는, ‘나를 해쳤다.’그러면 그것을 잊어 버리고 보복하는 마음을 버린다 이거
예요. 이건 참 어렵죠? 또 자신이 좋은 일을 해 주더라도 보답을 원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 그러니까 보복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내가 자신이 좋은 일을 해 주고도 내가 댓가
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버리는 것, 요 두 가지 버린다고 하는, 그런 뜻이 버릴 사(捨)
자, 사무량심(捨無量心)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 마음은 무량한 중생을 반연(攀緣)하여 무량한 복을 얻게 하는 것이므로
무량심이라 한다.’ 그런 말도 있고 그래요.
그 다음에 경전에 무애(無碍)라고 되어있는 그 낱말은 구체적으로 ‘사무애변(辭無碍
辯)’이다, 그럽니다. 요것은 마음의 방면으로는 지(智)또는 혜(慧), 혜(慧)자는 지
(智)란 뜻과 비슷합니다. 지(智)나 혜(慧)나....
또 입의 방면으로는 변(辯)이란 변재(辯才)를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 법무애변 (法無碍辯)했죠? 온갖 법에, 교법에 통달한 것.
법을 잘 안다 이거예요. 불법에 대해서 걸림없이, 어떤 교리라든지 이치라든지 이런 것
을 걸림없이 아는 것.
그 다음에 의무애변(義無碍辯)라고 하는 것은 이치, 부처님이 이렇게 이렇게 설했든,
안 설했든 설한 내용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법무애(法無碍)라면, 설했든 안 설했든 간
에 그 이치를 근본적으로, 순리대로 아는데 걸림이 없는 것, 그걸 의무애(義無碍)라 그
래요. 교법에 요의를 아는 것,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무애변(辭無碍辯)라고 하는 것은 말씀 사(辭)자인데 이건 여러 가지 말을 알아 통달
하지 못함이 없는 것. 말을, 여러 가지 말을 잘 안다 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내용이죠.
그 다음에
요설무애변 (樂說無碍辯)
요설무애, 말하기를 좋아한다 이겁니다. 그리고 잘 한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요건 뭔
고 하니, 온갖 교법을 알아가지고 기류(機類)가 듣기 좋아하는 것, 기류(機類)라고 하
는 것은 근기(根機)의 종류, 중생들의 근기에 맞춰서 듣기 좋아하는 것을 말하는 데 자
재로운 것, 그게 요설무애, 말하기를 좋아하고 또 그 사람의 근기에 맞춰서 잘 한다.
아이들하고 놀 때는 아이들에게 맞는 말을, 또 지식이 상당히 많은 사람하고 놀 때는
그 사람하고 맞는 이야기를, 이런 것이 능수능란한 것, 이걸 요설무애라 하는데 이걸
부처님이 다 갖추고 있죠.
그 다음에 십력(十力),
부처님의 지혜를 열 가지로 표현할 때 열 가지 힘이라 그랬습니다.
지난 시간에 아주 조금 역설을 했던, 세상의 모든 사물의 진정한 모습을 꿰뚫어 보는
지혜, 이게 불지견이라고도하고 또 십력 그렇게도 표현하고 부처님의 지견, 깨달음의
힘, 결국은 요거 갖추자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의 열 가지 힘은 이런 저런 문제에 대
한 열 가지 힘인데, 부처님의 열 가지의 지혜의 힘, 그랬어요.
옳고 그른 것을 아는 지혜의 힘, 중생들의 삼세의 때를 아는 것. 여러
선정과 팔해탈(八解脫)·삼삼매(三三昧), - 그것은 별표가 있으니 밑에 팔해탈(八解脫)
·삼삼매(三三昧), 다 나와 있습니다. -
그것을 아는 것. 중생의 근기의 높고 낮음을 아는 것. 중생의 여러 가지의 지해(知解)
를 아는 것. 요런 지해는요,
알 지(知)자, 알 해(解)자는 지혜 지(智)자 지혜 혜(慧)자와 약간의 차이를 둡니다.
요걸 같이 볼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중생들의 아는 것, 그것을 일종의 지식이라고 할
까 상식이라고 할까요, 그것까지 다 부처님은 안다 이거예요.
또 중생들의 경계를 아는 것. 여러 가지 행으로 어디서 가서 나게 되는 것을 아는 것,
사람들은, 말하자면 중생이 업을 지어서 그 업에 따라서 어디 가서 어떻게 태어난다 하
는 것 까지 부처님은 휑하게 다 안다.
그 다음 천안통으로 걸림없이 보는 것. 숙명통으로 중생의 숙명을 아는 것. 전생입니
다, 요거는.
또 온갖 번뇌의 습기를 영원히 끊는 지혜의 힘.
뭐 이런 것이 열 가지 힘이다, 요거는 자주 나옵니다. 법화경 뿐만 아니라 화엄경에도
여러 수 십번 나오는 것이 십력(十力)이에요.
사무량심(捨無量心), 사무애, 십력(十力),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느냐? 그 밑에 보면 또 사무애라는 것이 또 나오죠?
역, 무소외, 무소외나 무외나 같은 말입니다. 바 · 소(所)자 하나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는 없는데 이런 것들이 우리가 성불했다라고 했을 때 구체적으로 성불하면 무엇이
다른가?
그 다른 점을 말하자면 설명할 때 요런 사무량심·사무애심·십력·팔해탈·삼매·사무
외·팔해탈(八解脫)·삼삼매(三三昧), 그 다음에 선정·해탈·삼매, 요런 것들이 제대
로 갖춰져 있다. 그게 우리가 성불했을 때의 다른 점이고, 또 부처와 중생의 다른 점을
이야기한다면 그냥 다르다 해도 우리가 짐작이 가죠. 그러나 좀더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부처님들은 이러한 것들이 갖추고 있다 라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
다. 여기에선 경전에서 부처님이 갖추고 있는 정신적인 능력, 이걸 이렇게 우리가 세분
화해서 이렇게 알려주고 있죠.
팔해탈(八解脫)이면 여덟 가지 해탈인데, 해탈하면 모든 속박으로부터 또는 미혹으로부
터 벗어나는 것. 그래서 여덟 가지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더 세밀하게 한 것입니다.
뭐 해탈하면 되었지, 거기서 여덟 가지다, 이건 더 아주 세분화해서 온갖 것을 다 벗어
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명예는 해탈이 되어있는데 돈에는 해탈이 안 되었다, 이럴 수 있거든요.
또 돈에는 해탈이 되었는데 명예에는 해탈이 못 되었다, 그럴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은. 어떤 사람은 전혀 명예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저 돈만 있으면 된다 하는
사람도 있어요. (웃으심) 어떤 사람은 돈에 전혀 관심 없고 그저 명예만 관심 있는 사
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은 돈도 명예도 전혀 관심 없고, 자기가 하는 어떤 분야, 전문
분야, 예술이면 예술, 그것만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그런 이들도 또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그 또 돈이니 명예니 하는데 대해서 상당히 해탈이 되었다라고
할 수가 있을 거예요.
정말 명예고 돈이고 생각하지 않고 오직 그 자기가 하는 거기에서 어떤 성취감을 맛보
는 그런 해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꼭 먼 부처님의 이야기다, 라고
생각할 게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같이 점검해 보십시오. 해탈 몇 가지나 있는가?
몇 가지는 아마 있을 거예요.
‘나는 옷은 아무렇게나 입어도 괜찮다.’ 그러면 옷에는 해탈이 되었다라고 할 수 있
어요. (일동 웃음) 옷에 해탈이 되었다.
그리고 여기 팔해탈(八解脫)이 나왔으니까 여러분 또 몇 가지는 아마 해탈이 되었을 거
예요. 가만히 이렇게 따져 보면은.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삼삼매(三三昧)라고 하는 것.
삼삼매(三三昧)
1.공(空)삼매 2.무상(無相)삼매 3.무원(無願)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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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력(十力) 가운데 삼삼매가 역시 들어있는데 이것은 공(空)삼매, 무상(無相)삼매,
무원(無願)삼매. - 무원(無願)삼매는 무작삼매(無作三昧)라고도 이렇게 합니다.-
요건 자기 자신과 그리고 이 세상을 꿰뚫어 보는 그런 안목이 제대로 생기면 그 안목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공(空)으로 볼 수 있다, 또 무상(無相), 상이 없는 것으
로, 금강경에서는 항상 무상을 이야기하죠.
금강경 내용도 공(空), 무상(無相), 무원(無願), 이 법화경도 역시 이 공(空), 무상(無
相), 무원(無願)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무원(無願)은 자기가 바라는 바가 없는 거예요. 어떤 세속적인 사람들이 전부 세속적인
바라는 마음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중생을 구제하는 마음이 없는 게 아니라, 여기
는 어떤 속된 그런 원(願)이 없는 것, 그걸 다른 말로 하면 무작, 조작이 없다, 그래서
왜 삼매라고 하느냐? 그래서 마음이 안정(安定)되어있다, 정심(定心), 안정할 정(定)자
에다가 마음 심(心)자를 썼죠. 정심(定心).
삼매를 정심(定心)이라고 하잖습니까? 또 정이라고도 하고, 선정이라고도 하고.
그러니까 세 가지 삼매, 하면 공(空)삼매, 무상(無相)삼매, 무원(無願)삼매 다.
이것은 불교의 교리로써 외워둬야 돼요, 다 외우십시오, 이런 것은.
그 다음 사무외(四無畏) 또는 사무소외(四無所畏 ; catur-vaisaradya) ,
부처님에게도 네 가지 두려움 없는 게 있고, 또 보살에게도 네 가지 두려움이 없는 게
있고 그래요.
부처님의 사무외(四無畏)
①일체지무소외(一切智無所畏)
‘나는 일체지를 가진 사람’이라 하여 여러 두려움이 없는 것.
②누진무소외(漏盡無所畏)
‘나는 온갖 번뇌를 끊었노라.’하는 두려움이 없는 것.
③설장도무소외(說障道無所畏)
불도를 장애함을 법을 말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
④설출도무소외(說出道無所畏)
고통을 없애는 도를 말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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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의 사무외(四無畏)
①능지무소외(能持無所畏)
경법(經;경)과 뜻을 기억하고 법문을 말하여 두려움이 없고,
②지근무소외(知根無所畏)
법약(法藥)과 중생의 성품을 알고, 말하여 두려움이 없고,
③답보무소외(答報無所畏)
서로 문답을 잘 하면서 법문을 말하여 두려움이 없고,
④결의무소외(決疑無所畏)
중생의 의혹을 잘 끊어 주면서 법문을 말하여 두려움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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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부처님의 四無畏와 보살의 四無畏... 明星華님,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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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法不可示라 言辭相寂滅이니라... 이 부처님이 깨달은 법(도리)는 어떻게 보여 줄 수가 없어서 말로써 설명할 길이 없느니라.... 一心以妙智로 於恒河沙劫에 咸皆共思量하야도 不能知佛智하며... 일심으로 묘지로써 오랜 세월동안에 다 함께 생각한다 하더라도 부처님의 지혜는 능히 알지 못하며...明星華님! 수고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_()()()_
마니주 님!.....여연행 님!..... 정안행 님!..... 명하 님!..... 만월 님!..... 몸소 오신 고우신 빛에 합장합니다. _()()()_
명성화님! 감사 드립니다. ..........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묘하님 묵묵히 정진하시는 모습에 언제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성취하시옵소서 _()()()_
일심정진(一心精進)하는,,,보살님의 법신생명(法身生命)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고맙습니다!
거사님 귀하신 자취에 감사드립니다. ^^* _()()()_
완전한 깨달음에 이른 그런 지혜라고 하는 것은, 완전하지 못한 사람의 지혜하고 는 비교가 안 된다... 明星華님!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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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량심(四無量心)....자무량심(慈無量心), 비무량심(悲無量心), 희무량심(喜無量心), 사무량심(捨無量心)...고맙습니다._()()()_
皆如舍利弗하야 盡思共度量이라도 不能測佛智하며..사리불 같은 능력을 가진사람들 모두가 다 같이 생각한다 하더라도 능히 부처님의 지혜를 측량하지 못하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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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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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유상삼매, 무상삼매만 알았는데...........
공(空)삼매, 무상(無相)삼매 , 무원(無願)삼매 도 있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諸法實相=十如是
如是本末究竟等=空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