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연풍로 쌍곡길 25-6에 위치한 초원의 집을 2012.8.25일 처 계원 장지에 들려 오는 길에 잠간 방문하였습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란 프로그램에도 방영 되었던 유명한 곳이라는 곳을 방문하고서야 알았습니다.
쌍곡계곡 입구 삼거리 반대편에 위치한 초원의 집은 한평생 돌을 사랑하신 이재욱님이 정성을 들여 만든 돌집입니다.
이재우님의 부인께 들은 이야기로는 이 많은 돌들은 수석 수집상에 주문하여 수집하였다고하며 영주에서 10년 이곳 괴산에서
13년 도합 23년에 걸쳐 만들어진 결과 물이라 한다.
실제 이 곳에는 이재우님 부부와 아드님이 사시는 돌로 만든 살림방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앞으로 현재 500여평의 공간을 5000여평으로 키울 예정으로 부지를 물색 중이랍니다.
만들은 조각품들과 조경들이 오밀 조밀 모여 있어 좀더 넓은 공간을 찾아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날이 어서 오기를 희망하며
다음에 이 곳 모습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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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감사(天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