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수동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원 본관
MR주말이 열린 영성관
발표실 금요일 밤 세팅
MR주말 발표대
베네딕도수녀원 수녀님이 만들어 붙여두신 환영 배너
MR주말을 위해 마련해두신 영성관 입구 모습
토요일 새벽 7시30분 접수대에서 부부님들을 기다리며
아침 7시30분부터 도착하는 대로 성체조배
MR여정의 시작
배윤근+채옥희 부부님
복도 마다 마련되어 있는 만남 공간들
대구 대표 정문원+상현숙 부부님
이수진+이양희 부부님
일요일 새벽 미사를 드리기 위해 수녀원으로 올라가시는 신부님의 뒷모습
이종섭+신선호 부부님
간식대 준비하시는 상현숙 그레이스 대표님과 두류성당 김인주 레지나 대표님
연못
다양한 회합실
김대현+이미영 부부님
권희국+박오선 부부님
추성봉+이화조 부부님
빗방울
김종환+박경혜 부부님
고대권 토마스아퀴나스+홍기은 리디아 부부님
이수철+하윤정 부부님
대구2차 MR주말 발표팀
휴고+안젤라 한국대표부부님 기도
김인주 자매님 성경묵상
장희창+구민연부부님 성경묵상 산책길에
김광휘+김정숙 부부님
저희 부부도
김종덕+김영숙 부부님
비내린 숲속 길
저마다 내린 빗방울을 머금고
베네딕도 숲속 길
식사시간
원평ME대표부부
옆에 칼라T셔츠입은 분이 앉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동색 T셔츠 자매님이 앉으셔서 찰칵!
(안젤라는 맞은 편에^-^)
자동설정해두고 찍은 사진...이 그 잘 사~~~~~~~~찰칵
최대림+김문선 부부님
온유~검손하신 휴고+안젤라 대표부부님
점심시간 후 1박2일간의 여정들을 음악과 함께 보여드렸습니다.
파견미사
MR주말 참가 부부님들이 영성관을 모두 떠나실 즈음 속개된 ME대구협의회 7월 월례회(이날 처음 오시는 부부님들이 많은데도 모두 잘 찾아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아오를 것 같은 상쾌함~ 귀가길에 오르는 방직석 소화데레사 자매님의 밝은 모습
대구MR주말은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하게 되었는데 특별한 것은 6개 본당ME대표부부님들이
참가했을 뿐 아니라 대구 7차 주말 체험 부부님,60차 주말 체험부부님 (현재 267차 주말)들이
이 주말을 체험하기 위해 일부러 오셨고 발표팀도 7부부가 참가한 것입니다.
100% 한티에서만 열리던 주말을 실시해왔던 대구ME로서 베네딕도 영성관이라는 새로운 장소를 발굴한것도
큰 보람이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들은 프로그램 실시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가 부부들의 반응도 무척 고무적이었는데
-처음에는 무거운 발길로 왔지만 이 주말을 체험하면서 그간 너무나 지식에만 의존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절감했다, 성령이 내 안에 머무르심을 느꼈다. 큰 은혜를 받았으며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ME다녀온지 10년만에 이런 프로그램에 왔다 다른 어떤 세미나보다 더 많은 은총을 받았고 내 삶속에서
성경말씀이 나침반임을 느꼈다.
-ME쇄링을 이끌어 갈 본당 대표부부로서 그간 공허감과 한계를 느꼈는데 30주년 행사준비때 본당 대표모임에서
MR주말 이야기를 듣고 참가했다 성경묵상을 계속 하기로 확신하고 MR주말로 더욱 풍요로워짐을 느꼈다.
-ME주말후 브릿지과정을 하지 못했는데 10년이 지나 브릿지를 마쳤고 얼마 전 쇄신주말에 이어 금번
MR주말에 참석하게 되었다.너무 새롭고 좋았다.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하느님과 직면하여 기도드리고 더욱 매달리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본당 ME대표로서 어려움이 많았고 이번 MR주말이 너무나 소중했고 개인적으로는 오랜세월 소망하던것을
이룬 느낌이다. 하느님이 우리에게맡겨주신 것을 10배,20배로 불리도록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너무나 감사하다.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을 아빠,아버지라고 힘차게 부를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등등 한 부부도
빠짐없이 매우 감동적인 나눔을 해주어서 MR의 식탁이 더욱 풍요해졌습니다.
1박2일간(저희부부와 발표팀은 2박3일이지만..) 한번도 덥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 쾌적한 날씨,
리트머스 페이퍼에 물이 젖어들듯-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들릴만큼-흡입률이 좋았던 강의실 분위기
가 정말 좋았습니다.
참가 부부들은 더 많은 MR주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1차에 오신 김웅태 요셉 한국 대표 신부님에 이어 2차 주말에는 제주ME대표이신 임문철 시몬 신부님이
오셔서 이윤식 휴고+조윤숙 안젤라 한국 대표부부님과 함께 발표에 임해주셨습니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는 ME여정속에서 모든 어려움을 뒤로하고
대구MR주말을 위해 서울서,제주에서 오신 발표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ME대구협의회
부대표 이영구 실베스텔+이화연 안젤라 부부 올림
첫댓글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참 편해지는 곳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정이 변경되어 함께 못했지만 다음에 이곳에서 꼭 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MR주말드립니다.
너무도 귀한 경험을 하게되서 참 좋았구요. 그 동안 무언가 부족했던 부부의 사랑을 하느님 말씀속에서 찾게되어 너무도 행복 합니다. 이번 주말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발표부부님과 신부님... 대구ME 대표부부님과 부대표님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이 좋은 주말을 우리 대구ME부부님 모두와 꼭 다같이 나누고 싶은 소망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요한세실리아 총무부부님 월례회 준비등 수고 많이하셨습니다.감사드리고 토마스 마틸다 부부님과 MR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리플 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