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마당 친구들에게 공개적으로
이해를 구 하고자 한다.......
2008. 9. 1일
최성호의 직장에서 승진 임용식이 있었다...
승진 임용식이 있는날, 그래도 최고의 친구들을 자랑하는
태인마당에서의 꽃 한송이가 없을까?????
편의상 박행렬 총무가 꽃값을 송부하기로 하고 내가 알고있는
꽃집 아줌마에게 꽃을 부탁했다...
내가 몇 번이고 당부했다....
"태인마당"이라고~~~~
이 꽃집 아줌마에게 언젠가 "태인 한마당" 카페를 알려준 적도 있어
혹시나 착각하지 않도록 몇 번이고 알려줘도 무조건 "알았어요"
자신있게 대답한다....
그렇게 믿고 있었건만 이거원..........
막상 우리 사무실에 가져온 꽃의 리본에 "태인한마당"이라 적혀있지 않은가....
이거원 엄청 난감하데........
즉흥적으로 리본 글씨를 "태인한마당"에서 "태인마당"으로
고칠려 해도 시간상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여러개의 축하 화분중에서도 유독 눈에 확 띄는 "태인한마당"리본이
달려있는 꽃이 우리 사무실을 지켜주고 있으니까
글씨때문에 오해를 하지 않았음 좋겠다~~~~~~~~
"태인마당"에서의 꽃 선물...고마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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