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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일요일
1. 책명 : 작은아씨들
2. 지은이 : 루이자 메이 올코트
3. 읽은쪽 : 전부
4. 책 줄거리 : 평소 놀기 좋아하는 나로썬 책이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이번 방학숙제 때문에 지루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게 너무 짜증이 났다. 하지만 내가 작은아씨들이란 책을 한번 접해보면서 내 생각은 달라졌다. 온화하고 포용력 있는 첫째 딸 메그 활달하고 적극적인 둘째 딸 조, 내성적인 베스, 깜찍하고 야무진 막내 에이미 라는 4 자매가 있다 이 아이들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다. 이 주인공들의 소개만 보아도 벌써부터 재미가 느껴진다. 이중 재미있게 느낀 부분은 첫째 딸 인 메그 가 이웃에 사는 로리 라는 아이의 과외선생님과 눈이 맞아 노는데 그 꼴을 못보는 둘째 딸 조 온갖 말썽을 부리는 모습이 참 귀엽고 웃기단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 마음 한편엔 조가 나쁘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 가 언니 메그가 과외 선생님과의 사랑을 방해하지만 끝에 결국은 이루어진다.
5. 느낀 점 : 이러한 4자매 와 이웃 로리, 로리의 할아버지인 로렌스씨가 살아가는 모습이 진짜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아야겠다
11월 26일 일요일
1. 책명 : 운수좋은날
2. 지은이 : 현진건
3. 읽을쪽 : 끝
4. 줄거리
김첨지는 인력거꾼이었다. 장사가 잘 안되어 며칠 동안이나 돈 구경을 옳게 못했는데, 이 날은 이상하다고 하리만큼 운수가 좋았다. 앞집 마나님을 위시해서 교원인 듯 싶은 양복장이를 학교까지 태워다 주고서는 첫 번에 삼십 전, 둘째 번에 오십 전 도합 팔십 전을 벌었다. 눈물이 날 만큼 기뻤다. 앓아 누워 있는 아내에게 설렁탕 한 그릇을 사다 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의 아내는 앓아 누운 지 오래 되었다. 거기다 약 한첩을 못 쓰니 완치가 되기란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아내는 사흘 전부터 설렁탕 국물이 마시고 싶다고 졸라댔다. 그러나, 그의 행운은 그걸로 그치지 않았다. 비를 그냥 맞으면서 학생을 남대문 정거장까지 태워다 주고서 일 원 오십 전이란 큰 돈을 받았다. 기뻤다. 한편으로는 겁이 나기도 했다. 오늘따라 운수가 너무 좋으니 말이다. 구나, 아침에 나올 때 아내가 오늘은 제발 나가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었다.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머리에 떠올랐다. 정거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커다란 짐을 가진 손님을 한 사람 태워다 주었다. 기적 같은 벌이었다. 아무래도 이 기쁨이 계속되지 않을 것 같았다. 불행이 곧 덜미를 내리짚을 것만 같았다. 그러던 차에 마침 길가 선술집에서 나오는 그의 친구인 치삼이를 만났다. 그대로 끌고 들어가 곱배기로 넉 잔을 마셨다. 눈이 개개 풀렸다. 머리를 억누르는 불안을 풀어 버리기 위해 벼락같이 고함을 지르다가 금방 껄껄거리며 웃고, 그러다가는 또다시 목놓아 울기도 하며 법석을 떨었다. 김 첨지는 취중에도 설렁탕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이래야 남의 행랑방이었다. 너무 조용하다. 다만 어린애의 빈 젖 빠는 소리가 날뿐이었다. 김 첨지는 목청을 있는 대로 내어 욕을 퍼부으며 발을 들어 누운 아내의 다리를 찼지만, 그러나 아무 반응이 없었다. 나무등걸과 같았다. 아내는 죽어 있었다.
5. 느낀점 : 반전이 있어서 흥미롭고 너무 슬프다
11월 19일
1. 책명 : 너도하늘말나리야
2. 지은이 : 이금이
3. 읽은쪽 : 전부
4. 줄거리 :
세아이 미르, 소희, 바우는 각각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시골마을(달밭)로 이사옵니다.
미르는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고 너무 밝게 지내서 어리광을 부리고 떼를 쓰고 합니다.
그와 반대인 소희는 엄마아빠가 모두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같이 삽니다.
소희는 그런 아픔을 일찍 겪어서 지나치게 성숙합니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신뒤 선택적 함구증이란 병에걸려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미르와 소희,바우는 같은 반이 되지만, 미르는 여전히 토라져 있습니다.
어느날 미르는 아빠가 재혼한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 소희가 보는 앞에서
쓰러져 버립니다. 이일을 계기로 소희와 미르는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한편, 바우는 친절하신 진료소장님(미르의 엄마)의 딸 미르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르와
친해지려 노력을 합니다. 어느날 바우는 아빠의 차에서 꽃바구니를 보고, 돌아가신
엄마에게 바치는 거라 생각하고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은 진료소장님의 생신이었던 날, 미르네 집에 있었습니다. 바우는 아빠와 미르 엄마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토라져버립니다. 그러나 그 꽃은 소장님의 생신을 알고 바우아빠가 사다 준 것으로 오해가 풀립니다. 오해가 풀린뒤, 미르와 바우는 친한 사이가 됩니다. 막 셋이서 친해지려던 때,소희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소희는 도시로 떠나야 했습니다.
바우는 하늘말나리라는 ,고개숙이지않고 환한 하늘을 보고자라는 희망찬 꽃그림을 소희에게 비유하면 선물을 하고, 너희들도 하늘말나리야 라고 말합니다.
소희는 바우가 점차 마음의 문을 여는것을 보고 대견스러워 하며 달밭을 떠납니다.
5. 느낀점
난 이책을 읽고 세상에 눈을 떠가고 삶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는 뜻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아픔을 씻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11월 12일
1. 책명 : 마지막 잎새
2. 지은이 : 오 헨리
3. 읽은 쪽 : 전부다
4. 줄거리
폐렴으로 앓고 있는 존시는 살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창 밖의 잎만 세고 있었다. 그리고 간호해 주는 친구 수에게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거라는 말을 한다. 그들의 밑층에 사는화가인 베어맨 노인은 40년 동안을 그림을 그리며 살았지만 아직 걸작을 그려보지 못했다. 수는 노인에게 존시의 망상을 이야기하고 정말로 잎새와 함께 떠나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한다. 다음 날 아침 수가 창문의 휘장을올려보니 밤새도록 세찬 비와 사나운 바람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벽돌 담벽에 담쟁이 잎새 하나가 그대로 붙어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지나도 잎새는 여전히 붙어 있었다. 존시의 병세는 차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의사는 베어맨 노인도 폐렴으로 앓고 있다는 말을 해준다. 그날 오후에 수는 존시에게 베어맨 노인이 죽었다는것을 알리며 담장에 잎새를 그렸다는 것을 말해준다
5. 느낀 점 : 베어맨 노인은 정말 좋은분이시다..폐렴에 걸려 인생을 포기하려는 존시에게 희망을 주었으니까... 그리고 베어맨 노인이 페렴을 앓고 죽었는데,,,너무 안타깝다
11월 4일
1. 책명 : 너도하늘말나리야
2. 지은이 : 이금이
3. 읽은쪽 : 전부
4. 줄거리 :
세아이 미르, 소희, 바우는 각각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시골마을(달밭)로 이사옵니다.
미르는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고 너무 밝게 지내서 어리광을 부리고 떼를 쓰고 합니다.
그와 반대인 소희는 엄마아빠가 모두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같이 삽니다.
소희는 그런 아픔을 일찍 겪어서 지나치게 성숙합니다.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신뒤 선택적 함구증이란 병에걸려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미르와 소희,바우는 같은 반이 되지만, 미르는 여전히 토라져 있습니다.
어느날 미르는 아빠가 재혼한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먹어 소희가 보는 앞에서
쓰러져 버립니다. 이일을 계기로 소희와 미르는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한편, 바우는 친절하신 진료소장님(미르의 엄마)의 딸 미르에게 호감을 느끼고 미르와
친해지려 노력을 합니다. 어느날 바우는 아빠의 차에서 꽃바구니를 보고, 돌아가신
엄마에게 바치는 거라 생각하고 들떠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은 진료소장님의 생신이었던 날, 미르네 집에 있었습니다. 바우는 아빠와 미르 엄마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토라져버립니다. 그러나 그 꽃은 소장님의 생신을 알고 바우아빠가 사다 준 것으로 오해가 풀립니다. 오해가 풀린뒤, 미르와 바우는 친한 사이가 됩니다. 막 셋이서 친해지려던 때,소희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소희는 도시로 떠나야 했습니다.
바우는 하늘말나리라는 ,고개숙이지않고 환한 하늘을 보고자라는 희망찬 꽃그림을 소희에게 비유하면 선물을 하고, 너희들도 하늘말나리야 라고 말합니다.
소희는 바우가 점차 마음의 문을 여는것을 보고 대견스러워 하며 달밭을 떠납니다.
5. 느낀점 :
난 이책을 읽고 세상에 눈을 떠가고 삶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는 뜻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아픔을 씻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다
10월 29일
1.책명: 어린왕자
2. 지은이: 생 택쥐페리
3. 읽은 쪽: 처음~끝
4. 줄거리: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인 나는 이상한 소년을 만나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소년은 애인인 장미꽃을 제가 사는 별에 남겨 두고 여행길에 오른 왕자로서 몇몇
별을 순례한 후에 지구에 온 것이다. 외로운 왕자에게 한 마리의 여우가 나타나서,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어 두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친다.
왕자는 이 세계 속에서 자기가 책임을 져야만 하는 장미꽃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깊은 뜻이 있음을 깨닫는다. 이 지구에 사는 사람에게도 실망한 왕자는
내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5. 느낀점: 처음에 순수하고 순진했던 아이가 점점어른스럽게 느껴지는것같다
본질적인것은 눈에 보이지않는다고 했을때 느꼈고, 어린왕자는 아주 사소한것들이라도
소중히보는 그런마음씨를 가지고있는것같다.
앞으로 나도 작은식물과 곤충이라도 소중이 아끼고사랑해야겠다.
10월 22일
1.제목 : 갈매기의 꿈
2. 지은이 : ???????
3. 쪽수 : 다읽음
4. 줄거리 : 조나단은 그런 노력 끝에 치앙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는 자신을 쫓아낸 갈매기들을 미워하지 않고, 그들에게 천국을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살던 바닷가로 이동한다. 무리에서 쫓겨난 갈매기들에게 비행술을 가르쳐 주고, 또 자신의 생각들을 종종 이야기해 주었다. 저자의 생각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자유의 의미나, 육체, 사고의 사슬을 끊어 완전한 존재를 추구하는 것 등, 저자의 생각이 이번엔 조나단의 입을 통해 표현된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조나단은 제자들과 갈매기의 무리에 접근한다. 보수적 원로 갈매기가 통제했지만, 새로운 물결은 보수적 집단의 몇몇 갈매기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조나단은 그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가르쳐 준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그의 제자 플레처에게 행한 기적을 보고 놀란 갈매기 떼는 조나단과 플레처를 '악마! 악마!' 하고 소리치면 죽이려 든다. 극단적 무지 때문인가, 보수적 입장 때문인가. 우리 나라가 쇄국정책으로 나라 문을 닫아갈고 서양세력을 무조건 배척하던 것과 같은 것인가. 아니, 그것보다 진실이 통하지 않은 것이 슬프다. 조나단이 진실을 내어놓고 도망쳐 온 것이 서글프다.
그러나 끝이 아니다. 조나단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배움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 플레쳐가 조나단의 뒤를 이어받아 사회에서 쫓겨난 갈매기들을 가르친다. 여기에는 순환적 관계가 있다. 이런 순환적 결과로, 나는 이 다음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또 다른 갈매기가 플레처의 뒤를 이어 제자들을 가르치고, 갈매기의 무리가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그들을 깨우치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5. 느낀점 : 책을 읽고 나서 느꼈다, 배우고 익히자. 당연히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겠지만, 그 전에, 친구들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기 때문에, 답답한 사회에서 벗어나, 자유스러운, 아직 느껴보지 못한 그런 세계로 같이 가고 싶기 때문이다.
9월 23일
1. 제목 : 내가알고있는게 진짜일까?
2. 지은이 :김경희
3. 쪽수 : 다읽음
4. 줄거리 : 벌레물린데침을바르면낫는다고요?사람들은벌레물린데 침을바르는
경우가 있다.침을바르면 벌레 물린 자리가 가렵지도 않고 상처가 빨리 낫는다는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침을실제로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들기는하지만 아무런효과가 없다.
침은 소화를 돕는효소로,90퍼센트의 물과 유기물질,무기물질로 이루어져있다.
몰론 침 속에는 항균작용을 하는 단백질이 아주 조금있긴한데 이단백질은 양이 아주 적기
때문에 아무런효과가없다.또 침속에는 1밀리터당 1억마리의 세균이 살기떄문에 무작정 침을
발랏다가는 상처가 덧날위험이있고 벌레물린데에는 묽은암모니아수를 발라야한다
5. 느낀점 :
내가 알고있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주고 잘못된상식을 잘된상식으로
바꾸어 주니 도움이된다.
6월 25일
2006 6/5 월요일
1. 제목:연탄길
2. 지은이:
3. 쪽수:1~171
4. 줄거리
요즘처럼 메마른 세상에 눈물을 줄 수 있는 이야기란 그리 흔치 않다. 이 책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 냄새가 배어 있는 글을 느낄 수 있다. 달동네 근처의 학원 선생님으로 일했던 평범한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알게 된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7년간 실제 사람들을 만나고 사진을 찍어 이를 그림으로 옮겼다. 무명의 필자가 전하는 평범한 이웃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그윽한 감동으로 다가온다.우리 나라 어딜 가나 고층 아파트의 물결이지만, 그 높이만큼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진 것은 아니다. ´가난하면 아프지도 말아라´며 병원에서는 돈 없는 사람을 거리로 내모는 가 하면, 죽은 지 일주일이 넘어 발견된 노인의 주검을 TV를 통해서 보다가 바로 자신의 옆집이라는 사실에 경악하기도 하고, 주차 문제로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다짐을 하는 것도 다반사이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은 이제 무색할 정도이다.
5.느낀점:
책에서 국어책이였든가 하이튼간 어떤책을 공부하면서 이웃이 어떤일이있는지 어떤신체가 불편하지도 모르는 내용이였다 이웃사촌 인데도 상대방은 어떤지도 알지못하는 냉정한거같다 그러나 이이야기를 읽으면 어쩐지 좀 감동이 느껴진다
6월 18일
(1)책명:장발장
(2)지은이:
(3)읽은쪽: 모두다
(4)책 줄거리:장발장이 빵하나를 훔쳐 19년간 감옥살이를 하다가 나와 어느 마을의 시장이되고
어느여자와 알게되어 그여자의 딸을찾아 그딸을 자기 딸처럼 키우는내용이다 자세한것은
책을보면 다안다..
(5)느낀점: 포기하지않고 잘 산 장발장이 존경스럽다
6월 11일
(1)책명:삼국지
(2)지은이:나관중
(3)읽은쪽:[1권]312~끝
(4)책줄거리
도원결의를 하고 유비,관우,장비는 이제 마음놓고 편히 지낸다
하지만 쉴틈도없이 황건적들이 다시살아나 전쟁이 난다. 장각이
앞잡이로해서 막 처들어온다. 이런전투를 게속하다 황제가 그만
하라고 한다. 이때 틈타 조조는 황제에게 잘보일려고 머리를써서
황건적을 퇴치한다.
(5)느낀점
계속읽는데 재미를느낀다. 앞으로 2권3권도 계속읽을것이다.
기대해봐야겟다.
6월 4일
1. 책명 : 80일간의세계일주
2. 지은이 :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포그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내기를하여서 세계일주를 하는 내용인데 그 중간 중간에
위험한일과 잔잔한일들이 많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내기에서 진줄알고 포기하고있었는데
무엇 때문인가는 잘모르겠지만 하여튼하루 더빨리도착하여서 내기에 이겼다
5. 느낀점 : 그때는 80일동안 세계일주를 할수있어서 놀랐겠지만 지금은 금방이면 세계일주이다
하여튼 이책은 애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들중에 하나이다
5월 28일
1. 책명 : 붉은산
2. 지은이 : 이영호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 나는 의학 연구차 만주를 돌아다니다가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에서 정익호라는 인물을 만난다. 바로 이 사람이 이 책 속의 주인공이다. 그는 싸움을 잘하고 마을 사람들을 괴롭혀 삵 이라는 별명이 있는 사람이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를 내어쫓는게 소원이었지만 싸움만 하면 칼부림을 하는 그라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중 나가 이 마을을 떠나기 전 날 송 첨지라는 노인이 소작료를 적게 바쳤다고 중국인 지주에게 맞아 죽는 일이 벌어졌고 마을 사람들은 분노하고 흥분을 떨었지만 저항할 용기를 내지 못하였다. 그런데 삵이 혼자 중국인 지주를 찾아가 저항하다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고 말았다. 삵은 죽어가면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애국가를 불러달라고 하였다처음, 얼마나 교활하고 표독스러웠으면 정익호라는 사람이 ‘삵’이라는 별명을 가졌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뒷 부분에 송 첨지의 억울한 죽음에 혼자 중국인 지주를 찾았다가 목숨을 잃었을 때 진정한 우리나라 민족이라 느껴졌다.이 때까지 무조건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처럼 무언가 큰 일을 했던 사람들만 민족애의 소유자라고만 보아왔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진정한 민족애의 소유자란 나라와 민조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정익호가 바로 이런 인물인 것 같다.
5. 느긴쩜 : 나도 항상 크고 어려운 일만 생각할게 아니라 진정한 우리나라 민족이 되고 싶다면 우리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언제나 가져야 겠다
5월 21일
1. 책명 :몽실언니
2. 지은이 : 권정생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 몽실언니는 해방직후 소위 "만주거지"라 불리던 사람들 중 한명이었다.몽실의 동생 종호는 이름모를 병으로 죽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가난과 배고픔에 이기지 못한채 몽실이를 데리고 새아버지에게 도망가 새 시집을 갔다. 그곳에는 몽실은영득이라는 새 동생을 얻게 된다.즐거운 일도 있겠지만,할머니께 구박을 들어가며 새아버지의 손에 밀려 절름발이가 되는 안타가운 일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은 자신의 아버지 정시가 돌아온 소식을 듣게되고 고모와 다시 자신의 옛집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새 어머니. 북촌댁을 얻게된다. 그로서 몽실이에게 두명의 아버지와 두명의 어머니가 생기게 된것이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전쟁 중에 동생"난남이"를 얻게되고 마리부터 몸이 약했던 북촌댁은 죽고 만다.친어머니에게로 가보기도 하고 몸은 허약하지만 몽실은 그렇게 난남이를 키우고 자신도 커나간다. 아버지가 언젠가 돌아오실거란 믿음을 가지고 한 집의 식모살이를 하게되는 몽실.착한 주인집 식구들과 즐거운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오지만 전쟁대문에 이미 몸이 많이 다쳐버린 몽실이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무료봉사를 해준다는 곳으로 난남을 장골 할머니께 맡기고 떠나지만 길게 늘어진 줄, 그 줄이 줄어들때 즈음 아버지는 잠시를 견디지 못하시고 돌아가시고 만다. 그리고 또한 자신의 혈육인 친어머니마저도 돌아가시고 만다. 이젠 4명의 부모님 중 3분이나 돌아가신 몽실.... 하지만 몽실언니는 끝까지 꿋꿋이 난남을 키워낸다. 나는 몽실언니를 몇번이나 반복해 읽어보았다.처음에는 솔직히 별 감정이입이 없었지만 가면 갈수록 불쌍함으로, 그 불쌍함에서 안타까움, 그 안타까움에서 존경심으로, 그 존경심에서 따뜻함으로 가게 되었다.
5. 느낀점 :내가 절실히 느낀것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 나도 누나랑 많이 싸웠는데,,이제부터 안싸우도록노력해봐야겠다 싸워봤자 좋을것하나도없고,,,몽실언니를 읽으면서는, 그동안 새삼잊었던 부모,자식간의 정과 형재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계 기인 것만 같아 고맙다. 참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고 느낄 수 있게 한책이다.
4월 29일
1. 책명 : 먼나라 이웃나라(독일)
2. 지은이 : 이원복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독일에 대해서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독일이 우리나라와 가까워지기 시작한것은 2차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였다고 한다. 독일은 2차세계대전에서 졌지만 국민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룩하며 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노동력이 부족했던 독일은 엄청난 노동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노동자를 데려오기 시작했다. 그 무렵 우리나라도 독일에게 노동자 원조 요청을 받았고 우리나라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간호사나 광부와 같은 노동자를 독일에 보냈다. 또한 독일과 우리나라가 같은 점은 두 나라 모두 분단 국가 였다는 점이다. 비록 우리나라는 아직도 남과 북이 서로 갈라져있지만 독일은 지금 이미 독립이 되었다. 우리 역시 독일처럼 빨리 평화 통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5. 느낀점 : 나는 독일이 우리나라와 그저 먼 나라라고만 생각 이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독일이 우리나라와는 그냥 먼나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4월 23일
1.책명 : 두파산
2. 지은이 :염상섭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
두파산은 국어재량시간에 알게된책인데 해방후 엄청힘들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두파산에 나오는 교장은 해방전엔 안그랬는데 해방후 돈을 밝히는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다
교장은 정례에게 이자없이 빨리 갚는게 수가 아니냐고 하는데 정례는 사정이 그리좋지가 않아서
갚지 못했다 갈것 같았던 교장은 옥임이네 이야기를 꺼냈다.그 얘기란 옥임이가 이십만환조건을
대지루구 날더러 예서 받아가라니 그래,어떻게들 귀정이 났지요?'이런 말을해서 정례가 폭발하게
만든다.
정례모친은 남편을 졸라서 집문서를 은행에넣고 간신히 삼십만환을들고 급한거 가리고 가게를 차린 것
이다.
하지만 장사는 덜 사가면 사갔지 더팔리지는 않았다.
마지막엔 교장영감은 오만환 빛은 갚았으나,석달째가서는 교장의 조카가 나서나 했는데 교장의 딸 내외
가 들어앉았다
정례모친은 몸오래간만에 몸이 편해졌지만 몸살에 울화통이 겹쳐반달이나 끌었다
정례부친은 집문서를 옥임이 여사의 돈으로 찾고말거이다고 했다
이글은 읽은다음 느낀점은 해방후 힘들었다는것을 느꼇고 교장이 돈을 밝힌것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4월 16일
1. 책명 : 여자의 일생
2. 지은이 : 이상교
3. 읽은쪽 : 1~
4. 책줄거리 : 한귀족의여자가 한귀족미남과 결혼을하게되었는데
결혼을한여자가신혼부터남편에게실망을하게되는데
그러다 그여자의 젖형제이자 하녀와 관계를맞아서 어떻게해서 아기를낳게되는데
그게들켜서그들은죽게되는데 그남자아들이남았는데
그아들에거엄청난정성을쏟아키웠는데그아들은나쁘게자라게되서
그아들도아빠를닮아서하녀같은사람이랑놀게된다.
그래서그여자는아들에게마져도배신감을느끼게되고
하루하루하녀와아들의모습을보게된다
그아들은하녀를좋아하게되는데그러자하녀가이런말을하게된다.
" 인생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즐거운 즐거운것도 불행한것도 아니라고 "
그녀는모든것에게배신을당햇지만 자기를사랑해준 아버지와 아들을 남아서
지켜주는 하녀로 불행을통해 그녀에게 불행을주었던 사람들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방법과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것을 느끼게된다.
5. 느낀점 :그여자는 모든것을 배신당했지만 그래도 자기에게 고통을준사람등을
통해서 살아가는 방법과 희망이있다는것을보고여자의 일생을 고달픈것으로보인다.
그래서나도 아무리힘들어도그것을이겨내고 희망을가지고 살아야겟다.
4월 9일
1. 책명 :벙어리삼룡이
2. 지은이 :나도향
3. 읽은쪽 :끝까지
4. 책줄거리 :어려서부터 말을 못하는 삼룡이가 있었는데 그삼룡이는 오생원의 집에 종이였다.
오생원의아들은 사람과 결혼을하였는데..매일 맞는 아내를 불쌍히 여겼다. 어느날., 오생원아들의 아들이 길에서 쓰러져있어서 삼룡이가 업어서 오생원집에 데리고왔다. 오생원의 며느리는 고맙다는 표시로 쌈지를 주었는데 그것을 본 오생원의아들은 아내를 때렸다.동네사람들은 오생원의 며느리와 삼룡이가 사랑을 한줄알고 수군거렸다.
그날밤, 오생원의 집에 불이났다. 갈곳없이 떠돌아 다니던 삼룡이는 그것을 보고 집에 들어갔다.
오생원의 며느리와 오생원이 아들이 살려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삼룡이는 오생원의 며느리만을 구했다.
불이 많이 번저 나갈곳이없어서 지붕에 올라갔지만 이미 오생원의 며느리는 죽어버렸다.
삼룡이는 난생처음 오생원의 며느리의 미소를 보았고 결국에는 삼룡이도 죽게되었다.
5.느낀점 :마지막에는 비극으로 끝나서 아쉽긴하다.
말을 못하는 삼룡이라고는 하지만, 정직함이 좋은것같다.
4월 2일
1.책명:죽지않을만큼
2.지은이:한수영
3.읽은쪽:1~12
4.책줄거리: 옛날 우리 백성들의 생활 현실을 담아 있다. 여기에서는 대부분
우리나라의 어려운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정말 어려운 우리 민족들의 얼과 한이
담겻다. 하지만 우리의 민족 기립의 힘을 보여주고싶다.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생활하는 대한민국이란 이름을 가진 나라의 안에 사람의 근본정신을
더욱 본받아야한다. 또한 우리도 이것을 버리지않고 이어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독자가 받아들였으면 한다.
5. 느낀점: 이책에서는 우리 날의 한을 풀어주는(?) 그런 내용의 글인것 같다 아무튼 우리
나라 기상을 높이세워 더욱 빛내고싶어 더욱 발전해 나가는 대한민국 되기를 바라고 통일 됬으면 한다.
3월 26일
1. 책명 : 아낌없이 주는 나무
2. 지은이 : 쉘 실버스타인/이재영 옮김
3. 책 줄거리 :
이 책은 한 소년에 대한 나무의 끝 없는 사랑 이야기다.
소년은 매일 같이 숲 속에서 나무와 미끄럼틀, 그네타기, 술래잡기 등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르면서 소년이 나무를 찾아오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청년이 되어 찾아 왔다. 나무는 소년이 너무 반가웠지만 소년은 나무에게 돈을 벌게 해 달라고 말한다.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따가라고 했다. 나무는 행복했다.
세월이 흘러 소년은 아저씨가 되어 돌아왔다. 나무는 소년에게 놀자고 했지만, 소년은 이제는 바빠서 못 논다며 나무에게 집을 지을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고 했다. 나무는 자신의 가지를 소년에게 주었다. 그래도 나무는 행복했다. 나무는 소년에게 베풀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것 같다.
다시 세월이 흘러 소년은 더 나이든 아저씨가 되어 찾아오고, 나무는 그에게 자신의 기둥마저 잘라 배를 만들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얼마나 세월이 흘렀을까?
소년은 이젠 창백한 얼굴의 할아버지가 되어 돌아왔다. 나무는 더 이상 소년에게 해 줄 것이 없어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할아버지가 된 소년은 이젠 쉬고 싶다고 했다. 나무는 소년을 쉬게 해줄 방법을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밑둥을 주욱 펴며 여기에 앉아 쉬라고 했다. 소년은 편히 쉴 수 있었다. 나무는 정말 행복했다. 단지 소년에게 무언가 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나무를 행복하게 만든 것이다.
4. 느낀점 :
소년에 대한 나무의 사랑이 너무 감동적이였고 깨끗하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나무의 아름다운
마음을 나도 닮고 싶다.
3월19일
1. 책명 : 소나기
2. 지은이 : 문전환
3. 책줄거리 :
세상이 숨막히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는 미래를 위해 1분1초를 교과서와 씨름하며 생활하고 있다. 정보시대라 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이 속에서 난 순수함, 소박함, 깨끗하고 맑음이란 단어를 모른 채 지내왔다.
하지만 나는 이 '소나기'라는 책 속에서 소박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찾아볼 수 있었다. 아니, 어쩌면 주위의 숨어있던 순수함을 이 책을 통해 새삼 느꼈던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시골을 좋아한다. 도랑물이 경쾌하게 흐르고, 아직 도시의 숨막히는 생활에 물들지 않은… 그런데 내가 읽겠다고 한 '소나기'라는 책의 배경이 시골이라고 하니 마음이 끌릴 수밖에…
어느 시골 마을, 윤초시네 집에 도시에 사는 예쁜 증손녀 딸이 오게 된다. 얼굴이 하얗고 병약한 이 소녀와 새카맣게 그을린 시골 소년의 만남. 그들의 만남은 개울가에서 시작된다.
둘은 논밭으로 들판으로 돌아다니면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간다. 허수아비를 친구 삼아 놀기도 하고, 원두막에서 무를 뽑아 먹기도 하고, 들꽃을 한아름 꺾어보기도 하고… 소녀에게 너무나도 다정한 소년의 행동에 끌려서일까? 나까지 그들의 순수한 사랑에 끼어든 것 같았다.
한참 행복한 추억을 그리고 있을 때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원두막 밑에서 비를 피하는 모습이 왜 그리도 부럽던지...
돌아오는 길, 강물이 너무 많이 불어나 소녀가 강을 건널 수 없게되자 소년은 등을 내밀어 소녀를 업는다. 난 피식 웃음이 났다. 순간 순진한 소년의 빨개진 얼굴과, 소녀의 부끄러움이 가득한 순수한 얼굴이 떠올라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며칠 뒤, 소녀가 보이지 않아 소년이 궁금해하고 있을 때, 윤초시네의 소식이 들려온다. 집도 파산하고, 하나뿐인 증손녀 딸은 약도 변변히 써보지 못한 채 병으로 죽었다고...
이렇게 소년의 순수한 첫사랑은 끝이 난다.
소년은 소녀를 생각하며 잠이 든다.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소년은 소녀의 유언을 듣게된다. 자기가 죽거든 입고있던 옷을 그대로 묻어달라고… 아마도 시골에서 그린 소년과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소년의 풋풋하고 순수했던 사랑은 왜 상처로만 남아야했는지… 가난했던 소녀는 왜 세상을 떠나야만 했는지…
눈을 감고 그들의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생각해본다. 인정이 메마른 이 세상에 소나기의 두 주인공과 같은 순수함과 깨끗한 마음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첫댓글 마상~ㅋㅋ 잔인하다........
마녀는 석류를 좋아해
잘 했습니다.
마녀는 석유도 좋아해 ㅋㅋ
꺼려라 뷩아 난 휘생하는거 좋아하거든
잘 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안쓴지오래됏냐............................ㅉㅉ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