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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1]책이름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2]지은이: 미치 엘봄
[3]읽은쪽: 다 읽음
[4]줄거리: 모리는 꽤 유명한 대학의 교수 였다, 그리고 이 책을 지은 미치 엘봄이라는 제자와 아주 친한 사이였다
그러나 미치는 졸업을 하자 다른 도시로 가서 숨쉴 틈도 없이 돈을 벌며 지냈다. 그리고 제닌이라는
아주 선한 여자와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는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주 소중한 교수 모리가
루게릭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미치는 모리에게 돌아가 모리가 죽을 때까지 곁에 있기로 했다. 미치는 모리의 곁에 있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알았고 모리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모리는 점점 병이 악화 돼어가서 처음엔 혼자 앉아 있을수 있었지만 나중에는 누워 있는 상황까지 갔다.
미치는 모리가 죽음의 시간에 당도하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지만 그것은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다.
미치는 매주 화요일에 모리의 집으로 가서 모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의논하고 논문을 작성 했다.
그리곤 열네번째 화요일 날 모두 곁에 있다가 잠깐 쉬러 나온 사이에 모리는 죽었다.
아마 그것은 모리가 죽음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
[5] 느낀점: 모리가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천천히 받아들이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사람들이 자리를 비웠을때 죽었다는게 좀 쓸쓸해 보였다.
처음에 담임 선생님께서 읽고 계시길래 집에 이 책이 있는게 생각나서 읽어봤는데
하루만에 다 일고 다시 한번 읽었다. 역시 책은 한번만 일고 마는게 아니라 여러번 읽어야 한다^^
모리가 쓸쓸히 떠났다고 나는 생각하지만, 사람들에 마지막을 보이지 않고 가는게 더 아름답다고
생각 했나보다.
12월23일
<1>(제목) 만화로 읽는 논어 이야기
<2>(지은이) 글 장세현/만화 김신
<3>(줄거리) '논어'에는 마음속에 새겨야할 보석 같은 공자님의 말씀이 많이 들어있다. 교만한 사람에겐 겸손함을 일깨워 주고 ,가난한 사람에게 힘과 용기와 희마을 북돋우고,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세상을 사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이책은 널리 알려진 논어의 일부분을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서 재미있고 중요한 설명을 덧붙여서 이해가 빨리갔다.
(이 책이 필요한사람은 : 이경민 김재천 유길성 송광훈 이용우 민요한 ㅋㅋ 난 제외다 ㅋㅋ )
<4>(느낀점) ㅋㅋ 꼭 어리석은 사람이나 힘든사람 용기가 없는사람에게 꼭꼭 필요한책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ㅋ
12월3일
<1>(제목)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지은이)톨스토이
<3>(줄거리)
구두 수선공 세몬은 코트 하나를 아내와 번갈아 입어야 할만큼 가난한 사람이다.
오랫동안 양가죽을 사 새 외투를 만들려고 마음먹었던 중 외상값을 받아 보태면 양가죽을 살만큼의
돈이 생겼다. 꿈에 부풀에 빚을 받으려 갔지만 빚진 사람은 돈이 없다.
울화가 치민 세몬은 가지고 있던 돈마져 술을 마시고...교회 모퉁이에서 벌거벗은 미하일이란 청년을
만나게 된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하나뿐인 코드를 미하일에게 입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처음 세몬의 아내는 기가막힐 노릇이지만 곧 측은한 맘에 따듯한 음식을 차려 준다.
그때 천사 미하일은 미소 짓는다. 세몬은 미하일에게 구두 수선 일을 가르치고...
1년이란 세월이 흐르며 미하일의 솜씨가 소문이 나기 시작.
어느날 한 신사가 찾아와 장화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미하일은 장화대신 망자가 신는 슬리퍼를 만든다.
세몬은 장화를 주문했는데 왜 슬리퍼를 만드냐고 의아해 한다.
슬리퍼를 거의 만들즈음 신사의 하인이 와 그 신사가 죽었다며 죽은 사람을 위한 슬리퍼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한다. 미하일은 이미 만들어 놓은 슬리퍼를 하인에게 전해 주면서 두번째 미소를
짓는다. 어느날 두 여자아이를 데리고 한 부인이 구두방에 왔다.
그부인은 부모가 죽어 고아가된 아이를 기르고 있었던 것이다.
미하일은 세번째로 미소지었다.두 아이가 잘 자라온 것은 여인의 사랑어린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고,
미하일역시 인간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신이 자신을 염려해서가 아니라
그를 불쌍하게 여겨 사랑해 주고 돌봐 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4>(느낀점) 가난하지만 세몬이 미하엘을 거두어 준 것이 참 가슴이 따뜻했고,
미하엘의 마음 또한 따뜻해서 가슴 훈훈한 이야기였다.
11월30일
<1>(제목)호두까기 인형
<2>(지은이)E. T.A호프만
<3>(줄거리) '마리'라고 하는 소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았는데,
동생이 그 인형을 못쓰게 만들었다. 마리느 그 인형을 정성껏 고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해 놓았는데, 그날 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그 꿈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렸던 장난 감과
과자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었다. 이 꿈 속에서 호두까기 인형은 쥐의 왕과 격투를 벌이게 되는데,
호두까기 인형이 위협을 당하자 마리는 자신의 슬리퍼를 던져 호두까기 인형을 구해준다.
그러자 호두까기 인형은 멋진 왕자로 변하게 되고, '마리'를 꿈의 궁전 으로 데리고 간다.
거기에서 성의 여왕인 별사탕 요정이 그들을 환영하고 과자 나라의 인형과 선녀, 커피 요정,
장난감 피리, 꽃의요정 등이 춤을 춘다.
<4>(느낀점)
마리의 동생이 맘에 안 들었고
인형이 왕자였다니 꿈도 못꾸었다.
마지막 나라의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라 인상적이다.
11월18일
<1>(제목)우동한그릇
<2>(쪽수)다~~
<3>(줄거리)크리스마스날에 문닫기가 가까워 가는 우동집에 어떤 세모자가 나란히 가게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세모자는 가난해보이고 궁핍해서 우동한그릇조차 못먹을것 같았습니다.
세모자는 우동한그릇을 주문했습니다. 가게주인은 불쌍한마음에 1인분을 더 주었습니다.
그 세사람은 맛있게 나눠먹고,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세모자가 왔길래 두 부부는 우동1인분을 더 주었습니다.
몇년이 지나고 그 우동가게는 아주 유명한 우동가게가 되었습니다.
그런 후 두 우동가게 부부는 항상 그 테이블에 세모자를 기다렸습니다.
어김 없이 크리스마스 저녁 문이 드르륵 열리는 순간 청년2명과 할머니 한분이 오셨습니다.
단숨에 우동가게 부부는 세모자인것을 알아채고 자리를 안내했습니다.
세모자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부도로 아빠는 돌아가시고,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밤낮없이 일하고, 두 아들은 새벽신문을 돌리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추운 겨울날 이 우동집에서 힘을 얻게되었다고 말한다.
그 세모자는 알고있었다. 우동가게 주인이 1인분을 더 줬다는 것을.....
두 아들중 큰아들은 검사가 되었고, 작은아들은 훌륭한사람이 되었다.
<4>(느낀점) 나도 우동가게 주인처럼 불쌍한 사람을 돕고 싶다.
막상 그러나 하지않는게 사람이지만 나는 꼭하겠다고 맹세한다.
나는 우동한그릇이라는 책을 읽고 작심삼일은 읻고 훌륭한사람이
되서 돕고 도우며 살아야 겠다.
11월12일
<1>(제목) 갈매기의 꿈
<2>(지은이)리처드 바크
<3>(줄거리)
갈매기 조나단은 하늘을 나는 법을 통해 삶의 의미와 진실을 추구하지만
다른 갈매기들은 그런 조나단을 인정하여주지 않고 오히려 추방을 시킨다.
그런 조나단은 혼자 비행술을 연습하다가 그와 마찬가지로 비행을 통해 의미를 찿는
다른 갈매기를 만난다.
그 곳에서 새로운 형재들과 함께 수많은 비행법을 체득하고 비행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게된다.
그리고 그런 비행법들을 다른 갈매기들에게도 전해주어
단지 먹고 생존하는 그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전해주려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나중에는 다시 추방당하지만 그
의 제자들을 통해 갈매기들의 진실한 존재 의미에 대한 그의 꿈은 이어져나간다.
<4>(느낀점)
조나단이 의미를 찾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
100km, 200km... 넘어가면서 멋진 비행을 하는 조나단의 모습이 멋졌고,
자신을 죽이려 하였던 갈매기들을 사랑한다는 점에서 “아름답다!”라는 것을 느꼈다.
나는 조나단처럼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자비로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겠고 나는 다짐하였다.
11월4일
<1>(제목)열두 살에 부자가 된 카라
<2>(지은이)보도새퍼
<3>(줄거리)
이 책은 맨날맨날 읽어도 안질리는 책 인것같다.
이 키라라는 아이는 자기의 꿈을 이루기위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려고 한다. 키라의 꿈은 미국에 유학을 갔다오는것인데 갈려면
돈이 많이있어야 한다. 키라는 어려서부터 돈에대해 잘 알게되어
많은 이득을본다. 머니라는 강아지와 체계적으로 계산을하고 하는데
나보다 어린애인데 참 자랑스럽다. 개를 산책시켜주는데 한달에
3만원 이렇게 받으면서 돈을 차곡차곡 모으면서 산다.
소망상자라는걸 만들어 용돈의 50퍼는 내 꿈을위해 30퍼는 생활비
20퍼는 저금통에 이렇게해서 알뜰하게 산다.
<4>(느낀점)난 엄마한테 돈을 받으면 잇는데로 다쓰는데 꼭 돈을 다쓰면 후회하게 된다. 그런데 난 이책을 읽고 돈을 절약하면서 써야겟다고 생각했다.
10월29일
<1>(제목)백설공주
<2>(지은이)정완상
<3>(줄거리)백설공주가잇었다 그녀는 얼굴이 하해서 백설공주라고 붙여진 이름이다.어느날 엄마가 죽고 계모가 들어왓는데 계모한테는 거울이 있엇는데 그거울은 진실만 말하는 거울이었다. 계모가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어봤더니 거울은 백설공주자고 하였다. 질투가난 왕비는 백설공주를 성밖으로 쫓아버리고, 죽여버릴 궁리를 하였지마. 그렇지 못했다. 백설공주는 숲속의 외딴집이 있는것을 보고들어갔는데 일곱마리의 난쟁이와 생활하였다. 하지만 얼마후 왕비가 할머니로 변장을하여 백설공주한테 독이든 사과를 먹였다. 독이든 사과를 먹은 백설공주는 깊은 잠에 빠지고만다 . 하지만 왕자님이 뽀뽀를 하여 다시 잠에서 깨어났고 그왕자님과 결혼하게된다 오~~
<4>(느낀점)욕심을 부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백설공주가 다시 깨어나서 기쁘다
10월21일
<1>(제목)세종대왕
<2>(지은이)임미진
<3>(줄거리) 세종 임금은 서기 1397년 5월 15일 (태조 6년 음력 4월 10일) 한성부 준수방
(지금의 서울 통인동 137번지 일대로 여겨짐: 경복궁 서쪽 영추문 맞은편))에서
조선 3대 임금인 태종(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휘(이름)는
도, 자는 원정이다.세종 임금은 1418년 8월 10일(음력) 아버지 태종의 내선을 받아 조선 제 4대 임금에 올랐다. 천성이 어질고 부지런하였으며 학문을 좋아하고 취미와 재능이 여러 방면에
통하지 않음이 없었다. 정사를 펼침에 있어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의 어려운 생활에 깊은
관심을 가져, 국민을 근본으로 한 왕도 정치를 베풀었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많은 인재를 길렀다. 특히 우리 겨레 문화를
높이는 데 기본이 된, 찬란한 문화 유산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4>(느낀점)우리 나라 한글을 더 사랑하고 외래어나외국어 이런걸 많이쓰지않고 한글을 더많이써야겟다
10월1일
<1>(제목)자전거도둑
<2>(줄거리)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샀는데 일을 끝나고 오면 자전거는 타지도 않았는데 자꾸 흑투성이가 되어있는것을 보고 본질이 나쁜 아이가 한줄알았는데 한 여자 에어로빅강사가 자꾸 훔처 탔던것이었다. 자전거 주인은 자신의 자전거를 타고있는 여자를 발견했는데 왠지 낯설지않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자전거 도둑에게 가보았다 자전거 도둑은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고 자전거 주인은 괜찮다고 했다 그러다가 주인이 자전거도둑이라는 영화를 좋아한다는 말이 나와서 나중에 자전거 훔처탄 여자의 집에서 양주와 함께 자전거도둑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자전거 주인은 어릴적 자신을 회상에 잠기며 이야기를 훔처탄 여자한테 단지 죽였다는 말 한마디 했는데 여자는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여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여자는 오빠가 있었는데 간질병으로 몸이 아팠다고했다. 그러다가 오빠가 싫어진 여자는 어릴적 엄마가 할머니집을 일주일간 가기로 했는데 밥잘 챙겨달라고 했는데 밥을 안줘서 오빠가 죽어서 자신이 죽였다는 생각이들어 죽였다는 말에 겁에질렸던것이였다 주인공은 그말에 그여자가 싫어졌다.
<3>(느낀점) 여자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고 가족간에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나쁘다 나는 그렇게 살면안되겠다고 생각한다
9월23일
<1>(제목)말괄량이 길들이기
<2>(지은이)윌리엄 세익스피어
<3>줄거리
파듀아의 부호 밥티스타의 큰딸 캐서린은 성격이 거친 데 비해 동생 비앙카는 온순하여 아버지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그 때문에 언니인 캐서린의 성격은 더욱더 거칠어지고 난폭한 행동을 거듭하여 접근해오는 남성도 없었다. 베르나의 한 신사 페트루키오가 그녀에게 구혼하고 그녀보다 더 난폭한 언동으로 그녀를 길들인다. 한편, 르센시오는 동생인 비앙카를 사랑하여 가정교사로 변장하여 목적을 달성한다. 또한 페트루키오의 친구인 호텐쇼는 미망인과 결혼하는데 세 사람의 신부중에서 남편에게 가장 잘 순종하는 것은 캐서린이었다.
<4>(느낀점) 역시 여자는 남편이 하기 나름이다
성격이 거칠던 캐서린이 현모양처가 되는 과정은 좀 힘들지만 현모양처가 된 캐서린은 정말 여성스럽다.
9월 17일
<1>(제목) 장발장
<2>(지은이)빅토르위고
<3>(줄거리) 이 '장발장의 이야기는 주인공인 장발장이 가난과 배고픔을 못 이겨 빵 한 조각을 훔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것으로 인해 19년간이나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 19년의 세월이 흘러 장발장은 석방되지만, 19년간의 감옥 생활과 사람들의 차가운 태도 때문에 그 자신도 마음이 굳어 버렸다. 그런 장발장은 미리엘 신부님의 친절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촛대를 훔치는 배은망덕한 짓을 저지르고 만다. 하지만 미리엘 신부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장발장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된다. 훗날 장발장이 코제트를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엘 신부님에게 받은 사랑을 더 증폭시켜 전해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이 책에는 조연이지만 전혀 조연 같지 않은 두 인물이 있다. 그들 중 내가 먼저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미리엘 신부님이다. 미리엘 신부님은 장발장을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다. 미리엘 신부님의 집에서 따듯한 대접을 받은 장발장은 은그릇을 훔쳐 달아난다.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잡혀온 장발장. 그러나 미리엘 신부님은 도둑질을 한 장발장에게 화는 내지 않고 오히려 은촛대는 왜 가지고 가지 않았냐는 말을 건넨다. 장발장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던 순간, 신부님의 그 말 한마디는 다시 한번 내 마음을 감동시켰다. "잊지 마시오. 내가 준 물건들을 당신이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한 일에 쓰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은 구절이었다. 정말 이 부분을 읽고 받은 감동은 평생 가도 지워지지 않을 기억으로 내 마음 한 구석에 간직될 것이다. 미리엘 신부님의 사랑으로 이 책의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사람들의 마음속에 간직될 것이다. 미리엘 신부님의 사랑으로 장발장은 감화되었고 장발장은 그 사랑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또 그 주위 사람들은 결코 줄어들지 않는 그 사랑을 또 누군가에게 나누어주었을 것이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바로 코제트이다. 얼핏보면 코제트는 어쩌다 좋은 아저씨를 만나서 호강하는 아이 같다. 코제트를 장발장이 얼마나 착한가를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조금 더 코제트와 장발장의 관계를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물론 장발장이 코제트에게 잘해 주었던 것은 사살이다. 그러나 코제트가 과연 장발장에게 도움만 받는 인물일까? 난 오히려 코제트가 장발장에게 받은 것보다도 더 큰 것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가족이라는 큰 선물이 되 주었다. '장발장'에서 직접적인 제시는 없지만 주변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장발장은 무척이나 외로운 사람이었다. 19년간의 감옥살이도 물론 그렇지만 장발장이 마들렌이란 가명으로 시장자리에 있을 때조차 아무도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 장발장은 친구가 없었다. 그런 장발장에게 코제트가 나타난 것이다. 코제트는 장발장에게 사랑이라는 귀중한 선물을 안겨 주었다. 오로지 단 한 명의 가족이기 때문에 장발장에게는 코제트가 더없이 소중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런 코제트가 결혼해야 할 만큼의 나이를 먹어 마리우스라는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장발장은 마리우스를 좋게 보지만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결국 코제트를 위해서 사회운동을 벌이다가 죽을 뻔했던 마리우스를 구해 준다. 그런 장발장의 모습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한 신부님의 사랑이 여러 사람에게 퍼져나가 그 세상을 조금씩 따듯하게 만들었다.
<4>(느낀점)
장발장이 19년 동안 힘들어서 난 너무너무 슬펏다 ㅠㅠ
9월 10일
<1>(제목) 해신1
<2>(지은이): 최인호
<3>(줄거리): 장보고의 어릴적 이름은 궁복이었다. 그 이름은 그가 활을 잘 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궁복은 정년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둘은 어릴적부터 큰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싶어해 열심히 훈련을 햇다. 그러던 어느 날, 중국에서 온 큰 배가 정년과 궁복의 눈에 띄었다. 둘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그 배를 타고 중국으로 건너갔다. 둘은 처음에는 신라방에서 해적들을 막아 신라방에 사는 사람들을 지켜주었다. 그러다가 납치된 그곳 원님의 딸을 구해 원님으로부터 큰 상을 받고 원님이 추천하신 무술대회에 나가 우승을 해 소장이 되고 이름도 장보고로 바꿧다. 그후, 원님의 청으로 당나라 앞바다의 해적을 소탕했다.
(5)<느낀점>: 장보고는 천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소장의 지위까지 올랐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당나라로 간다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중국에 가서 명성을 얻고도 그에게 처음에 도움을 준 신라방 사람들을 져버리지 않고 그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았으며, 항상 자신의 나라를 생각하고 있었다. 장보고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6월18일
(1)<제목>어린왕자
(2)<지은이>생택쥐페리 / 이수나 옮김
(3)<내용>
아주 조그마한 별에서 장미꽃과 살고 있던 어린왕자는 장이의 오만함과 어리석음을 고쳐주려고 별을 떠나 여행길에 오른다.
여러 별을 여행하면서 많은 종류의 인간을 접하게 되는데 오직 권위만 내세우는 군주,허영심 많은 사람,무엇이 진리인지 깨닫지 못하고 자책만 하는 알콜 중독자, 소유와 존재의 개념을 모른채 헛된 소유욕만 있는 상인,이 세상에 존재하는 윤리의 발굴자임을 자처하는 지질학자,다른 사람들 보다는 낫지만 숨쉴 틈 없이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점등인 등을 나열하면서 인간의 잘못된 가치관을 꼬집는다.
이러한 여행지를 거쳐 지구에 온 어린왕자는 가장살기 좋다는 지구에 와서도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알지못하고 고독해 하고 있을 때 여우를 만난다.
그는, '진실된 것은 두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상대방을 길들이고, 사귀고, 둘 만의 역사를 쌓아 친구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작은 것이 쌓여 온전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어린 왕자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지만 유독 한 개의 별이 그에게 두드러져보이는 것은 거기에 그가 사랑하는 장미가 있고 그는 장미를 보호해 줄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사연 때문이라는 걸 깨닫는다.
어린왕자는 수수께끼를 척척 풀어내는 뱀에게 도움을 청한 후 그가 사랑하는 장미꽃이 살고 있는 그의 별로 돌아간다.
그가 사라져버리자 며칠 간이나마 그와 정들었던 저자는 이제 그의 친구가 사라져버린 저 하늘에 예전과는 다른 의미가 서려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아마 하늘을 바라 볼 때마다 그의 이상한 어린 친구를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4)<느낀점>
어린왕자의 순수함에 반했다
6월11일
(1)<제목>햄릿
(2)<지은이>셰익스피어 4대 비극중 하나
(3)<내용>
12세기경 덴마크 왕국에서 왕이 갑자기 죽고, 왕의 동생인 클로디어스가 왕이 됩니다. 햄릿의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클로디어스와 결혼합니니다.(크으..못됐것..)
어느 날 죽은 햄릿의 아버지가 유령이 되어서 나타나는걸 호레이쇼와 친구들이 발견합니다.
호레이쇼는 햄릿에게 알려주고. 햄릿은 말은듣고 유령과 만납니다..
유령은 햄릿을 데리고 가서 클로디어스에게 독살되었다고 말하고 복수를 명령합니다.
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의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미친것 처럼 행동하고 연인인 오필리에와의 사랑도 포기하게 됩니다.
햄릿은 유령이 거짓말을 했을수도 잇기때문에 독살이 사실인지를 알아보기위해 클로디어스에게 살해 당시의 내용을 담은 연극을 보여주게 됩니다.
클로디어스는 심기가 불편한지 자리를 뜨게되고,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죽였다는걸 확실히 알게됩니다.
그 후, 햄릿의 어머니가 햄릿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되고, 그때 휘장뒤에 숨어있던 오필리아읭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클로디어스로 착각해 죽이게 됩니다.
햄릿은 오필리아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영국으로 추방됩니다.
오필리아는 실연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자살하고, 이때 아버지인 폴로니어스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돌아온 레어티즈는 동생의 죽음으로 햄릿에대한 증오가 커집니다.
영국으로 쫓겨간 햄릿은 왕의 계락을 역이용하여 귀국한다.
위험을 느낀 왕은 레어티즈를 이용해 햄릿을 죽이려 합니다.
레어티즈와 햄릿이 검술 시합을 하도록 마련한 왕은 독을 바른 칼과 독약이 든 술을 준비합니다.
레어티즈와 검술 시합을 한 햄릿은 레어티즈의 독을 바른 칼에 치명상을 입지만 클로디어스를 찔러 아버지의 복수를 합니다. 거트루드(햄릿엄마)는 클로디어스가 햄릿에게 주려고 준비했던 독주를 마시고 죽고, 햄릿도 친구에게 세상에 진실을 알릴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4)<느낀점>
햄릿이 너무너무 불쌍하다. 그래도 마지막이라도 세상에 진실을 알릴려고 했던 햄릿의 용기에 너무너무 멋있었다. ㅋㅋ
5월28일
(1)<제목>나의라임오렌지나무
(2)<지은이>바르콘셀레스
(2)<내용>
5살 먹은 제제는 장난꾸러기지만 착하고 동생을 잘 돌보는 사랑스런 아이다 진지야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누나들 형은 나무를 하나씩 차지하지만 제제는 어려서 차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뒷뜰에 조그만 보잘것 없는 라임 오렌지 나무 한그루를 차지했다. 제제는 라임오렌지 나무에게 기분이 좋을때는 슈루루까 보통때는 밍깅뇨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어느날 뽀루뚜까라는 아저씨의 차에 매달리며 놀고 있는데 들켜서 혼이났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복수를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어느날 발이 다쳐 학교에 갈때 잘 걷지 못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병원에 데리고 치료해 주며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항상 말썽만 부리는 제제는 어느날 아빠가 너무나 슬픈모습으로 계신게 안타까워 조금은 야한가사인 노래를 불러드렸다 제제는 아름답게 생각해서 부른건데 아빠는 그런지도 모르고 온몸을 때리셨다 그리고 그 후에 뽀루뚜가 아저씨가 기차와 사고로 돌아가시자 제제는 너무나 절망적이였다 제제는 환상속에서 해매다가 현실로 돌아온다.
(4)<느낀점>
이글을 읽고 나서는 철이든것, 그리고 들지 않은 것에 차이를 느낀것 같다.
제제가 철이들지 않았을때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고 유행가를 부르다가 혼이 난 것은
철이 들지 않았을때는 남을 생각하는 것이 좀 엉뚱한 것 같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 나도 남을 잘 생각해서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들고,
어른들도 아이입장에서, 그러니까 철든 사람도 철들지 않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면 좋겠다.
5월21일
(1)<제목>황소와 도깨비
(2)<지은이>이상
(3)<내용>
어떤 산골에 돌쇠라는 나무 장수가 있었다. 나이 삼십이 넘도록 장가도 못가고 부모 형제도 없이 혼자 살면서 먹을 것이 있으면 핀둥핀둥 놀다가 먹을것이 떨어지면 나무장사를 해서 장터나 읍내로 팔러 갔다. 돌쇠와 같이 다니는 황소는 논을 팔아 산 소이기 때문에 소중하다. 어느해 겨울 장터에 가서 나무를 팔고 산허리를 돌아가려는데 무엇인가 머리를 조아리고 앞을 가로막았다. 산오뚝이라고 불리는 도깨비 새기였는데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다. 산오뚝이는 일주일전 날씨와 좋아서 친구들과 놀다가 사냥개가 자기 꼬리를 물어서 재주도 쓸수도 없어서 도와주라고 했는데 돌쇠는 어떻게 하면 도와 줄수 있게 냐고 무니 자기가 돌쇠의 황소 뱃속으로 들어가 두 달 동안만 있으면 아픈 것도 고치고 쇠약해진 몸도 좋아진다고 하며 그렇게 해주면 소 힘을 열배나 강하게 해주겠다는 것이었다. 돌쇠가 꼭 두 달 간이라는 약속을 받고,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자 도깨비 새끼는 껑충뛰어서 환소 뱃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소의 힘이 정말 강해져 많은 나무를 싣고도 돌쇠가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달려 장터를 하루에 3번씩이나 왕래를 하지 소를 사겠다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그런데 2달이 지나자 소의 배가 부르는 것이었다. 이유는 도깨비 새끼가 너무 잘 쉬어 몸이 커져서 소의 배가 부르는 것이었다. 계속 이렇게 나두면 황소의 배가 터져 죽을 지도 모른다. 이때 도깨비가 소에게 하품을 시키면 뛰어나갈수 있다고 말했다. 돌쇠는 온동네를 다니면서 소를 하품을 시키는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니 아무도 대답을 못하였다. 결국은 방법이 없어서
소 앞에서 시름하다 피곤하여 하품을 하니 소도 따라서 하품을 하더니 도깨비 새끼가 뱃속에서 껑충 뛰어나왔다. 도깨비새끼는 이 은혜를 잊지 않겠다며 소의 힘을 백배나 강하게 해주었다. 이 때 돌쇠는 '도깨비가 아니라 귀신이라두 불쌍하거든 살려 주어야 하는 법이야' 라고 중얼거리며 콧노래를 부른다.
(4)<느낀점>
이 작품을 읽고 아무리 무섭고 싫은 상대라고 불쌍하면 무조건 도와주야 한다.
무엇인가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다. 그래서 돌쇠는 도깨비 새끼를 도와주니까 도깨비 새끼는 소의 힘을 백배가 강하게 해 준것이다.
또 마지막에 돌쇠가 한말은 '도깨비 아니라 귀신이라두 불쌍하거든 살려 주어야 하는 법이야' 라는 말을 새겨 볼때, 돌쇠가 도깨비를 도와 준 것은 그가 어떤 이익을 바라고 했다기 보다는 도깨비가 불쌍했기 때문이다. 정리해보면 남을 도와주려면 이익을 바라지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4월30일
(1)<제목>신의 나라 인간 나라(세계의 종교편)
(2)<지은이>글,그림 이원복
(3)<내용>
지구촌이라는 틀 속에 다양한 문화권이 대립하면서 타문화에 대한 배척과 몰이해 그리고 국가 간의 갈등이 있다. 하지만 이 국가 갈들에 원인은 종교때문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슬람교와 기독교 문명이 대립에서부터 최근 미국의 9.11 테러 사건까지 가고있다. 이러한 문명 충돌을 알기위해서는 세계의 여러나라 종교를 이해해야만이 왜 국가 간의 간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문화의 뿌리를 알 필요가 있다.
(4)<느낀점>
종교의 종류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등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수많은 종교들을 두루 살펴봄으로써 종교가 인구60억 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야한다.
4월23일
(1)<제목>사랑 손님과 어머니
(2)<지은이>주요섭
(3)<내용>
젊은 과부인 어머니는 딸 옥희와 같이 살고있다
중학생인 삼촌은 사랑방에서 살고있었다.
어느날 아버지의 친구가 하숙하러 들어온다. 옥희는 며칠뒤 아저씨와 친해진다.
매일매일 동화책도 읽어주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었다.
며칠 뒤 . 옥희가 아저씨에게 "아저씨는 어떤음식이 좋아" 하고 물었더니 아저씨는 "삶은 달걀이 좋아"
하고 대답을 했다. 그말을 옥희가 어머니에게 전하니 다음 날 부터 삶은 달걀은 빠지지 않았다.
옥희가 유치원에서 어머니를 위해 꽃을 가져왔다. 그런데 어머니는 어디서 가져왔니 하고 물어셔서
아저씨가 준 것이라 둘러대자 성을 내면서도 그것을 고이 간직하는 어머니는 이상스러워 보였다.
어느 날, 옥희는 아저씨의 부탁으로 흰 봉투를 어머니에게, 그리고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손수건을 아저씨에게 전한다. 손수건 속에서 쪽지가 바스락거리는 듯도 싶었는데 며칠후 어저씨는 멀리 떠난다
어머니는 아저씨가 떠난 모습을 보면서 운다.
(4)<느낀점>
이 이야기는 어머니와 아저씨는 서로 좋아하는데 어머니가 아저씨와 결혼을 하면 또 결혼한다고 사람들이 옥희한테 머라고 할까봐 둘은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남자가 용기스러운것 같았다
젊은 과부인 어머니한테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 이야기의 흐름이 이어진것 같았다.
너무 안타까운 사랑이다...
4월17일
(1)<제목>귀여운 여인
(2)<지은이>안톤 체호프
(3)<내용>
퇴직 관리 프레만니코프의 딸 올렌카는 예쁘고 감수성이 강한 여자로 주변에서 '귀여운 여인'이라고 불리운다. 그녀는 극단 감독인 쿠킨과 친해지다가 결혼하여 행복하고 있었다 .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쿠킨이 극단을 모집하려고 모스크마로 떠난 뒤, 올렌카는 매우 쓸쓸한 날을 보낸다. 며칠뒤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받고 올렌카는 슬픔을 주체할수 없었다. 얼마뒤... 교회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푸스토바로프는 원목 도매상인데 둘은 눈이 맞아서 결혼을 하여 행복하고 있을때 남편이 심한감기에 걸려 죽고만다. 올렌카는 또 슬픔을 주체할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수의사 스미르닌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렇지만 스미르닌은 전 아내와 이혼을 하고 아들인 사샤가 하나 있었다. 올렌카는 또 행복하고 있을때 수의사가 갑자기 어디로 떠난 뒤 올렌카는 다시 쓸쓸해 진다. 세월이 흘러 수의사가 올렌카가 사는 마을에 정착하고 싶다고, 아내와 아이가 같이 집을 구하려 하자 올렌카는 자신의 집을 내준다. 어느날 사샤의 엄마가 친정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올렌카는 사샤를 자기 아이처럼 돌보며 행복과 즐거움을 느낀다.
(4)<느낀점>
이 이야기는 너무 단순한 듯 하면서도 묘미가 넘치는 책인것 같다
주인공인 렌칸는 순진하고 다정다감하면서도 귀여운 여인을 하고있다. 이 귀여운 여인은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슬프다.
하자만 그 반대로 너무 순진해서 결혼을 많이 한것 같다.
4월7일
(1)<제목>만화 손자병법1권
(2)<지은이>원작 손무 글.그림 이홍룡
(3)<내용>
손무와 오자서가 나오는데 두 인물은 이세상에 뛰어난 사람이다
손무는 전쟁을 조사해서 그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오자서는 무술, 지식이 뛰어나다
그러니까 둘다 제일가는 사람인다
이들은 초나라에게 버림 받는후 같이 손을 잡고 초나라를 칠 계획을 짠다(여기서 끝남)
(4)<느낀점>
이책은 치열한 생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합리적이고 유연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삶의 지침서이다.또 이책에는 지혜가 있어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어서 좋다
4월1일
(1)<제목>청대문집 개
(2)<지은이>이범선
(3)<내용>
채석장 주인 김억대는가 사는 청대문집에는 이상한 개가 있다. 존이라고 불리는 그 개는 옷을 단정히 차려입은 사람을 보면 남녀를 불문하고 기를 쓰고 달려들어 물고, 거지나 넝마주이를 보면 꼬리를 치고 반가워 하곤 한다. 사람들과 김억대의 부인과 하인은 존이하는 행동이 싫었지만 김억대는 존이 왜 그러는지 알고 있었다. 10년전 김억대는 사팔뜨기라서 팔뜨기라고 불렸던 넝마주이 고아였다. 그는 미군의 쓰레기를 주서 그것을 팔아서 먹고 살고 하였다 어느날 강아지 한마리를 주었는데 그 강아지가 존이다
존과 만나 뒤에 그는 미군에게 쓰레기를 한 트럭씩 받게 되엇다. 그 쓰레기 덕분에 1년도 못 되어 팔뜨기는 편히 먹고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이제 사람들이 미군의 쓰레기를 가지려고 때를 쓰고 덤볐다. 김억대는 땅부터 차지하는게 낳을것 같아서 마을 사람들을 속여서 받았던 서명 덕분에 김억대란 이름으로 그 부근 대부분의 땅을 불하받게 되었다. 그땅이 바로 지금의 채석장 자리이다. 이제 팔뜨기는 김억대란 이름으로 대학 나온 부인과 결혼을 하였다. 어느날 채석장의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직원들이 다치게 되었다.김억대는 속옷 바람에 꼭 썬그라스는 끼고 나왔다. 그 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 사고 현장에 나왔던 지서 주임이 책임자를 찾아 검억대네 청대문을 들어섰을 때였다. 갑자기 존일 달려들어 물어 버렸다. 그 보고를 들은 김억대는 허둥지둥 집으로 달려 내려왔다. 아내는 지서에보다 깔린 사람들부터 먼저 구해라고하는데 김억대는 지서한테간다. 사흘이 지나자 어쨌든 일단 시체들은 매장되고 채석장 아래 판자촌은허탈 상태로 조용하다가 닷새째 되던 날은 벌써 모든게 깨끗이 없어졌고 채석장에는 사람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며칠후 중복 인부들은 김억대가 준 보신탕을 먹고 위쪽에서는 동네 유지들과 여자들이 장구를 치면서 흥에 겨워 놀고 있다. 그 뒤로 존이 보이지 않았다. ㅠ_ㅠ
(4)<느낀점>(진짜 제가 했음. 안 배꼈음.)
김억대는 자기 권력을 나타내고자 지서에게 갈때 꼭 속옷자림에다가 썬그라스는 쓰고 갔다.
또 사람들이 깔려 죽을때 자기 권력이 박탈당할까봐 사람들은 구하지 않고 지서에게 간것만으로도 김억대는 권위로 물든 인간이가고 할수있다 그에 비해 존은 과거를 잊지않으려고 노력을 한는것으로 봐서 존은 너무 착한 개이다.
3월27일
(1)<제목>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2)<지은이>이문열
(3)<내용>
'나'는 아버지의 좌천으로 서울의 명문 초등학교에서 Y읍의 초라한 곳으로 전학하게된다.
그 곳에서, 급장인 엄석대가 담임선생의 두터운 신임과 아이들의 절대적인 복종을 받으며 군림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저항해 보지만, '엄석대'는 '나' 보다 월등한 학업 성적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니고 있는 터라서 달리 대항해 볼 방도를 찾지 못한다.
'나'는 엄석대의 폭력,위압,비행을 담임에게 고발하지만 시기와 질투로 인식되어 배척받고 소외당한다.
결국, 엄석대에게 굴복하고 동조하며 그의 시혜를 받게 된 나는 엄석대가 '나'에게 부여해 준 특별한 대우와 거기에서 느껴지는 권력의 단맛에 흠뻑 취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민주적의식의 새 담임의 개혁 의지로 엄석대 체제는 몰락하게 되고, 나는 얼굴을 싹 바꾸어 엄석대를 내동댕이치는 반 아이들에게 오기를 느끼게 된다. 학급은 새로운 처제의 환경에 시행 착오를 겪으며 허우적거리지만 점차 용기를 얻고 민주적 질서를 회복한다.
그 후 사회인으로 성장한 '나'는 부조리한 현실에서 힘겹게 살아가며 엄석대에 대한 일종의 향수마저 느낀다. 그러던 중에 피서길에서, 수갑을 차고 경찰에 붙들려가는 엄석대와 마주친다. 그날 밤, '나'는 우울함을 느끼며 홀로 술을 마신다.
<느낀점>
엄석대에게 권력을 받으면서 그를 한편으로는 싫어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커서 사회인이 됬을때
엄석대가 경찰에게 수갑을 차고 끌려가고 있을때 '나'는 왜? 괴로워 했는지 모르겠다.
다시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3월22일
(1)<제목> 큰 바위 얼굴
(2)<지은이> 호손
(3)<내용>
어머니로부터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위대한 인물이 이 고장에 나올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어니스트는 예언의 인물이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큰 바위 얼굴에 감화받는 어린 시절을 보낸다.마침내 큰 바위 얼굴을 닮았다는 이 고장 출신의 부자인 개더 골드가 나타난다.사람들은 그가 큰바위 얼굴을 닮은 위인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어니스트는 영악하고 탐욕이 가득찬 그의 얼굴에서 큰바위 얼굴을 찾지 못했다.두번째 예언의 인물인 올드 블러드 앤드 서더,세번째 예언의 인물인 올드 스포니 피즈가 나타나지만 두번째 예언자는 지혜와 다사로운 자비심이 없고 세번째는 위풍, 사랑의 표정을 찾을수가 없었다.
세월이 흘러 어떤 시인이 나타나지만 그 또안 큰 바위 얼굴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사상과 생활이 일치된 설교를 하는 어니스트를 본 시인은 그가 바로 예언의 인물이라 외친다.어니스트가 예언의 인물임이 드러나지만 그는 자기보다 더 현명하고 착한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느낀점>
이 이야기는 큰바위 얼굴이 되기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지를 알려주었다.
또 재산이나, 명예, 권력보다더 본질적인 것은 평범하고 소박한 생활 속에서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말과 생활과 사상을 배워야한다.
나도 이제 큰바위얼굴처럼 나의 나쁜점들을 차근차근 고쳐 나가야겠다
3월12일
(1)<제목> 목걸이
(2)<지은이>모파상
(3)<내용>
가난한 공무원의 아내 마틸드는 자신의 궁핍한 생활을 늘 한탄한다. 다른 여자들보다 세련되고 아름다웠던 그녀는 늘 좋은 집과 화려한 옷, 금은 보석 등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였다. 특히 돈 많은 동창생을 만나고 오는 날이면 자존심이 상하여 눈물을 흘리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 남편이 한 장의 초대장을 들고 온다. 교육부 장관의 파티 초대장이엇다. 하지만 마틸드는 초대장을 내던지고는 짜증을 내기 시작하였다. 파티에 입고 갈 옷과 보석이 없다는 것이엇다.
남편은 고민 끝에 자기가 모았던 돈으로 옷을 사주기로 하고, 포레스트 부인에게 보석을 빌리기로 한 후 비로소 그녀는 웃음을 짓는다. 파티장에서 그녀는 모든 남성들의 신선을 한 몸에 받으면 아름다움을 뽐냈고 춤에 열중하였다. 파티가 끝나고 허름한 마차를 타고 집에 돌아 온 마틸드는 자신이 차고있던 보석을 잃어 버렸다. 할수없이 마틸드 부부는 똑같은 목걸이를 사서 돌려 주기로 하고 하고 한 상점에서 똑같은 모양의 목걸이를 보자 모든 재산을 털고 빚을 내어 목걸이를 산 후 친구에게 돌려준다.
목걸이 때문에 막대한 빚을 진 부부는 그빚을 갚기 위해 10년을 고생한다. 그러는 사이 마틸드는 아름다움은 어느새 사라지고 늙은 주부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포레스트 부인을 만났다.하지만 포레스트 부인은 아름다움이 없어진 마틸드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겨우 그녀임을 확인한 포레스트 부인은 그녀의 몰락을 놀라워한다. 마틸드가 모두 그 목걸이의 빚을 갚기 위함이었음을 말하자 부인는 다시 놀라며 말한다.
그 목걸이는 가짜였다고.......
<느낀점>
목걸이를 잃어버렸음을 솔직히 고백하였다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엇던 일을 마틸드 부부는 굳이 숨김으로써 불행을 자초한다. 무엇보다도 친구의 목걸이를 빌리지 않앗더라면 목걸이를 잃어버리는 일은 없엇을 것이다.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것은 마틸드의 허영심이다. 현재의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늘 부자가 될 것을 꿈꾸며 낡은 집에 사는 자신을 한탄하 결과 마틸드는 더 힘들게 살게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번호를 써주면 좋겠다.
기현진아주잘했어용ㅋㅋㅋㅋㅋㅋㅋ
둘다잘하셧어
기현진어린이아주잘썻어용사랑해용ㅋㅋ
↑위에뭐하는짓??튈라고작정을했내
골~~~~~~~~룸~~~~~~~~~~~~~~~
기현진 바보땡치리 삼순이 똥개 똥이나싸라 凸ㅋㅋㅋㅋㅋ 기현진 .ㅋㅋㅋㅋㅋ
무슨 슬럼프


인제 스나 실력 중위 만큼 하고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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