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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1) 책명 :해변의 카프카
(2) 지은이 :김춘미
(3) 읽을 쪽 : 250
(4) 책 줄거리 :15세의 나이 때 소년소녀란 신체는 어른이 다 됐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 티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순수한 원틀이다.
'인간의 원형이란'프란츠 카프카가 말한,세상의 상식과 궤도에 맞춰진 '다스 만'이 아닌, 세상의 때가 묻지 않고 부조리에 물들지 않은, '다스 제루프스트', 즉 '본래의 자기' 라고 볼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15세가 되면 '호패를 찬다'는 말이 전해 내려왔고 한국인의 이상적 여인상'성춘향'도 만으로 15세 2차 세계대전의 비극을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상징적으로 전해지고 있다.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을'내면의 긍정'의 문학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즉, 치유와 긍정의 문학이죠.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일본작가들은 대부분 이런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이를테면 요즌 인기 폭발인 에쿠니 가오리나 요시모토 바나나 등역시 치유적인 문학적 색채를 띄지요.이 치유적인 문학은 단순히 "오래오래 잘먹고 잘 살았다" 풍의 해피엔딩이 아니라내면의 흐름을 통해서 여러 고난과 고민들을 해결해 내는 것이지요.기시감이라도 작용한 듯 잡지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을 뿐인 고무라 도서관을 찾아간 그는 어느 날 밤 까닭 모를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은 후 어느 신사의 경내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깨어난다. 같은 날 밤 아버지가 살해됐다는 신문기사를 본 카프카는 아버지의 저주를 떠올리며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되고, 그러면서도 아버지의 저주대로 자신의 어머니처럼 느껴지는 고무라 도서관 책임자 사에키 상의 소녀 시절 생령에게 사랑을 느낀다. 한편 어렸을 때의 기묘한 사고 이후 모든 기억을 잃은 대신 고양이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나카타 상은 길쭉한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은 채 위스키를 마셔대는 고양이 킬러 ‘조니 워커’와 만나게 된다.
(5)느낀점:이 책을 읽으면서 참 다양한 느낌를 느꼈다.해변의 카프카란 제목부터 본 순간 느낌이 약간 무슨 내용인지를 파악 했다..
<10월 28일>
[1]책이름: 소서노
[2] 지은이: 이기담
[3]읽은쪽: 상권.
[4]줄거리:
- 소서노는 주몽과 죽은 전 남편 우대의 아들 비류를 데리고 부여를 떠나 계루부로 온다.
그리고 주몽의 진짜 핏줄을 이어받은 온조를 낳는다. 비류는 차분하고 침착한 반면에 온조는
주몽의 피를 받아서 활기차다. 소서노와 주몽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곧 아버지인 연타발이 죽음으로써, 슬퍼한다. 그러나 그것은 주몽이 계루부의 군장, 즉 왕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주몽은 여러 부족과의 전쟁에서 이기면서 점차 영역을 넓여가면서 부여에 있는 어머니와 첫번째 부인 예씨부인을 그리워 한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 어머니와 예씨부인의 거주지를 알아보고, 곧 부여로 뫼시려 하지만, 곧 어머니는 죽는다. 결국 계루부로 온 사람은 예씨부인과 그 아들 유리 였다.
유리는 뛰어난 활솜씨와 명석한 머리로 주몽의 마음을 사로 잡고, 주몽은 전 부인에 대한 사랑이
소서노에 대한 사랑보다 훨씬 많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소서노는 아픈 마음을 잡고,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남하한다.
[5]느낀점
-책을 읽으면서 소서노가 주몽보다 8살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너무너무 놀랬다.
드라마 주몽에서는 소서노가 더 어린 것으로 나오는데.. 그리고 소서노가 과부였다니..
소설이라지만 너무너무 놀랬고, 책을 읽는 내내 소서노의 여장부 기질이 느껴졌다.
만약 내가 소서노 였다면, 전부인을 데리고 와 자신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 주몽을 꾸짖었을 것이다.
그러나 침착하게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남하 하다니, 너무너무 대단하다!
역시 소서노 짱!!
<10월 21일>
(1) 책명 : 나니아 연대기 - 1. 마법사의 조카
(2) 지은이 : C. S. 루이스
(3) 읽을 쪽 : 1쪽 ~ 완결
(4) 책 줄거리 : 이 책은 우리 현실 세계와 우리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른 세게를
반지를 통해 오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런던, 외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디고리는
옆집에 있는 폴리와 친해지게 된다. 디고리의 외삼촌은 디고리와 폴리를 반지를
통해 마법으로 다른 세게로 보내버린다. 디고리와 폴리는 세계와 세계 사이에 있는 숲을
통해 멸망해버린 찬의 제국과 사자 아슬란이 창조하는 나니아의 건설을 맞이하게 된다.
(5) 느낀 점 : 이 책의 2권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영화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책을 읽어 봤는 데 나의 기대에 맞게 흥미롭고 판타지 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정의와 우정, 진리, 사랑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9월10일>
(1)책명:심청전
(2)지은이:모르겟음.
(3)읽은쪽:1권
(4)줄거리:심청은 태어난 지 7일 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눈 먼 부친 심 봉사 밑에서 자란다. 심청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를 극진히 부양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심 봉사는 공양미 삼백 석을 시주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양미를 시주하겠노라고 약속한 뒤 전전긍긍한다. 이에 심청은 남경 상인에게 공양미 삼백 석을 받고 자신의 몸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물에 빠진 심청은 용궁에서 전쟁의 일과 앞으로의 운명을 전해 듣고 어머니를 만난 뒤 연꽃에 둘러싸인 채 인당수 물 위로 오른다. 이 때 남경 상인들이 돌아오다가 인당수에 떠 있는 연꽃을 발견하여 이를 왕에게 바쳤는데, 왕은 연꽃에서 심청을 발견하고 새 왕비로 맞아들였다. 심청은 심 봉사의 일이 궁금하여 왕에게 맹인 잔치를 열도록 권한다. 맹인 잔치에서 심청과 심 봉사는 다시 만나게 되고, 딸을 만난 기쁨에 심 봉사는 눈을 뜬다.
(5)느낀점:심청이는 정말 효녀인것 같다.심청이가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로 진실된
마음이라는것을 알수 있을것 같다.
<6월25일>
1. 책이름 : 삼국지 1권
2. 글쓴이 : 허 웅
3. 읽을 쪽 : 처음부터 끝까지
4. 줄거리 : 황건적들이 말썽을 부리고 있을 때 유비가 돗자리를 팔아 엄마를 위해 비싼 차를 살려고 1년동안 모은 돈으로 3달에 한번오는 장삿배에서 비싼차를 샀다.
하지만 황건적을 만나 비싼차를 빼앗기고 옥에 갗(?)혔(?)다.
그 때 한스님이 유비를 도와줘서 빠져 나올수있었다. 그렇지만 얼마 못가 바로 황건적을 만나 도망을 한참가다가 길이 막혀서 혼자 싸울수밖에 없었는데 장비가 나타나 유비를 도와줬다.
장비가 유비의 비싼차를 가지고 와서 돌려주었다. 유비는 고마워서 어떤 칼을 장비에게 주고 헤어졌다. 그리고 비싼차를 엄마한테 가져다주어서 유비엄마는 감격을 하였다.
그 다음날 장비와 유비가 다시만나 황건적을 칠 의병을 모으자고 장비가 해서 유비는 의병을 모으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장비는 관우를 대리고와서 3명이 도원결의를 하고 의병을 모았다.
5. 느낀점 : 나도 남을 도우면서 살고 부모를 위해 돈을 모아 나중에라도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6월18일>
1. 제목 : 갈매기의 꿈
2. 글쓴이 : 리처드 버크
3. 읽을 쪽 : 다 읽음^^
4. 줄거리 : 갈매기들은 바다에서 맴돌고 흔히 보는 갈매기이다. 그러나 특별한 조나단 새의 욕망(본질)은 나는것이다. 밥도 안먹으면서 부모님이 먹이를 갖다주어도 다른늙은 갈매기 에게 주고 자신은 먹지 않고 나는것에만 충실했다. 그러다가 다른 갈매기들은 이상한 갈매기로 내쫓기면서도 자신의 그게 자유를 얻은것이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고도에서 나는 법을 터득하면서 기쁨을 느꼈다. '높이 나는새가 멀리본다' 이런 말도 남기면서 자신의 또한 제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갈매기의 무리에서 쫓겨난 갈매기들이다.. 메이나드라는 제자는 자신의 날개가 다쳤는데도 조나단은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그 갈매기에게 나는 것이라는 기쁨이라는 것을 주었다.
5. 느낀점 : 사실 이 갈매기의 꿈은 사람과 비슷하다. 만일 이상한 일을 하면 시선이 많이간다.. 그러나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의 나라를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내 꿈도 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 인상깊다. 꿈을 높이 가지면 자신이 세상을 이해하고 모든것을 알수 있다는 것같다..
<6월 11일>
1. 책이름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 글쓴이 : 스펜서 존슨
3. 읽을쪽 : 다읽음
4.줄거리 : 이책에서는 두마리의 쥐와 두사람이 나온다.냄새를 잘맡는쥐(스니프) 행동이 재빠른쥐(스커리)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헴) 뒤늦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허) 로 이야기는 전개된다.이들은 미로속의 치즈를 찾아나선다.첫번째 치즈의 창고다 바닥났을때 냄새를 잘맡는쥐 스니프와 행동이 재빠른쥐 스커리는 곧바로 다른 창고를 찾아나선다. 하지만 새로운 여행을 꺼려하는 헴과 허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답답해하다가 창고의 주변을 뒤지고 파보지만 치즈나오지 않는다. 허는 늦게나마 깨닫고 치즈를 찾아나서고, 헴에게 충고를 해주지만 헴은 전혀충고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그렇게 해서 허는 다른치즈를 찾아나서고 2번째 창고에 도착하자 거기에는 이미 스니프와 스커리가 와있다는이야기이다.
5. 느낀점 ; 쉽게 읽긴 읽었지만, 솔직히 이해하긴 힘들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미로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생활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다가 치즈를 찾게 된다는 것은 한가지씩 꿈을 향해 나간다는 의미인것같다. 헴은 꿈을 포기해버린것과 같은게 아닐까? 나도 지금 열심히 꿈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아직은 어떤 힘든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지금처럼만 계속 열심히 한다면 쉽게 치즈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6월 4일>
1. 책제목 : 그리스로마신화
2. 지은이 : 이윤기
3.읽을쪽 : 다 읽었음
4. 줄거리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초등학생 때부터 읽고는 싶었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지루할 것 같아 조금 읽다 말고 하다보니 중학교를 와서 읽게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책은 신과 인간들의 이야기를 쓴 글인데 ´제우스´는 신들의 왕이자 하늘의 신이다. 그리고 바다의 신 ´포세이돈´ 그리고 제우스는 ´헤라´라는 아내 가 있으며 그 외에도 제우스는 많은 아내와 자식들이 있다. 그래서 헤라는 질투를 잘 하고 화를 잘낸다.
´그리스 로마 신화´란 이야기 중에서는 생명을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죽고, 어떤 사람은 누군가를 볼 면목 이 없어서 자살하고, 생명이 너무 하찮은 것 같다.
5. 느낀점 : 위와 같이 생명을 하찮은 것처럼 여기지만 교훈도 많다고 본다.
그리스 로마신화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들 모두다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다.
앞으로 나도 내 능력만큼 욕심을 부리고 한계를 넘진 않을것이다
<5월27일>
1. 책명 : 먼나라 이웃나라 - 미국 역사편
(2) 지은이 : 이원복
(3) 읽을 쪽 : 다 읽었음 ㅋ
(4) 책 줄거리 : 미국의 역사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걸로 시작한다. 물론
오래전부터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지만.. 그 후 영국 청교도들이 영국 정부의 압박을
피해 신대륙에 도착해 프랑스 등 여러 국가들과의 경쟁에 이기고, 미국민들은 독립
전쟁을 통해 영국 정부에게서 독립을 하여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그 후 프랑스로부터
땅을 사들이고 멕시코와의 전쟁을 통해 지금의 미국땅을 건설한 미국민들은 세계최초로
대통령을 뽑아 지금 세상의 민주주의의 기초를 쌓은 나라라고 할 수 있다. 200년의 미국
역사 중에서 남북전쟁이 미국의 역사에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한다. 면화 등 농업 기술이
발달한 남부와 공업이 특히 발달한 북부는 서로 대조되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큰 차이 중 하나는 북부는 노예제도를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주들이 이루고 있었고
남부는 노예제도를 지지하는 주들이 이루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연하게 남부는 힘든
면화 농업이 발달했기에 노예제도를 지지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남부와
북부의 심한 갈등이 고조되는 시기에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이었고 그러기에 남부는 연방정부를 탈퇴하는 수밖에
없었다. 남부의 공격으로 먼저 시작된 남북전쟁, 초반 북부는 남부의 유명한 리장군의
전술에 휘말려 계속 패전을 거듭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업이 발달한 지역답게 차츰차츰
남부를 누르고 진격을 시작한다. 결국 링컨은 노예해방선언을 하고 남부는 전쟁에서
패하고 만다.
(5) 느낀 점 : 20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복잡한 역사가 전개된 미국..세계 초강대국이라
불리는 미국의 여러가지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여러가지 위험에도 슬기롭게 대처한
미국인들의 모습이 감명적이었다.
<5월20일>
1. 책이름 : 쥐라기공원
2. 지은이 : 잘 모름;;
3. 읽을쪽 : 다읽음
4. 줄거리 : 이 책은 다는 아니겠지만 쥐라기떄의 공룡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있다..
가장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해 알게된게 청소부이라는것이다
그리고 또 이빨을 새로 갈수 도 있는것이다.. 참 신기했다...
어떻게 이빨을 새로 갈수가 있는지 ... 참 신기했다..그리고.. 알만 챙기는 공룡도 있었고..
다 알다시피 초식공룡도있었다..초식공룡이 있으면.. 그 반대인 육식공룡이 있다....
그리고 익룡의 조상을 알았고... 익룡이 천천히 진화해가는것도 알았다.. 참신기했다..
과거로 돌아갈수만있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가보고 싶다..
5. 느낀점 : 이 책을 읽으면서 쥐라기의 귀염둥이라고 나왔는데.. 그걸 우리반 어떤 귀여운애한테 ㅋ
놀려서 굉장히 재밌었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재밌는 표현들이 많이 나왔다..
매혹적인 이빨과.. 강철 다리..ㅋ 꽤 유치한 표현들이 있었다..ㅋㅋ 다음에 또읽고싶다....!!!!!!!
<4월 29일>
1. 책이름 : 붉은산
2. 지은이 : 이영호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 나는 의학 연구차 만주를 돌아다니다가 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에서 정익호라는 인물을 만난다. 바로 이 사람이 이 책 속의 주인공이다. 그는 싸움을 잘하고 마을 사람들을 괴롭혀 삵 이라는 별명이 있는 사람이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를 내어쫓는게 소원이었지만 싸움만 하면 칼부림을 하는 그라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중 나가 이 마을을 떠나기 전 날 송 첨지라는 노인이 소작료를 적게 바쳤다고 중국인 지주에게 맞아 죽는 일이 벌어졌고 마을 사람들은 분노하고 흥분을 떨었지만 저항할 용기를 내지 못하였다. 그런데 삵이 혼자 중국인 지주를 찾아가 저항하다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고 말았다. 삵은 죽어가면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애국가를 불러달라고 하였다처음, 얼마나 교활하고 표독스러웠으면 정익호라는 사람이 ‘삵’이라는 별명을 가졌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뒷 부분에 송 첨지의 억울한 죽음에 혼자 중국인 지주를 찾았다가 목숨을 잃었을 때 진정한 우리나라 민족이라 느껴졌다.이 때까지 무조건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처럼 무언가 큰 일을 했던 사람들만 민족애의 소유자라고만 보아왔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진정한 민족애의 소유자란 나라와 민조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정익호가 바로 이런 인물인 것 같다.
5. 느낀점 : 나도 항상 크고 어려운 일만 생각할게 아니라 진정한 우리나라 민족이 되고 싶다면 우리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언제나 가져야 겠다
<4월 23일>
1. 책명 : 헬렌켈러
2. 지은이: 김성자
3. 읽을 쪽 : 다읽음
4. 줄거리 :헬렌 켈러는 태어난 지 1년 6개월 만에 급성 뇌염에 걸려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으며, 말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놀라운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딛고 당당하게 일어섰다. 헬렌 켈러가 이처럼 큰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일곱 살 때부터 함꼐 지내면서 그녀에게 마음의 눈을 뜨게 해 준 설리번 선생의 사랑과 희생이 큰 힘이 되었다.대학을 졸업한 헬렌 켈러가 자기처럼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것도 설리번 선생의 삶이 본보기가 되었다. 헬렌 켈러는 장애인들을 돕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라도 갔다. 장애인들의 슬픔을 글로 써서 발표했으며, 그들을 돕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먼길을 오고 가며 강연을 했다.
5. 느낀점 : 우리는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헬렌 켈러와 설리번 선생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따라 배워,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노력해야겠다.
<4월 14일>
1. 책명 : 데이비드 베컴
2. 지은이 : 데이비드 베컴
3. 읽을 쪽 : 다 읽었음
4. 줄거리 : 이 책은 데이비드 베컴의 출생과 과거 .. 학창시절.. 어떻게 보냈는가.. 지금의 느낌..
맨체스터의 들어가게 된 계기 , 어떻게 유명해졌는가.. 등 이런것이 이 책에 쓰여져있다..
난 이책을 보고 축구가 굉장히 힘든건지 알았다... 그래서 나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서 어떻게 해야 유명해져야하는건지 축구가 얼마나 힘든건지 이 책을 보고 깨달았다..
그래서 난 이책을 보고 베컴을 더욱더 좋아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다..
5. 느낀점 : 이 책을 보고.. 축구가 얼마나 힘든건지.. 그렇지만 얼마나 재밌는 건지.. 베컴을 자세히 알게되어서 기쁘고.. 나도 축구를 지금이라도 시작하고 싶지만..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가.. 한가지만 잘해도 안되는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더 슬퍼졌다..ㅜㅜㅜ
<4월 6일>
1. 책명 : 별
2. 지은이 : 알픙스 도데
3: 읽을 쪽 : 다 읽었음
4. 줄거리 : 어느날 양치기 소년은 비탈진 언덕에 올라가 앉아 있었습니다.그런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한 아가씨가 있었습니다.그 아가씨는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된 나머지 양치기 소년은 한눈에보고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아가씨와 만나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그 아가씨는 내 방을 너무너무 보고싶어해서내 방을 구경시켜 드렸습니다.
[어머 여기에서 혼자 산단 말이야? 항상 혼자일 텐데 얼마나 심심할까,, 주로 뭘하며 지내? 무슨 생각을 해?]
라고 아가씨는 양치기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양치기 소년은
<나는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아가씨는 나에게 여자친구는 가끔찾아오냐며 많은 것들을 물었습니다.그러다 아가씨가 가고나니 돌멩이가 내 가슴에 떨어진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나기가 오자 아가씨는 나에게로 달려왔습니다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온통 물에 흠뻑 젖어서 나에게 찾아와 나는 아가씨와 옷을 말리기 위해 불을 재빨리 지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서 어두워졌습니다.나는 아가씨와 언덕에 앉아 하늘의 별들을 보며 얘기했습니다.
그러다 아가씨는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습니다,나는 생각했습니다. 이 별들 중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답게 빛나는 별 하나가 길을 잃고 내 어깨에 기대어 잠들어 있다고...
5. 느낀점 : 매우 재밌는 책이였고.. 감동적인 책이였다.. 특히 끝에 내 어깨에 기대어 잠들어 있다고..
이 말이 너무 인상적이다.. 어른이 되면 또 한번 더 읽고 싶은 책이다..
이런책들을 .. 더욱 많이 읽고싶다...
<3월 30일>
1. 책명 :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편.!!!!
2. 지은이 : 이원복
3. 읽을 쪽 : 다 읽었음..!
4. 책 줄거리 : 이 책은 영국에 대하여 잘 소개되어 있는 책이고..! 내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책은 읽어도 재밌기 때문에 많이 읽는다..! 왜냐하면 작가가 실제로 가본듯이.. 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실제감 있고 더 현실적이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다.! 너무 많이 보다 보니깐
이런 독후감 까지 쓰게 됬다..! 이 책은 영국에 대하여 소개한다..! 포에니 전쟁..! 로마..! 영국의 발전.!등
이런것들을 알게되어서 너무 기쁘다..! -끝 !
5. 느낀점 : 영국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어서 기쁘고 ..! 특히..! 포에니전쟁.. 로마.. 같은것은
지금의 사회시간에 배우는것에도 많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예습을 하는기분도 있어서..좋고..!
나중에는 다른 나라를 더 읽어서 다른 나라도 제대로 알고싶다..!!!!!!!!
<3월 23일>
1. 책명 : 톰소여의 모험
2. 지은이 : 마크 트웨인
3. 읽을 쪽 : 1~47쪽
4. 책 줄거리 : "톰 ! 애가 어디있지 톰 ~"
대답이 없었다 폴리 이모는 이상하다는 얼굴 빛을 했다 . 그리고는 온 집안에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톰을 찾았다. 왜냐하면 톰은 산만하며 장난을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했다. 그래서 학교도 빼먹는 날이 많았다. 폴리 이모는 톰은 오늘도 학교에 안 가고 실컷 놀거라고 예상했다.
역시 예상대로 톰은 학교에 안가고 실컷 놀았다. 해질녘 , 톰은 어떤애를 봤는데 첫인상이 맘에 안들어 톰에게 싸움을 신청을 신청했다. 그런데 폴리이모는 이때 톰이 말하기전에 때릴 생각은 안하고 자기가 솔직히 자수하는걸 원했다. 톰에겐 동생이 잇었다. 그애 이름은 시드다...
시드의 성격은 톰과 반대로 학교도 잘 가고 얌전하고 모험은 싫어했다. 그래서 폴리 이모는 시드를 싫어할려고 해도 귀여워 할수밖에 없었다.. 시드는 톰을 놀리려고 장난을 쳐서 폴리 이모가 혼냈다.
톰은 시드를 노려 봤다.. 톰은 시드를 싫어한다...
5. 느낀점 : 아직 다 안읽어서 제목처럼 모험하는건 아직 나와있진 않지만.. 성격에서 모험을 좋아한다는 애기가 나와서 곧있으면 모험을 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아직 다 읽지 않아서 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
끝까지 빨리 읽고 싶다 ......>!!!!!!!
<3월 16일>
1. 책명 : 삼국지
2. 지은이 : 나간중
3. 읽을 쪽 : 다 읽었음
4. 책 줄거리 : 옛날 중국 유비라는 사람이 어머니가 차가 드시고 싶다하여 차를 사러갔는데 우연히 장비라는 의리 넘치고 용맹이 뛰어난 사람과 술을 마시게 됬다. 한창 술을 마시는데 관우라는 수염이 긴 사람이 들어와 술을 마시는데 장비가 같이 마시자고 하였다. 이때 유비는 세상이 썩어가니 유비 자신이 세상을 이끌꺼라고 마음가짐을 하였는데 , 이때까 기회다 하면서 관우 , 장비에게 의형제를 맺자고 하였다. 그래서 흔괘키 승낙했다. 그리하여 유비가 큰형 , 관우가 둘째 , 장비가 막내를 했다. 그래서 황건적을 토벌했지만 나중에는 평원의 주인이 되었다. 동탁을 죽이고 여포가 나라의 큰 걱정거리였다.
그래서 유비는 평원은 없어지고 , 작은 소패성을 가졌지만..... 그 성도 여포에게 뺏겼다.
그래서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고, 여포를 죽였다. 그리고 원소 등을 망하게 하고 , 나중에는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이렇게 크게 3개로 나눠진다. 관우는 부하들의 불복종으로 조조에게 죽임을 당했고 , 장비는 관우의 죽음으로 복수를 하려고 가는 도중에 부하들이 지쳐 있는데 장비가 빨리 가자며 때린것이 불쾌해 장비를 죽이고 오나라로 갔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게 두 아우들을 잃게된 유비는 복수를 하려하는데 옆에서 참모들이 지금은 때가 아니라면서 전쟁을 못하게 해 병이 걸렸다. 그래서 결국은 죽었다..
그의 아들 유선이 왕이 됬지만 유선은 늘 겁이 많아 술이나 마시고 정사는 제갈공명이 다 하였는데..
제갈공명이 죽고나니 촉나라와 오나라는 사마씨에게 통일되 버리고 말았다..
5. 느낀점 : 유비의 이 세상을 잡고자 하는 마음이 굉장히 감동을 주었는데..
그것을 못 이루어서 조금 아쉬운 이야기가 되었다.. 그리고.....또..!
할말이 엄청 많았었는데.. 삼국지란 이야기를 요약하니.. 유비의 이야기가 된거 같아서..
좀 아쉽다.. 다음에는 요약을 해도 이 글 전체의 내용이 나오게 하겠다 ..!!!
<3월 12일>
책명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지은이 : 톨스토이
읽을 쪽 : 다 읽었음
책 줄거리 : 이 책은 한 구두가게 주인이 교회 옆을 지나치는데.. 어떤 벌거벗은 사람이
덜덜 떨고있었다.. 그래서 맨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나중에 다시와서
옷을 입혀주고 자신의 집에 같이 갔다.. 그래서 빵을 먹여줬는데 생글생글 웃었다..
그래서 이 주인이 밥값을 하라니깐 구두 만드는 일을 도와준다고 하였다..
어느날 쌍둥이 엄마가 오는데 구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나갔는데.. 이 사람은 몸에서 빛이나고 날개가 생겼다..
이 사람은 천사였던 것이었다.. 하느님께 죄를 지어 인간이 됬다고말했다..
느낀점 : 이 책은 좀 말이 안되는거 같지만.. 이 구두가게 주인은 착한거 같고..
내가 좀 많이 생략했는데.. 다음부터는 생략하지않고.. 제대로 하겠다..
오랜만에 책 읽고 독후감을 쓰니 기분은 좋았다..
첫댓글 잘 했는데 번호를 써주면 더 좋음..
와우 ㅡ 마니도 했네 ㅋ
니가 안쓴거여 ㅡㅡ
아이야~~
먼가 이상하네 ㅡㅡㅋ
축구화 --.... 나 아침에 학원 가는 디 ------------머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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