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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대부분의 구조화되고 체계화된 암기법들은 유료동영상강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전체 암기법의 85%) |
[참고할 점] 수능 준비생은 지엽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의 내용은 그냥 건너띄거나 가볍게만 보셔도 되오나, 나머지 시험(공무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생분들은 지엽이라고 되어있는 부분도 같이 공부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조선]
▼ 역사 서술 방식 - 해당 방식의 저서, 기억법
▼ 기전체 저서
기 싸 고 동 해
[내용] 기전체 / 싸(→ 삼국사기) / 고려사 / 동사 / 해동역사
[의미] 태극기를 보자기에 일단 싸놓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동해 바다로 GO.
▼ 기사본말체 저서
본 래 초 유 연
[내용] 기사본말체 / 래(X)) / 조선사연구초 / 삼국유사 / 연려실기술
[의미] 내가 본래(원래) 매우 매우(= 초) 유연해.
▼ 편년체 저서
편 절 여 통 감 실 로
[내용] 편년체 / 절여(→ 삼국사절요, 고려사절요 / 동국통감 / 실로(→ 조선왕조실록)
[의미] 송편을 소금에 절여 조선 통감부의 통감실로 가져가다.
▼ 강목체 저서
강목체는 그냥 ---> 동사강목을 떠올려 주면 됩니다.
▼ 분사 제도, 기억법
분 태 에 뭐 죠
[내용] 분사 제도 / 태조 때 시작 / 에(→ 예종 때 확립) / 뭐[→ 묘청의 난 이후 약화(= 대부분 폐지)] / 죠(→ 조위총의 난 이후 완전 폐지)
[의미] 산부인과 의사가 제왕절개 수술 중에 약간 부풀어오른 산모의 태(胎, 태반)에 뭔가 이물질같은 것이 보이자, 동료 의사에게 "분(부풀어오른) 태(胎, 태반)에 뭐죠?" 하며 물어보더라.
▼ 고려의 3사와 조선의 3사, 기억법
고려의 3사는 회계 등을 담당하고,
조선의 3사는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을 뜻하다보니 문제를 풀 때 함정에 빠지기가 쉬운데요. 이거는 이렇게 구분을 해두세요.
▼ 대동법의 확대 과정, 기억법
대동법 같은 경우는 먼저, 우리 나라의 맨 위쪽 지역(평안도, 함경도)과 맨 아래쪽 지역(제주도)은, 세금도 서울로 거둘어들이지 않는 잉류 지역이라 대동법에서도 예외가 된다고 연상하면서,
대동법은 아래 그림의 [가]처럼, 경기에서 시작되어 ------> [나]처럼, 강원도 ------> [다]처럼, 충청도와 전라도를 거쳐 ------> [라]처럼, 일단, 경상도까지 확대되는 거로 기억을 해주는데요,
여기서 대동법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면, 그림 [라]에서처럼, 갑을병정의 '을(乙)' 자처럼 보이니까 일단, 대동법하면 이 '을(乙)' 자를 먼저 떠올려 준 다음에 그 상태에서,
아래 그림의 [마]처럼, ' 광인혼숙' 을 넣어주면 일단, 암기법이 완성이 되게 되는데요, 그 뜻은,
광해군 때는 경기도까지 ------> 인조 때는 강원도까지 ------> 효종 때는 충청도와 전라도까지 ------> 숙종 때는 일단, 경상도까지 대동법이 확대된다는 뜻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 그림 [바]를 가만히 보면, '을(乙)' 자의 끝 부분이 A처럼 위쪽으로 치켜 올라간 부분이 보이죠. 아하 ~ !, 그러니까 이걸 이용해서,,, '을(乙)' 자의 끝 부분이 위쪽으로 치켜 올라갔으니, 위쪽으로 치켜 올라간 부분을 ⇒ 황해도 쪽으로 연상을 해서,,, 숙종 때는 경상도와 황해도까지 대동법이 확대된 것으로 기억을 해주면 됩니다.
대동법의 확대 과정은 이 정도까지만 기억해두면 초지엽적 문제가 아니라면 왠만한 건 커버가 될 거라 보여지네요.
[내용] 광해군 / 인조 / 혼(→ 효종) / 숙종
[의미] 광인(미친 사람)이 혼숙을 하더라(남녀가 섞여서 잠을 자더라).
[참고] 또다른 암기법 ---> 광인혼쑥 : 광인(미친 사람)이 혼(정신)을 쑥- 빼놓더라(암기법은 더 잘 기억되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엽 ▼ 신량역천(칠반천역), 기억법
천 조 나 수 일 역 봉
[내용] 신량역천(칠반천역) / 조졸, 조례 / 나장 / 수군 / 일수 / 역졸 / 봉수군
[의미] 주식 시장에서 천조(10,000,000,000,000,000원)나 되는 큰 돈이 수일동안 역봉 상태에 있더라.
[참고]
▼ 이현(동대문쪽 시장)과 칠패(남대문쪽 시장), 기억법
▼ 조선 초기(15C)의 미술이, 일본 무로마치시대의 미술에 영향을 준다는 것, 기억법
중국의 화풍을 선택적으로 수용하고 소화하여 독자적 화풍을 개발한 조선 초기의 회화(15C)는 ---> 일본 무로마치시대(1338~1573)의 미술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이걸 최대한 단순화 시켜서 포인트만 보자면,
조선초기의 회화 ---> 무로마치시대의 미술에 영향, 이렇게 되는데요, 이거는 앞쪽에 있는 두 글자씩만 따서,
조선초기의 회화 ---> 무로마치시대의 미술에 영향 =========⇒ "조선 무로" 기억해 주세요.
[의미] 전통 한국 음식이라면, 되도록 간장도 조선 간장으로, 무도 조선 무로 해야 제 맛이 나더라.
#. 각 기구의 기능, 기억법
▼ 홍문관
홍문관은 경연을 담당하고 왕의 자문 역할을 하였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홍문관에서 주관하는 경연에서, 신하가 유학을 강론(강의)하는데, 왕이 너무 공부를 해오지 않아 기본적인 것도 모르니까, 신하가 은근슬쩍 왕의 잘못을 지적하는 상황을 떠올리며 ---> 왕의 얼굴을 붉게 만드는(붉을 홍) 문관
▼ 승문원
승문원은 외교 문서 등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우리가 승문원을 그냥 별 뜻없이 여러 번 읽다보면, '승무원'처럼도 들리는데요, 이걸 이용해서 일단, 승문원을 승무원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근데, 보통 보면, 국제 여객기의 승무원들은 외국어를 잘하니까, 승무원(승문원)은 ---> 외교 문서를 담당한 것으로 기억을 해주시면 됩니다.
▼ 교서관
교서관은 주요 서적을 펴내고 인쇄 등을 담당하는데(물론, 제사 등을 관장하기도 하지만, 인쇄 출판 쪽에 포인트를 맞춰주세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주요 서적을 펴내고 인쇄 등을 담당했던 기구가, 교서관이니까, 이건---> 일제강점기 신간회의 산하 기관으로, 인쇄ㆍ출판 등을 했던 태극서관(인쇄, 출판, 서점업)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교서관 ---> 태극서관
▼ 장례원(장예원)
장례원은 노비 문서 및 노비 소송 등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주세요.
일단, 장례원은 죽은 사람들의 장례를 치루는 일을 담당하는 곳으로 연상을 해주는데,,, 모두가 이 장례원에서 일하는 것을 싫어해서(천하게 여겨서) 노비들만을 여기에 보내니 ---> 결국, 장례원에는 노비들만 많은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장례원에는 노비가 많아. 그래서 노비 관련 업무 담당.
▼ 예문관
예문관은 왕의 교서를 작성하는 일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예문관 ---> "예~~" 하고 왕의 명령을 문서로 받들어 쓰는 문관.
▼ 춘추관
춘추관은 역사 기록 등을 담당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주세요.
일단, '춘추(연세)'는 오랜 세월동안 산 사람들의 나이를 뜻하는거로 연상해서,,, '춘추 → 오랜 세월의 누적 → 역사'로 의미를 확장해서,,,,,, 춘추관은 ---> 역사 기록을 담당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 한성부
한성부는 느낌 그대로, 지금의---> 서울시(청)의 역할을 한다고 연상해서 수도의 행정과 치안 담당하는 것으로 기억을 해줍니다(굳이 이렇게 외우지 않아도 외워지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도 됩니다).
#. 고려와 조선의 자기들, 기억법
고려와 조선의 자기들은, 시험 문제가 시대를 통합적으로 물어보는 형태로 출제될 경우,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어야 되는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먼저, 우리는 czz.co.kr의 동영상강의에서, 고려와 조선의 큰 틀이 아래처럼 된다는 것을 배웠었지요(고려는 10세기, 조선은 실질적으로 15세기부터 시작되기에 아래처럼 그려준다는 것).
여기에다 아래처럼, '고삼분 조청찐'을 넣어주면 암기법이 끝이나는데요, 이렇게 기억을 해주면, 각각의 해당 자기가 몇 세기와 관련이 있는지도 대략적으로 같이 기억할 수 있기때문에. 관련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용] 고려 청자(순수청자) / 삼(→ 상감 청자) / 분청 사기 / 조선 백자(순수 백자) / 청화 백자 / 진사백자
[의미] 고삼분(고등학교 3학년이신 분)의 조청(물엿)을 솥에 넣고 푹 찐
#. 조선의 주요 지도, 기억법
혼 방 곤 동 대
위 암기법은 각각의 단어가, 15C → 16C → 17C → 18C → 19C의 구조가 되게끔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시대 구분이 필요한 문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용]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15C) / 조선방역지도(16C) / 곤여만국전도(17C) / 동국 지도(18C, 정상기) / 대동여지도(19C)
[의미] 이 남방은 면 100% 가 아니라, 면(50%) + 폴리에스테로(50%)로 만들어진 혼방인데, 이 혼방을 연구 실험을 위해 한약처럼 며칠동안 푹 곤 (고아버린) 동국대학교
[참고] 참고로 동국 지도는 2개가 있답니다. ① 동국 지도(15C, 양성지, 최초의 실측 지도)와 ② 동국 지도(18C, 정상기, 최초로 100리척 사용)
위의 내용과 함께, 아래의 것도 같이 기억을 해주면, 좀 더 많은 내용들을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15C ━┳━━ 지도 : 팔도도
┗━━ 지리서 : 팔도지리지, 신찬팔도지리지, 팔도지지리
아하~!,,,,,, 지도나 지리서에서, '팔도'가 들어가는 것들은 대부분,,, 그래,,, 15C 구나 !
#. 중농학파(경세치용학파) 인물, 기억법
▼ 이익
이 익 좀 폐 성 곽 에
[내용] 이익 / 6좀론 / 폐전론 / 성호사설 / 곽우록 / 에(X)
[의미] 이익이 좀(조금) 나면, 폐(무너져내린) 성곽에 투자 좀 해줘라.
위의 암기법에 추가해서 한가지만 더 보자면, 이익과 관련해서는 영업전과 관련된 내용도 자주 출제가 되는데,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영업전의 설정은 이익이 주장했던 것이라서,
영업전은 ---> 이익과 관련이 있으니, ===========⇒ 영업이익으로 기억을 해줍니다.
[의미] 순이익 말고 영업이익은 얼마나 됩니까?
▼ 정약용
먼저, 북한산비 같은 경우는 조선 후기에 김정희에 의해, 이 비가 진흥왕이 세운 순수비임이 고증된 것인데요, 이거는 이렇게 기억을 해줍니다.
약 탕 기 에 여 경 전 원 아 마 목 흠
[내용] 정약용 / 탕론 / 기에(→ 기예론) / 여유당전서 / 경세유표 / 전론 / 원목 / 아방강역고 / 마과회통 / 목민심서 / 흠흠신서
[의미] 뜨거운 약탕기에 데어서 여경(여자 경찰) 전원이(모두가) 아마 목(neck)에 흠이(상처가) 생겼을 것이다.
▼ 유형원
형 차 등 반 깨
[내용] 유형원 / 사농공상의 신분에 따른 차등 분배 / 반깨(→ 반계수록)
[의미] 동생 말고 형 차(車)의 등(전조등, 비상등 따위)을 해머 등으로 절반이나 깨버리다.
#. 중상학파(이용후생학파) 인물, 기억법
▼ 박지원
박 지 는 한 과 용
[내용] 박지원 / 는(X) / 한민명전의 / 과농소초 / 용전론
[의미] 은박지는 명절 때 먹는 한과를 포장하는 용도이다.
▼ 박제가
박 제 된 북 한 소
[내용] 박제가 / 된(X) / 북한(→ 북학의) / 소비 강조
[의미] 살아 있을 때 유명했던, 박제가 된(되어버린) 북한의 싸움 소(牛)
▼ 유수원
수 상 평 웃 겨
[내용] 유수원 / 상인 간의 합자. 상인이 생산자 고용 /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화와 전문화 / 웃어(→ 우서)
[의미] 의회의 수장(우두머리)인 수상이 국민들의 경제적 평등 요구에 씨익~ 하고 비웃더라.
▼ 홍대용
홍 대 의 주 담 임
[내용] 홍대용 / 의산문답 / 주해수용 / 담헌서 / 임하경륜
[의미] 이쪽에 있는 담(담장)이 홍대의(홍익대학교의) 주가 되는 담(담장)이다.
#. 기타 인물, 기억법
▼ 정도전
도 씨 조 진 고 삼 심 경
[내용] 정도전 / 불씨잡변 / 조선경국전 / 진법서 / 고려국사 / 삼봉집 / 심문천답, 심기리편 / 경제문감
[의미] 도씨(도둑놈)을 조진(조져버린) 고삼(고등학교 3학년)의 심경(마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