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는 한국과 달리 쉽게 지나가는 택시를 잡기 힘듭니다. 물론 다운타운이나 공항, 호텔 같은 특정 지역은 쉽지만 그 외 지역은 힘듭니다. 서울에 경우 서울 택시는 어느 지역에 상관없이 서울 시내에서는 다 운영이 되는데 이 곳 밴쿠버는 손님의 목적지 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밴쿠버 택시면 밴쿠버에서만 코퀴틀람 택시는 코퀴틀람에서만 손님을 태울 수 있습니다. 상당히 불편한 시스템 입니다.
쉽게 택시를 부르는 법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을경우 '#taxi' 즉 '#8294'를 누르시면 현지위치를 인식하여 바로 로컬 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MADD( 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 에서 도입 된 방법입니다. 이 단체는 음주운전 사고로
자식을 잃은 캐나다와 미국의 어머니들이 모여서 만든 가슴아픈 단체 입니다. 밴쿠버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 지역과 미국 전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핸드폰 통신사 별로 차이가 있음으로 아래의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www.poundtaxi.com
뉴컨셉 모터스 앤디 송
연락처: 604-716-9407 e-mail : as@newconceptmoto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