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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나와 있는 롤러에 대한 소개
1.더마Q롤러
-더마Q롤러는 한의사들에게도 친숙한 동방침구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침을 전문적으로 개발한 의료기구 회사로서 동방침구사 만의 노 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며 국내 Roller업체 로서는 대기업측에 속한다고 볼수 있으며 국산롤러로서 최초로 수출을 시작한 업체로서 미국FDA승인을 받은만큼 국산제품중에서는 가장 안전하고 양방,한방 병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Roller 업체라고 볼수 있다.
2. 더마롤러
- 더마롤러는 독일에서 바늘을 제작하고 프랑스에서 조립한 제품으로 국내에 Roller로서는 최초로 소개된 Roller이다.
금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바늘은 192개로서 24개의 바늘이 8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더마롤러는 국내최초 소개되어 많은 병원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제조사의 물량 공급의 문제와 제품의 접착력문제로 바늘이 빠지거나 드럼이 갈라지는 등 많은 문제를 노출시키며 시장에서 물러나가 되었으며 최근 다근 수입사를 통해 국내에 다시 판매가 되고 있다.
3. MTS롤러
- 국내에 롤러를 처음 도입한 CRA에서 판매하는 롤러로서 CRA의 본사인 미국 CRL에서 만든 제품으로 손잡이 재질을 렉산이라는 특수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안정성을 확보했고 국내에 많은 판매 노하우를 통해 새로제작된 제품이다 병원용은 푸른색 손잡이를 사용하고 가정용은 투명한 손잡이를 사용한다.
아직 제품 자체의 문제점은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비싼 가격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CRL이라는 미국본사에서 독점 공급하는 여러 기능성 코스메틱과 병원용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본적 판매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4. MRS 롤러
-최초의 국산 롤러로서 MTS와 가장 큰 차이점은 디스크와 디스크 사이를 본딩으로 접착하기 않고 조립방식으로 만든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초기모델의 경우 디스크와 디스크 사이 틈을 통해 화장품과 피부 이물질이 들어가 트러블을 만드는 요인으로 확인되어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였으나 새로나온 모델의 경우 많은 보안을 했다고 한다( 이부분은 아직 본인도 확인을 못해 확신할수 없음)
국산의 시초로서 저가제품으로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였으나 재고부족과 물량 수급이 원할이 되지 않아 판매율이 떨어짐.
5. 스킨롤러
- 기존의 플라스틱 롤러의 최종판으로 손잡이와 헤드부분을 모두 스텐레스로 만들어 기존의 플라스틱 롤러의 단점인 완전소독(오토클레이브)을 가능하게 했다.
260개의 바늘로 26개 바늘이 10줄로 구성되어 있다.
260개 바늘 숫자는 그 어떤 롤러보다 가장 많은 숫자이고 10줄로 구성되 있어 넓은 부분을 롤링할떄 좀 더 편한 느낌이다.
또한 스킨롤러 제조사 대종메디컬은 약 20년간 주사 바늘을 생산 판매하던 업체로서 바늘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기존 롤러들 보다 통증이 중어 들었다.
이 의미는 병원에서 시술시에 환자와 시술자 모두가 더 편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다를 롤러들처럼 조립방식이나 접합방식이 아니므로 디스크가 갈라지거나 바늘이 빠질 위험이 없고 바늘의 강도도 약 20%더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이온토포레시스 기계와 스킨롤러를 직접연결하여 롤러 자체에서 이온투를 가능하게 하는 갈바닉 롤러가 개발되어
그 효과 또한 기존 롤러보다 몇배정도 뛰어나다고 한다.
비록 아직 시작하는 단계로 많은 점들이 미흡하지만 기존 롤러 시장에서 가장 큰 파괴력을 갖을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이상으로 국내에 나와 있는 메이저 대표급인 롤러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여기에 소개 되지 않은 '닥터롤러,메조롤러,핵산롤러,MTS유사품 MT롤러,PLS,DTS,MT롤러등은 기존 제품들의 아류작으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었고 또 자료도 없어서 조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롤러의 선택의 가장 큰 기준점은 정식롤러인지(식약청 허가) 의료사고시 롤러의 불량으로 인한 책임배상문제,멸균문제,유통기한, 가타등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