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 13일 오정동 예심교회에서개최된 총회에서
중흥토건이 시공자로 선정되었다
조합원 144명중 110명이상이 직접참석하여 성황리에 총회가 개최되었고
총회안건17개안건이 가결되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번총회는 가로주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부천시 오정동 원종동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다.
시공자 총회는 전체조합원 과반수가 참석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총회에서는 홍보요원즉 오에스 요원들이 다수활동하게 되는데 홍보요원 한명도 고용하지 않고 집행부의 노력으로 전제조합원80%참석을 이루어 냈다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라 할 것이다.
이는 집행부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홍보요원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집행부의 자생력, 조합원들의 단합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다른 조합에서 참고할 만 하다 할 것이다.
시공자 선정안건외에도 감정평가업체는 미래새한, 설계자는 에이비라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제이앤비코퍼레이션이 선정되었고 세무회계는 청솔, 변호사는 인본이 추인되었다.
부촌4차아파트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집행부가 바뀌고 약간의 부침이 있었지만 부천시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업장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