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BR>조사하고 있었습니다. <BR>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BR>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BR>하고 말합니다. <BR>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BR>잘못 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BR><BR>차안이 온통 수라장이 되었을 때 <BR>손님 한 사람이 차장에게 <BR>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BR>기차를 잘못 타신 것 아닙니까? <BR>하고 정중히 물었습니다. <BR>알고 보니 정말로 차장 자신이<BR>기차를 바꿔 탄 것입니다. <BR><BR>나도 이 차장처럼 내가 잘못되어<BR>있음을 깨닫지 못하면서 <BR>다른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BR>지적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BR>내가 누구인가?<BR>어디에 서 있는가?<BR><BR>지금 나의 목표와 목적은..<BR>잘 선택했는지..<BR>지금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BR>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길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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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답변을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네요..
우리는 대한민국을 따라가고, 그들은 조선총독부를 따르니까 그렇쵸! 단결!
아주 좋은 비유네요
(그린바이크)http://cafe.naver.com/scooterteam.cafe로 퍼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