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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네(길수) 스크랩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gil4423 추천 0 조회 49 13.04.01 16: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메신저]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즉 5대영양소가 부족하면| 건강과 파마넥스 2009.09.30.

 

 

제대로 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바쁜생활속에 일일이 자신에게 필요한 이 같은 영양소를 찾아 먹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일어야 할 필수 영양소. 그러나 우리 몸에 영양소가 부족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떻게 보면 아주 어려운 일 같지만 의외로 해답은 간단하다.

인간의 몸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몸 속에 어떤 영양소가 결핍될 경우 몸의주인이 눈치 챌 수 있는 이상 신호를 보내주기 때문이다. 잇몸에 출혈을 일으킨다거나 두통 빈혈등 몸에 변호가 일어나게 되는 것은 우리 몸 안에 부족한 영양분이 있음을 주인에게 알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현재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무엇인지 금세 눈치챌 수 있다.
몸속에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찾기 위한 체크 리스트를 통해 나의 상태를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비타민 A 가 부족할 때

-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아요
- 눈이 자주 건조하고 충혈이 잘 되요
- 감기에 자주 걸려요
- 피부와 모발이 거칠어요
- 자주 설사를 해요

비타민A가 부족할때 대표적으로 나타는 현상은 눈의 건조와 만성적인 피로이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 특히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작업하는 사람은 눈의 피로가 만이 축적되므로 비타민A를 따로 복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A가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우유, 버터, 치즈등의 유가공식품을 비롯해 마가린과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 가 부족할 때

- 식욕이 없어요
- 자주 피로하고 피로회복이 늦어요
- 입 주위, 코 점막에 염증이 잘 생겨요
- 기억력이 떨어져요
= 어깨 결림이나 나른함이 심해요

비타민B가 부족할 경우 '몸에 피로가 많이 쌓여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게 된다.
또한 초조감과 같은 정신적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데 비타민B는 트? 인스턴트 식품등에 편중된 식생활을 하게 되면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B를 섭취할 수 있는 식픔으로는 곡류, 우유, 육류, 채소가 있다.

 

비타민 C 가 부족할 때

- 근력이 없어요
- 피부가 건조해요
- 치아나 잇몸이 약해요
- 상처가 잘 낫지 않아요
- 자주 코가 막히고 감기에 걸려요

딱딱한 음식을 먹거나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는 사람은 비타민C가 결피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자주 감기에 걸리는 사람도 마찬가지. 흡연습관이 있거난 술을 좋아하는 사람, 편식하는 사람은 비타민C가 부족하기 때문에 오렌지를 비롯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칼슘이 부족할 때

- 충치가 많아요
- 근육통이나 쥐가 나요
- 자주 두통이 나요
- 좀처럼 일한 의욕이 나지 않아요
- 예민하고 밤잠을 잘 이루지 못해요

쉽게 화가 치밀고 예민해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칼슘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치아와 뼈 등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칼슘은 우유, 치즈, 말린콤, 녹황색채소에 다량함유돼 있으며 인스턴트 식품은 칼슘섭취를 방해하므로 피한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 눈꺼풀이 떨려요
- 불면증이 늘고 있어요
- 늘 초조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 혈압 조절에 문제가 있어요

마그네슘은 인체의 에너지 효율을 돕는 영양소로 칼슘의 체네 흡수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성장 장애를 비롯해 식욕이 부진해지므로 어린이들에게 부족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견과류, 전곡, 녹색잎 채소로부터 섭취할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할 때

- 자주 현기증이 나요
- 얼굴색이 창백해요
- 손톱색깔이 하얀편이에요
- 머리나 피부에 윤기가 없어요
- 어깨나 목 근육이 자주 결려요

철분은 신체의 각 기관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나른하고 자주 피곤해진다. 그쁜 아니라 빈혈, 신경과민, 집중력저하가 나타나며 면역력을 떨어뜨려 쉽게 병에 걸리게 한다. 철분이 들어 있는 식품은 난황, 녹색잎 채소, 간, 굴, 육류등이다.

 

유산균이 부족할 때

-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어 일어나요
- 변이 딱딱해서 변 보기가 어려워요
- 최근 살이 쪄요
- 안색이 안좋고 피부 트러블이 늘어요
- 배에 가스가 차요

고단백, 고지방 위주의 식생활, 스트레스, 운동부족의 경우가 많은 션대인들은 유해균의 활동이 촉진되어 장내 환경이 나빠지기 쉽다. 장내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돕는 유산균을 통해 깨끗한 장을 유지하도록 해야하며, 유산균을 요쿠르트, 된장, 김치 같은 발효식품에 다량 함유돼 있다.

 

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해야 할까요?

3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태워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꼭 있어야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만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을 줄여 이런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은 영양분을 저장만 시키고 저장한 에너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아무리 조금 먹더라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다면 영양소가 타지 않게 되는 원리

 

 캠프파이어를 할 때 장작에 불을 붙이죠?  그런데 바로 장작에 불을 붙이면 잘 타지 않죠~

종이나 지푸라기등에 불을 붙여 밑불을 만들어야 활활 불이 타오르지요?  바로 우리 몸에서도 밑불의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이라고 합니다.  5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2주간 비타민 미네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식단을 짰더니 정말 다들 살이 빠졌답니다.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특히 복부에 내장지방이 축적되기 쉽답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이 복부비만이 많은 이유가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탓이므로 폐경기 여성은 일일권장섭취량보다 많은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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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장 부족한 영양소 '비타민 D'  ┗웰빙/건강/의학  2010/04/09 14:43

 
봄에 가장 부족한 영양소 '비타민 D'

 
 봄에 가장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는 무엇일까? 정답은 비타민 D다. 겨우내 햇볕을 통해 비타민 D 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봄이 되면 비타민 D 부족이 최고조에 달한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칼슘 흡수와 분배가 제대로 안 돼 구루병, 뼈에 칼슘이 축적되지 않아 뼈가 물러지는 병인 골연화증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는 근육과 뼈가 쑤시고 아픈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 D는 혈압이나 혈당, 염증조절에 영향을 줘 부족 시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위험이 높아진다. 혈압을 올리는 레닌이란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생성과 분비를 떨어뜨려 혈압이나 혈당이 올라간다. 비타민 D는 일부 신경과 호르몬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족 시 우울증이 오기 쉽고,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 D 부족이 암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규모 연구를 메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 농도가 12ng/mL 미만인 사람은 32ng/mL 이상인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생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평생 비타민 D 농도를 42ng/mL 이상으로 유지한 사람은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30% 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를 보충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 특히 겨울철에 자외선 조사량이 적고, 겨울철엔 긴 옷을 입고 다니며, 주로 실내생활을 하게 되므로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 D를 강화한 우유나 간유, 정어리, 참치, 연어, 고등어 등에도 어느 정도의 비타민 D가 들어있기는 하나 자주,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면 음식을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따로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하루 400~800 단위 정도의 비타민 D를 보충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비타민 D 부족 증세가 있는 사람에서는 하루 1000~2000단위의 비타민 D가 필요할 수 있다.

 

늦가을에서 초봄까지의 시기를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특별히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더라도 하루 15~20분, 주 3회 이상의 일광욕만으로도 비타민 D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일광욕에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지만 한 여름에는 오전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골프를 하거나 해변에서 장시간 햇볕에 노출될 때에는 미리 15분 정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햇볕을 쏘이고, 이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과도한 일광으로 화상을 입거나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최희정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특히 성장기 어린이가 제대로 발육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꼭 필요하다. 겨울에는 보충제를 복용하더라도 봄부터는 밖에서 햇볕을 받으며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 봄에 가장 부족한 영양소 '비타민 D'|작성자 콩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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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식] 5대 영양소가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을 영양소 마다 써주세요~ 2006-04-19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가 쓰는 에너지원이죠.다당류로 되어있는데 몸안의 소화효소에 의해 (아밀라아제,락타아제,말타아제,수크라아제)에 의해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나눠집니다. 그 포도당이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죠. 포도당이 과다할때는 인슐린이 분비되어 간에서 글리코겐이란 물질로 바뀌어 저장이 됩니다.그래서 과다증이란건 없죠. 그리고 적을?는 간에 저장되어있던 글리코겐이 당질 코르티코이드, 글리모더라... 랑게르한스섬 베타세포에서 나오는 또다른 호르몬에 의해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바뀌어 쓰이게 됩니다.그리고 엄청 부족하게 되어 몸안에 포도당과 글리코겐이 모두 소모되어도 걱정 없습니다.

 

몸안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켜서 TCA 회로를 거치게 되거든요. 그리고 지방도 어느정도 쓰게되면 단백질로 넘어가서 (단백질은 우리몸을 구성하고잇는거 피부, 눈, 입술, 간, 근육 등등 거의 모든것) 단백질을 분해해 NO3 는 오르기틴 회로를 거쳐 요소로 나가고 남머지는 TCA 회로를 거쳐 에너지를 내죠.결과적으로 과다한다면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저장은 되지만 별다른 증상은 없구요.
부족하다면 몸안의 지방과 단백질이 빠져나가 몸이 마르게 되죠.

 

지방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 지방 먼저, 지방을 젊은 지방을 여성이 과다섭취하게되면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외에 심부전, 알츠하이머병, 성인병, 비만 그리고 청소년들의 신경회로를 손상시킵니다.
지방결핍증으로는 건조한 피부, 성장저해, 습진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 단백질 과다섭취가 몸에 해로운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칼슘을 용출시켜 골격대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들은것같습니다.


단백질 결핍시에는
①성장과 성숙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②콜라겐이 부족하므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며, 탄력이 떨어집니다..
③단백질 부족시는 체내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축적된 지방을 이용하는데 혈관을 통해 옮겨지기 때문에 혈액 속의 지방 양이 늘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작용을 합니다.
④생리불순, 성장저해, 면역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⑤건조하고 각질, 색소 침착, 모발건조, 서사 구토, 발육장애 등이 일어납니다

 

무기질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 일단 골격과 치아가 약해집니다

그리고 핵단백질과 세포핵이 모자라지구요, 신경조직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무기염류는 체액에 용해되어 여러가지 기능조절에 관여합니다

조직 내와 체액 중의 무기염류 사이에 무기염류의 농도가 높은 곳으로 물이 흘러들어가 체액교환이 이루어집니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 결핍
비타민 A: 각막 건조증, 야맹증, 세포 성장장애
B1 : 식욕감퇴,신경장애,심장기능장애
B6 : 체중감소,우울증, 혼란증
C : 괴혈병, 빈혈, 출혈, 치은염
D : 구루병, 골연화증, 저칼슘증
E : 저체중아,용혈성 빈혈,미숙아
K : 혈액응고시간 지연, 신생아 출혈
리보플라빈:위장염, 피부염, 설사, 치매, 사망
나이아신 : 위장병, 피부염, 설사, 사망
비오틴 : 식욕감퇴, 구토, 오심, 피부염

 

물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 소화가 잘 안되고  피부가 안좋아지며..  심지어는 탈수현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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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비타민D 부족하면 동맥질환 위험 커진다.  2012.03.26 20:53

 

혈관 좁아질 가능성 3배 높아, 우유·등푸른 생선·버섯 섭취를
노인들이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학철·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경기도 성남지역에 사는 65살 이상 노인 1000명(남성 441명, 여성 55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의 부족 여부와 심장혈관질환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관상동맥이 정상의 50% 이하로 좁아질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최근 밝혔다. 관상동맥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이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이 생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 분야의 국제적인 학술지인 <임상내분비학 & 대사> 1월호에 실렸다.

 

연구 결과 조사 대상의 52.3%가 비타민D 부족에 해당됐다. 연구팀은 통계적인 방법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다른 위험 요소인 음주, 흡연, 비만, 고혈압 등이 관상동맥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양쪽 집단이 같게 하고, 오직 비타민D 부족 여부가 미친 영향만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그동안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여러 장기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로 주로 골다공증과의 관련성이 잘 알려져 있다가, 최근 들어 고혈압, 당뇨, 일부 암 및 심장 및 혈관 질환과의 관련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비타민D 부족이 관상동맥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비타민D가 부족한 노인이 절반이 넘는다는 것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비슷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평균수명이 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비타민D 부족 현상이 점점 많아질 수 있고 이 때문에 심장질환이 늘어날 수 있다”며 “하루 15분 정도 햇빛을 쬐고 우유, 시리얼, 등푸른 생선 및 생선 간에서 추출한 기름, 버섯 등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비타민D 부족은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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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식] 약이 새로운 병을 만든다. 2010-04-09 16:45
 
약이 새로운 병을 만든다.

우리 옆에 있는 약의 해악

환자분이 의사 선생에게 어깨가 결린다고 간절하게 호소하면 의사는, "걱정 마세요, 어깨 걸림 같은 것은 병도 아닙니다. 습포와 진통제로 금방 괜찮아집니다." 라고 말했다. 어느 병원에서나 매일같이 되풀이되는 풍경이다.

여기서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는 이렇게 말한다.

"어깨 결림은 병의 시작입니다. 습포나 진통제를 쓰고 있으시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세요." 라고

의료사고나 약물 오용에 관한 보도가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의료행위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제까지 의료업게가 쌓아온 업적을 신뢰하며, 그것에 의지하는 마음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두통에는 진통제, 감기에 걸려 열이 나면 해열제, 속이 더부룩하면 소화제, 잠이 오지 않으면 수면제, 무릅 통증에는 습포약 등, 병원에서 약을 타는 일이 반쯤은 습관화되어 있다.

그러나 소염진통제나 수면제, 항불안약, 제산제(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등, 의료 현장에서 흔히 쓰이는 약이라 해도, 2년, 3년 장기간게 걸쳐 계속 사용하면 병은 점점 고치기 어려워지고, 머지않아 새로운 병이 생길 우려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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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 처럼 보입니다만, 010. 4. 10

 

이는 이미 의사들도 알고있고, 그렇기 때문에 약물남용과 약물오용을 강력하게 제제하고 있습니다.

진통제의 경우는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경우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해열제의 경우는 열이 지나치게 높을 때, 열이 높으면 열 자체로 인해서 다른 장기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열이 계속 지속되면 뇌나 심장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 약은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증상이 있을 때에만 사용합니다. 이런 경우의 약을,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완화제라고 합니다.

 

환자가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로인해 고통을 받게 됩니다. 요즈음에는 그런 통증과 같은 고통까지도 병의 일환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약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의료계에서 행해지고 있는 처방과 의료행위들의 깊은 의미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겉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비판하는 것, 혹은 무조건 의심하고 보는 그런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면역학자라고 함은 의사가 아니라 학자입니다. 병을 학문적인 측면에서 연구하는 사람일 뿐이지요.

실제로 환자가 느끼고 있는 고통과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의사들의 생각은 이해하지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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