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대전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대전 서부 시외버스 정류장) 사진
대전지역에서 유일한 시외버스 정류장인 서부 시외버스 정류장의 60년대 당시의 모습 사진.
지금부터 40-50여년 전인 1950-60년대에 대전시민들이 대전 시외로 나가려면 대전역에서 타는 열차 외 대전시내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진 유천동에 위치한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나가야 했다.
이 때 열차 외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된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대전 외곽이라 할 수 있는 유천동에 위치한 서부 시외버스 정류장(터미널)이 있었다. 나중에 1970년대에 동부 시외버스 정류장과 대전시내인 정동과 중동에 고속버스터미널도 생겼다.
당시 정동에는 현 삼화관광호텔(1980년말 폐업됨) 자리에 천일, 한일, 한진고속버스가, 중동에는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과 부산 구간을 운행했었다. 지금은 모두 통합되어 동부 시외버스 터미널 자리에 대전복합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그 당시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참고로 올려본다.
첫댓글 좋은 정보 되세요.
매우 유익했습니다. 좋은 정보 덕분에 잘 봤답니다. 옛날 생각과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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