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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크리스마스와 명절들 부활절(Easter)에 대한 바른 이해
고헌 추천 0 조회 247 10.04.24 14: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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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6 07:38

    첫댓글 오늘 날 수많은 부활절 행사들이 이교도 풍습임은 분명하며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순수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겠다고 한다면 이스터라는 말은 써서도 안되고, 성금요일이나 사순절을 행사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또 삶은 계란이나 토끼 인형으로 이교 풍습을 들여와서도 안될 것입니다. 매주 일요일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연중 특별한 날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 작성자 10.04.26 13:55

    사도행전 12장 4절에 유월절이 나오는데 KJV에는 Easter로 나와 있습니다..그 당시에는 당연히 부활절 행사가 없었을 겁니다..이스터가 왜 유월절로 표현되어 있는지 궁금하군요..이런 것이 오역인지, 무지인지, 변개인지 모르겠습니다..KJV에는 이스터와는 별도로 passover(유월절)가 쓰이고 있는데 p가 소문자인 것도 특이합니다.

  • 10.04.27 01:42

    유월절을 히브리어로는 페사크흐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터 축제는 페사후 였습니다. 그리스어로는 둘다 파스카로 표기되었습니다. 이제 행 12장 4절은 페사크후를 말하는지 페사후를 말하는지 번역자들이 분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12장 3절에서 이미 무교절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왕들은 이런 이스터 축제 행사를 중요하게 여긴 것으로 킹제임스 번역자들은 분별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진정한 유월절 행사는 잘 지켜진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구절이 이스터 축제를 기념하는 패사후로 분별한 것으로 보입니다. 페사후 축제는 유월절과 같은 주간의 일요일이 축제일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 10.04.27 01:43

    무교절의 끝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이스터 축제를 왕들은 중요시하였는데 그것을 무시하면 왕권을 뺐긴다는 전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 10.04.27 01:45

    위에서 춘분이 지난 40일간 금식기도한다는 말은 아마 춘분후 첫 보름으로부터 40일전부터의 40일간 금식기도가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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