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엄청난 주관적인 후기 -
오늘 이것저것 떨어져서 사다보니 2만원이 조금넘었답니다..
첨보자마자 느낀게.. 장난하냐 장난해?? 라고 혼자 속으로;; 외쳤습니다..
이걸주느니 샘플지 몇개 받는게 낳단생각이 절실히 났습니다..
일단 사진과 100% 동일합니다..
싸구려 가죽같진 않고.. 혹시 라코스테 가방 써보신분 계신지..
가방 질은 꼭 라코스테 가방과 비슷하면서 조금은 얇은 느낌입니다..
보시다 시피 하얀색이고 미샤라고 아주 똑똑히 써있고요..
젤중요한거는 제가 왜 황당했냐면요
크기가... 크기가.;;; 그냥 파우치라고 하지..
뭘 이걸로 어떻게 핸드백이라고 써놨는지..
양심에 털났다는 생각이 정말 들더군요..
일반 파우지 정도에 크기에다가 끈도 그냥 손에 달랑달랑들수있는 길이입니다..
친구들앞에서 제가 장난처럼 이걸 어떻게 매냐 팔도 안들어가겠다 라며
팔에 숄더처럼 걸쳐보니 아주 딱 몸에 찰싹 붙더군요..
그정도로 길이도 짧고 핸드백몸체도 작습니다..
그냥 파우치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저는 파우치에 보조 주머니가 있는걸 좋아하기때문에..
곤히 잠재워 둘듯 싶네요.. 어휴어휴 ㅠ_ㅠ;
아무튼 파우치로는 그냥 보통일반적으로 쓸지모르겠찌만..
핸드백은 절때아닙니다..
출처: ┏ 미샤의 진짜 사용후기 ┛ 원문보기 글쓴이: 미나리와오이
첫댓글 미샤가 가방장사도 하는것 같다는 ;;;
첫댓글 미샤가 가방장사도 하는것 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