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수학여행 담당교원 팸투어』 개최
인천시는 지난 17일부터 19까지 2박 3일 동안 전국 수학여행 담당 교원을 초청해 동북아 허브도시 인천을 홍보하고 수학여행에 적합한 체험프로그램과 새로운 관광코스를 소개함으로서 명품 관광도시 인천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켜 전국 수학여행단을 인천으로 유치하고자 교원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사시대와 비류백제, 고려시대 항몽, 근대개화기로 이어지는 소중한 역사문화와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대교, 151층 인천타워 등 미래지향도시 인천을 체험함으로서 인천광역시가 수학여행 장소로 최적지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2009 인천방문의 해』와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 학습단을유치하고자 인천만의 차별화되고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테마별 코스를 선정하여 인천을 제외한 전국 수학여행 담당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팸투어 코스는 명품도시 인천의 미래상을 볼 수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세계 5위 사장교 “인천대교” 홍보관을 비롯해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스과학관, 개항기의 이국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차이나타운,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강화도 고인돌, 덕진진, 전등사와 안보 관광지인 평화전망대, 이민사박물관, 인천항 갑문 등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권영가 기자 블로그 kyg0076
인천 월미도에서 일몰 시리즈
저멀리 인천국제공항 넘어로 저녁 노을이 워낙에 아름다워서 찰칵
망원으로 조금 당겨서 찰칵함
코스모스유람선
전국초중교 교원들이 선상 만찬을 위해 승선하고 있다.
박영일 인천시관광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스모스 유람선내의 선상 공연
박운수 인천시관광협회 사무국장과 내빈
접시 돌리기
러시아 공연단의 공연모습
전국 초, 중교 수학여행 담당 교원들이 인천 관광지 구석 구석을 돌아본 후 자유 토론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