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택 옆 교육관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천장에 단열재를 바르고 나무를 대고 거기에 미송나무를 붙였습니다
정선제일교회 남전도회 회원들이 오셔서 재능기부를 해주셨고
시찰회 목사님들이 마무리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벽을 단열재로 두르고, 예쁜 창틀로 바꾸고, 온돌 보일러도 손보고, 예쁜 싱크대도 두고,
방과 식당을 분리하는 가림막도 설치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가다서다 하며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대공사네요... 재능 기부 천사들이 오셨군요. 가서 청소라도 해 주고 싶네요.
청소 ~~ 너무 중요한 일손이지
와우~~ 넘 멋져요. ^^
건축사이신 친한 목사님이 오셔서 보시고는 ... 시골스럽다하셔서 김이 좀 빠졌지만 소나무 향기로 위로삼기로 했음댜
@버드나무 시골스럽다는 표현은 ㅋㅋㅋㅋ 정감있어 좋아요. 아직도 본당 나무냄새가 기억에 남는데요. 나무로 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서울도 오늘은 영하로 떨어졌어요. 그곳은 더 춥죠? 두 분 감기조심하세요.~^^
첫댓글 대공사네요...
재능 기부 천사들이 오셨군요.
가서 청소라도 해 주고 싶네요.
청소 ~~ 너무 중요한 일손이지
와우~~ 넘 멋져요. ^^
건축사이신 친한 목사님이 오셔서 보시고는 ... 시골스럽다하셔서 김이 좀 빠졌지만 소나무 향기로 위로삼기로 했음댜
@버드나무 시골스럽다는 표현은 ㅋㅋㅋㅋ 정감있어 좋아요. 아직도 본당 나무냄새가 기억에 남는데요. 나무로 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서울도 오늘은 영하로 떨어졌어요. 그곳은 더 춥죠? 두 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