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무실 얻을 보증금이 없어
45평 벧엘 교회안에 5평 칸막이를 세워놓고 보청기 사무실로 사용을 하던중
주님께서
저의 두사람의 몸상태를 아시사 딜라이트 보청기 사무실을 알아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교회근처로 임대문의 붙여놓은 곳마다 전화를 하고 상가를 보러 다녀도 우리가 가진 재정 1천만원 으로는
건물 소유주 사장님들께서 원하는 보증금이 턱없이 부족해 실망만 하며 이러 저리 다니던중
주님께서 내가 도와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셔서 위로를 받고 있던중
마침 AS을 원하시는 고객님집에 다녀오다가 박목사님의 눈에 환환 불빛이 비춰지는 큰시장을
눈에 띄게 하시사 임대문의 여러곳을 방문하며 보러 다니던중 사무실로 쓰고 있는 건물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 우리의 재정상태를 말씀 드렸더니 보증금 1천만원 깍아주는 대신 매월 월세10만원을 추가로 더 드리기로 가계약을 그다음날에 하였다. 집에서 차로 8분거리 걸어서 30분거리 통복시장으로 인도해 주셨다
궂이 여러군데 손보지 않아도 될만큼 먼저분이 깔끔하게 쓰셨기에 벽지만 바르면 될것같아
폼블럭공장에 주문을 하고 받아 지인목사님께서 오셔서 도와주셔서 하루만에 환한 사무실이 되었다. 우리 주님은 계획하신것들은 주님의 방법대로 이루신다는 것을 이번 사무실이 꾸려져가는 것을 통해 또 한번 성령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 더 깊이 알게 되었다.
필요한 가구들은 사무실 근처에 다들 내놓게 하시사 하나하나 주워다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제일 중요한 청력검사 부스는 1달쓰고 내놓은 것을 엄마가 전도사님이신 사장님께서 수거해 3분의1가격에 설치해주시며 원래 가려고 하던데가 있는데 갑자기 이곳으로 오게된 이유가
아마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 같다고 하시며 꼼꼼하게 작업해 주시고 가셨다.
청력검사 장비는 지인께서 우리가 재정을 어찌 쓰는지 훤히 아시는 분이시기에 그분께서 많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보청기를 통해 들어오는 재정들이 때로는 의료비가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시려고 또 영양제 맞을 돈이 없어 힘들어 하는 분들 영양제 값으로 장학금으로 또 자립해야 하는 분은 자립할수 있는 기반을 세워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선하게 흘러가계 해주셨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한 개인이 것이 아니다
주인은 당연히 하나님께서 운행하시는 사장님이시며
보청기를 통해 만나는 여러분들의 함께 이끌어 가는 장소이다.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