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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함께 사는 세상 10만원짜리 수표의 일생(어른을 위한 동화)
나나 추천 0 조회 45 05.10.24 16: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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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4 17:08

    첫댓글 종자돈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ㅎㅎ 여기다 이런 것을 올리면 고전읽기 끝나고 십시일반할때 곤란해 질텐데... 그런데 글 중에서 갑자기 만원짜리 등장하는데 앞뒤가 안 맞아요...원래부터 십일만원이 있는것인지...ㅎㅎㅎ 잘읽고 잘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저는 카드만 한장 넣고 다닐 때가 많아서 십시일반 못할 때도

  • 05.10.24 17:10

    있고 밤이 늦어 택시타고 갈 때는 택시비도 얻어 갖고 가니 더 현명한 것인가요....아님 코메디에 나오는 구두 끈 매는 아저씨가 절까요.....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은 돈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돈을 얻고 인심을 잃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삼겹살 사주는 모습이 더 좋아 보입니다.

  • 05.10.25 02:33

    잼나는 얘기네요 ^^

  • 작성자 05.10.25 17:24

    여기서 10만원 짜리 수표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물론 삼겹살도 사주고 가끔은 아이들에게 기분도 내며 살아야죠 고전 읽기의 십시일반은 아주 바람직하게 돈을 사용히는 방법이고요... 그런데 돈은 항상 그 쓰임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 목적이 비상금이었지요. 그런데 그 목적에 합당하게 쓰이지 못했고...

  • 작성자 05.10.25 17:29

    아마 또다시 비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힘들게 돈을 모아야 한다는 거죠.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것은 돈은 그 목적에 맞게 이름표를 붙여 단기, 중기, 장기로 포트 폴리오해야 한다는 거지요. 살다보면 그게 잘 안 된다고요? 그래도 실행을 해 보면 끌고 갈 수있는 실천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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