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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GPS 등 첨단 정보통신기능을 접목한 긴급구조시스템 구축과 11개 소방서 및 3개 군지역 안전센터(평창, 양구, 인제)에서 수행하던 119접수 및 상황관리 업무를 ‘강원도119종합상황실’로 통합 운영하게 됨에 따라 119신고요령을 개선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현장 위치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
□ 119접수시스템이 다음과 같이 개선되었습니다.
○ 119접수 장소 : 소방서 및 안전센터 → 소방본부(종합상황실)
○ 지령 및 출동 : 소방서 및 안전센터 관할지역 구분 없이 출동
도내 어느 지역이든 119신고시 소방본부의 ‘강원도119종합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되며, 이 곳에서 소방관서의 관할에 관계없이 재난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소방력을 현장에 출동 시키는 시스템으로 개선되었음(2008.2.1부터 소방서 상황실을 도에서 통합 운영) |
□ 119신고시 다음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긴급하지만 침착하게 위치 및 명칭 등을 정확히 신고
○ 가능하면 지역명(읍,면,동,리) 및 번지 또는 대상명으로 신고
- 상황실에서 번지 및 대상물의 명칭으로 위치확인 가장 용이
○ 번지를 모를 경우(주택, 소규모건물) 주변 큰 건물 기준으로 신고
○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로 직접신고 지양 → 119로 신고
- 정확한 위치파악 및 추가출동 등 광역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
○ 119신고후 전화관리 : 상황실 또는 출동대에서 확인전화 통화 가능
○ 주변 건물이 없는 경우 전주번호로 신고(전봇대 중간 표지판 숫자)
※ 전봇대 2~3m 높이에 은색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음.
○ 산에서는 등산로표지판 번호로 신고(없는 경우 출발~경유 등 구역 설정)
○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구분하여 00기점 00㎞ 지점으로 신고
※ 119에 신고한 모든 휴대전화는 위치정보를 소방방재청에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