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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도량 불이
 
 
 
카페 게시글
zero의 분재비평 감생이님의 참빗살나무 실생 소재에 대한 코멘타리
zero 추천 1 조회 567 08.11.13 00:2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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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13 00:36

    첫댓글 오랫만에 써본 코멘타리입니다. 댓글을 통해 회원님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렸으니 숙제라 여겨 읽어보시고 댓글로 후감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8.11.13 01:02

    체계적이고 분석적으로 나무를 해석해주셨군요. 글의 제목처럼 "분재의 비평과 해설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08.11.13 01:08

    필요성만 느끼는게 아니라 자신이 참빗살 나무를 소장하였다면 이자료를 참고하여 실패없이 실수없이 잘키우도록 노력해야 할듯 합니다. 다행히(?) 저는 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 08.11.13 05:55

    잘 보았습니다. 나무의 현상들을 알기쉽게 글로 풀어주시니 좋은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08.11.13 06:13

    글 내용들을 공감합니다. 특히 기록물이 없는 우리 분재계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저는 평소에 늘 역할 분담을 강조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분야를 통달할 수 없으니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린다면 이것이 모여 우리 분재계를 살찌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분야에서 나름으로 열심인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존경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그런 면에서 우리 분재계는 희망이 있습니다. 분재계에도 경기 불황 이라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긴 합니다만.......

  • 08.11.13 08:55

    기승전결의 조화로움에 박수를 짝 ... 미디어 기능을 다 한다면~ 본이,교훈이 되는 노력에 다시금 감사

  • 08.11.13 09:28

    역시 대단 합니다! 많은 부분 밤을 같이 새면서 이야기 했던 내용으로... 기억이 나는 군요^^ 나무에 대한 지적은 앞으로 소재를 키워 가는데 적용 토록 하겠습니다. 제로님이 계셔서 분재를 하는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행복합니다.^^

  • 작성자 08.11.13 10:07

    참 죄송합니다. 분석 내용중 가지 배치 부분이 빠져있어 추가하였으니 이 댓글 이전에 다운로드 받으신 분들은 새 파일로 다시 다운로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타, 탈자도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 08.11.13 10:20

    어떻게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더 빠르신지.....어휴 읽을거 너무 많네요....어서어서 읽어보고.....소감은 그때 생각해보겠습니다

  • 08.11.13 12:39

    치밀한 나무 읽기 그것이바로 실력일진데... 음... 막연한 느낌들이 또렸하게 다가 옵니다. 감사합니다.(^-^)(_ _)

  • 08.11.13 15:05

    분재비평의 기본을 보는 듯합니다. 비평가의 기준으로 글을 쓰는 것은 당연하지요. 알고 있어야 비평을 할 수 있고요. 또한 서로 공감하는 부분은 읽는 분들이 배양과정에서 참고가 되어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분재계도 분재평론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바로잡아, 수용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계속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로 후감을..... 해서 답글에서 댓글로 옮겼습니다.

  • 08.11.13 18:59

    오래만에 좋은글 읺으니 기분이너무 좋습니다.역시 불이 분재도장 ...

  • 08.11.14 22:06

    영철님 분재도장이 아니고 도량 입니다.^^ㅎㅎ~ 태권도장?...

  • 08.11.14 21:27

    zero님 장자 와 량자 가 같은 자 인지요? 한자 대전에 없는 데요,

  • 작성자 08.11.15 02:41

    도량[道場] [불교] 부처나 보살이 도를 얻는 곳. 또는, 도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곳. 여러 가지로 뜻이 바뀌어, 불도를 수행하는 절이나 중들이 모인 곳을 이르기도 한다. 이같은 뜻으로 쓰일경우에는 도장이 아니고 도량으로 읽습니다. 적멸도량, 장경도량 등 불교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분재를 수행하는 곳이란 뜻을 담아 분재도량이라 정한 것입니다.

  • 08.11.13 20:38

    잘된 부분과 잘못된 부분을 콕 집어 주시니 많은걸 배웁니다.3~4년생 실생과 삽목소재들을 오늘까지3일째 전정과 풀뽑기 등..반복 하고있습니다.소재들 만지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정답이 여기있군요.

  • 08.11.13 22:01

    1.중심선에근거한 줄기의흐름 2.잡목의 팔벌리기방법 3.대생가지의속성과대처방법 4.나선형식 가지받기 에서 1.2.3.은 잘 이해를하였습니다...^^ 4,나선형식 가지받기에서 궁금한점은... 기본적가지배치의 4개의가지를 받을지점에 8개의가지를 나선형식으로 받아내신것같다고하셨는데, 이 8개의가지를 구체적으로 어떤형식으로받아내는지 궁금합니다...4개의기본가지부근에 보완시켜줄 4개의가지를 더 받는건지, 아니면 나선형식으로 돌아가면서 일정간격으로 가지를 배치시키는건가요?

  • 작성자 08.11.13 22:30

    규범에 의해 기본가지의 위치를 정하고, 우측가지와 뒷가지 사이/ 뒷가지와 좌측가지 사이에 가지를 추가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사이가지와 그 인접가지 사이에 다시 가지를 추가하고... 이렇게 할 경우 상부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나사가 돌아가는 것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그냥 나사가 돌듯 만든다면 꼭 있어야 할 가지의 위치에 가지가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규범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 08.11.14 18:08

    아~그렇군요, 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 08.11.14 18:20

    분재비평 잘 읽었습니다...비평 꼭 필요하다 생각하고...나무를 읽어주시니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올라온 사진 훌터보더라도...나무읽는 법을 모르니...그저 그림이요 사진일뿐...의미없는 나무그림일 뿐 이였는데 세심한 사진작업과 해설로 이해도 높여주시니 너무 쉽게 쏙쏙 눈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09.08.31 15:58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접근에 의한 날카로운 분석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 09.11.04 16:37

    감사합니다

  • 10.02.03 23:48

    오늘에야 이 글을 읽었어 미안 합니다^^
    위에 소재의 변화 과정에 있어서 참조 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제 아그야 배양에 참조 하긋심니다^^
    감생이 동숭님~~고마우이~~그라고 zero님도요~~

  • 10.11.27 20:25

    분재 일지의 필요성을 여러면에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기록 요령에 대해 참고 사항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사진 촬영도 전문은 아니라도 어떤 방향 어느 각도 , 어떤 부분을 촬영 해야 할지?

  • 15.02.05 07:46

    참빛살나무실생 소재 충실한 배양기록 글과사진 감사드립니다,,,

  • 13.03.20 18:55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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