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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universe 한승윤 팬카페
 
 
 
카페 게시글
방송♡공연후기 [방송공연후기] History Live Concert
우리유니 추천 0 조회 328 21.03.15 08:0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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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5 08:27

    첫댓글 이글을 보니 내가 온콘을 못본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저도 해외팬 ......그후 콘서트가 넘 궁금해 난생처음 팬카페에 가입했는데 정회원이 아님 아무것도 읽을 수가 없다고?.... 답답함은 더해지고 오늘 겨우 정회원이 되어 후기들을 보는데 ....에고....아무래도 승윤갈망증 말기 환자가 되어가는 느낌....

  • 작성자 21.03.15 12:38

    시간차도 있고 쉽지만은 않죠... 저도 이전 live는 거의다 못봤어요~ 잠은 이제 포기할려구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15 09:06

    거짓말같은 시간이 정답!!

  • 21.03.15 08:45

    우리유니님
    저는 파파고 번역기 돌려서 읽었어요...ㅠㅠ
    그런 조용한 소극장식 무대도 참 잘어울리는 승윤님.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없는 담백한 노래들과 이야기들 정말 좋았죠..?
    영어가 편하시니 그냥 영어로 계속 글 써주세요.

  • 작성자 21.03.15 09:09

    그쵸... 다 좋고 어울리는게 놀라운거죠...승윤님과 임자님들 덕분에 그래도 한국어 많이 배우고있어요~ 아이들 한테도 한글 공부시키고 ㅎㅎ 노력할게요!

  • 21.03.15 08:57

    감상평 감사해요 말씀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고 가슴이 벅차요. 승윤님 알면 알수록 너무 아름답고 순수하고.. 보기 드문 싱어송 라이터라는걸 이번 공연 보고 더 확신했어요. 제가 작년 말부터 유난히 운이 좋은데 그 시작이 한승윤님을 알게된 거네요. 이젠 승윤님 믿고 그가 가는길 옆에서 함께 하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콘서트는 여러 모로 제게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번엔 남편분도 꼭 함께 보시길^^

  • 작성자 21.03.15 09:20

    Jinny님 감사합니다~ 가는길 함께라는 말 너무 좋아요 😊

  • 21.03.15 08:55

    영어가 더 편하시면 이렇게 계속 올려주세요. 너무 좋았는데 어떻게 좋았는지 글로 구체적으로 표현하기가 점점 어려워요.
    그래도 또 혼자 보시길 추천해요~

  • 작성자 21.03.15 09:13

    그쵸... 남편이 옆에있으면 방해만 될수도 🤔

  • 21.03.15 09:00

    화려한 세션이 없어도 입담있는 사회자가 없어도 윤님만으로 꽉찬 무대..너무 좋죠^^ 윤님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섬세한 평을 읽으니 다시 그 무대가 떠오르네요. 전 공대언니라 표현에 약해서 감정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시는 우리유니님이 부러워요^^

  • 작성자 21.03.15 09:23

    공대언니 멋져~! 🤩 내가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었는데...

  • 21.03.15 09:22

    하얀건 종이요 까만건 글씨라는건 알겟네요 ㅎㅎ 긴~내용으로바써 유니님 맘이 느껴지는듯 합니다~~즐한주 보내세요~

  • 작성자 21.03.15 09:21

    미안... 😞 즐한주 임자님두요!!!

  • 21.03.15 09:23

    @우리유니 앗 전혀 아닙니다~~ㅎㅎ 이런글도 좋아요 덕분에 저도 공부좀~울 유니님 팬 될려면 글로벌~~해야잖아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15 09:51

    라방 다봤죠 네... 임자님들 덕분에 😄 곧 우리가 좋아할만한 소극장 공연에서도 꼭 만나요! 🥰 승윤님이있는 어디든지~

  • 21.03.15 10:00

    yes~~
    i'm really agree with you!! Before i'm more thinking and curious about how stage will be decorated and things but when the live is started and Yun start singing...i just can focused with his beautiful voice. Like u said, actually the stage, lighting everything is so simple but the impacts is really great for us. His voice is a healing to our hearts~

    And he really good with the MC things, not stuck at all, make us laughing with his simply joke and make us more understanding about him when he shared his story.

    Last concert really make a big impression for me too. Everything too perfect ♡

  • 작성자 21.03.15 10:55

    Yes, definitely proved he doesn't need all the bells and whistles to reach our hearts!

  • 21.03.15 10:42

    영어 까막눈이라 읽는데 한참걸리고 이해도 못했지만 아는 단어들만 읽어도 임자님이 왜 눈물이 흘렀는지는 공감할것 같아요.
    소박했던 히스토리공연이 우리에게 아주깊은 울림으로 남았네요. 그 감정마저도 즐기며 또 다른 울림 기다려 보아요~

  • 작성자 21.03.15 10:58

    아~~ 여러우실수도있는 글 읽어주시니 난 감동 😘 다음공연은 어떨까 기다려집니다!

  • 21.03.15 11:59

    몇몇 단어 찾아가며 영어수업시간처럼 ㅋㅋ
    글 읽었어요 너무도 그날의 콘서트가 왜 특별했는지를 우리가 왜 그를 사랑할수밖에 없는지를 잘 표현해주셔서 읽는 내내 감동했어요 그가 추구하는음악에 대한 방향과 그 진심을 알수있고 느낄수있게 해준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감사하죠 이런감동을 선물해 준 그에게 그리고 이렇게 함께 할수 있게 잘 표현 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임자님들에게도요

  • 작성자 21.03.15 12:00

    임자님들 우리윤님 닮아서 다들 so sweet~ 다 미리 표현해주신건데 나만 바보처럼 버벅거리다가 결국포기하고 영어로 쓴거에요 ㅎㅎ

  • 21.03.15 12:08

    이 긴 영어로 된글을 제가 다 읽었네요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우리 유니님의 섬세한 마음에 제 마음도 촉촉해져서 그만 둘수가 없었어요
    우리승윤님도 참 멋진 사람이고 임자님들도 참 멋진분들이에요

  • 작성자 21.03.15 12:47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는 달라도 승윤님향한 마음은 다 비슷하죠? ㅎㅎ 🥰

  • 21.03.15 12:13

    아침에 글 길이 보고 짧은 영어실력에 읽는데 오래걸리겠다 싶어 미뤄두었다가 지금 회사 점심시간에 읽었어요 ㅎㅎㅎ 코로나 이후로 자리에서 각자 밥먹는게 넘 싫었는데 유니님 좋아한 이유로는 이 렇게 따로 먹는 점심시간이 넘 좋네요~
    저도 콘서트 끝나고 말로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밀려들어서 한참 멍했었어요. 저도 먼가 감상후기를 올리고 싶은데 잘 표현이 안되서 답답했는데 우리유니님의 공연후기에 공감가면서 정리가 되네요..
    담담하고 소박하지만 진솔했던 그의 노래와 말, 무대에 더 깊은 여운과 감동이 남는거 같아요. 좋은 감상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15 12:44

    윤님과 함께하는 점심시간 좋네요~ 한참동안 멍해졌던게 분명해요... 저도 같이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 21.03.16 02:52

    I felt the same way, too
    After the concert, I didn’t want to say a word and my mind was already somewhere else.
    I still feel like my mind is walking on clouds and I can’t concentrate on even a single thing.
    Yes I am glad that I have a nice husband and one beautiful son but I wish I can turn back time and return to my twenty’s so I can enjoy his performance without my feelings of guilt.

  • 작성자 21.03.16 07:12

    Speechless... I know! I hope you could somewhat let go of your guilt, though, and just enjoy being a proud fan to this wonderful artist! Age is just a number haha no guilt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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