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샘터교회 식구들이 운영하는 훼밀리 마트가 두개가 됐네요...
이현우집사님께서 오늘 훼밀리마트 드림점(남양) 을 개업했답니다.
오전8시부터 아들 성택이가 장사를 시작했다는 군요..
10시에 개업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먼저 함께 하신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장복집사님, 이후영집사님, 송미숙집사님, 신미향집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들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더 많은 샘터 식구 들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배은혜스러웠습니다. (제가 설교를 조금 길게 했지만.....쏘리)
그러나 하나님께 훼밀리 마트에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 식구들이 사업장을 하나씩 늘려 나가고 잘 되는 형통의 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훼미리라는 말은 가족이라는 뜻이지요. 이현우집사님,그리고 이혜정 집사님 !!
바라기는 그곳에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식구처럼 가족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집사님내외분에게 훼미리마트를 주신 뜻입니다.
가족의 사랑으로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물건을 팔때 하나님께서 그 사업장을 더욱 번성하게 하실것입니다.
그리고 드림점 이라고 했는데.,..드림은 꿈이죠.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업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우리 샘터교회식구들이 한 가정씩 잘 되는 모습을 볼때 흐믓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 예배 참석한 송집사님께서도 머지않아 멋진 음식점 하나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께요...
하나님께서 음식에 관한한 송집사님 따를 사람이 없는데... 재능이 아까워서라도 하나님께서 사업장 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집님도 하나님의 좋은 일터를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이장복집사님도 아직 젊으신 연세인데 하나님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은 것같습니다.
산에 나무를 심었는데... 그나무가 자라서 과일이 풍성하게 열려 많은 수확을 거두실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후영집사님께서도 남양에서 소문난 집사님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집사님도 하나님의 건강과 물질의 복을 주실것이고, 자녀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훌륭하게 자랄것입니다.
늘 기도합니다.
샘터교회 가족 화이팅...!!!!!!
첫댓글 우리샘터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은헤를 받으시길 샘터가족 모두 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