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실화 모음, 오금이 저려ㄷㄷ
이 이야기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중
제일 실화(?) 같으면서도 쇼킹한 이야기를 모은 것입니다.
이야기 결말이나 미스테리 해석은 본문 글 아래 여백을 드래그 하시면
나타납니다 ㅋ
어떤학생들이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갔다. 거기에는 100층짜리 호텔이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그들은 전망좋은 100층에 자리 잡게되었다.
그들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엘레베이터가 중단된다고 하였었다. 하지만 그들은 술이 잔뜩 취해서 1시에 들어왔다. 그들은 술이 깨고
할수 없이 100층까지 올라가기로 했다. 50층까지 올라가자 심심해진 그들은 한명씩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가자고 하였다. 이제 99층까지
올라왔을때 마지막 한명이 무서운 이야기를 했는데 그이야기를 듣고 그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그 이야기는...................
미스테리 해석 :
있잖아...우리 호텔 열쇠 ....1층에 두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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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에 참가한 그 남자는 꽤 취했다. 똑바로 걷기 힘들정도로 취했지만 어떻게든 무사히 집에는 도착할 수 있었다. 너무 피곤했기에 서둘러
자려고 우선 샤워실에 가서 컵에 물을 담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 이빨을 닦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남자는 입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눈치챘다.
하지만, 평소 잇몸이 약한 편이었던 그는 이빨을 닦는 도중에 피가 나오는것 따위는 흔한 일이었으므로 신경쓰지 않고 계속 닦았다.
그러나...... 이상했다. 피가 계속 나오는 것이었다. 칫솔질 정도로 흘러나올 출혈량이 아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 남자는 당황했다
문득 깨달았다...
미스테리 해석 :
남자가 손에 들고 있었던것은 면도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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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가 집에 왔다. 새엄마는 규칙을 정해놓고, 그것을 어길때마다 심한 벌을 주었다. 물론 나는 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규칙이 너무나 엄격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규칙하나를 어겼다.
나는 벌을 받고, 반성문을 썼다.
" 너 글씨 좀 똑바로 써."
" 왼쪽손으로 쓰는건 힘들어요."
며칠뒤 나는 또 규칙을 어겼다.
" 글씨 똑바로 못써? 혼나고 싶어? "
나는 반성문을 쓰느라 대답하지 못했다....
미스테리 해석 :
규칙을 어겼을 때 새엄마는 오른쪽 손을 잘랐다.
그래서 왼쪽으로 쓰는 것이 힘들다고 하고, 두번째 규칙을 어겼을 땐 왼쪽손목도 잘라서....ㄷㄷㄷ
무서운 실화 모음
스토킹 그 무서운 집착
이 이야기는 'to 훈녀' 님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어두운 골목길을 홀로 걷고 있었습니다.
자꾸 누군가 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뒤를 돌아봤는데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기분을 가지고 걷다가 뛰어서 갔는데요.
계속 누군가 쫓아오는 듯한 이 느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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