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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기: 가볍고 내구성, 흡수성, 흡습성이 좋아 아이옷에 가장 적합한 소재로 바느질,세탁하기도 쉬어요 20수 30수 라는 것은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말로 숫자가 높을 수록 얇은 면이랍니다. 60수는
잠옷등에, 40수는 블라우스나 셔츠에, 20수나 30수는 재킷, 바지, 스커트등에 많이 사용 된답니다.
니트: 다이마루라고도 하는데 종류가 참 다양해요, 아이들 옷으로 많이 사용하는것은 단면 양면 니트, 면 쮸리등이 있어요. 양면,단면니트는 모두 메리야스 조직으로 되어있는데 겉과 안이 같으면 양면니트 다르면 단면니트라고 해요 면쮸리는 겉은 메리야스처럼 싱글조직으로 되어있고
안쪽은 실이 몽글몽글하게 루프조직으로 되어있어요
쮸리 :겉면은 싱글조직, 즉 일반 니트류와 같고 뒷면은 타올지처럼 루프조직으로 되어있어요 봄가을 겨울 후드티나 트레이닝복, 아이들 바지에 사용하기 좋아요
기모쮸리 :겉면은 일반적인 니트류와 같이 미세한 골들로 이루어져 있고
뒷면은 복숭아 표면처럼 잔털이 있어 촉감이 부드러우며 폴라폴리스처럼 두께가 두툼해서 보온성이 높아 겨울의류에 적합해요 후드티나 트레이닝복, 바지, 오버류에 사용하기 좋아요
거즈: 일반 면평직원단에 비해 성글게 직조되어 통기성이 매우 좋아 여름용원단으로 적격이에요 피부트러블이 적고 흡습성이 좋아 배내저고리, 손싸개, 발싸개등 출산용품이나 성인여성, 아이옷, 홈패션등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답니다~
워싱면 : 자연스런 주름이 있는 원단으로 , 배내저고리나 블라우스, 침구, 커텐등
의류용, 홈패션으로 사용해요
코듀로이 : 흔히 골덴이라고 부르죠. 코듀로이는 1인치에 들어가는 골수에 따라 두께를 구별하는데 8~10골은 한겨울용 바지나 점퍼,코트 만들기에 좋고 13~16골은 추동복
그리고 21골은 겨울 셔츠나 블라우스 만들기에 좋아요
덤블링: 털이 몽글몽글한 두툼한 두께로 겨울용 오버류 안감에 많이 사용되고
최근 그 자체 겉감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융 : 뽀송뽀송하고 따스하고 포근한 감촉의 원단으로 배내저고리나 영유아용 이불, 잠옷, 실내복으로 만들기 좋은 원단이에요. 불편한게 있다면 꼭 손세탁을 해야한다는 것! ^^ 세탁기의 회전으로 융의 털부분 손상이 심해진답니다. ^^;
공단 : 울 아기들 백일드레스, 돌드레스나 블라우스, 웨딩원단에
주로 쓰이는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많이 나는 원단이에요 폴리에스테르 공단과 아세테이트공단이 있는데 아세테이트는 천연섬유와 비슷한 특징을 지닌 천연재생섬유로 폴리 공단에 비해 흡습성및 통기성이 좋고 피부트러블이 적은 원단이에요 그리고 폴리 공단보다 가격이 2배정도 비싸답니다
데님 : 청바지에 주로 쓰이는데 질기고 가공상태에 따라 색상과 질감이 다양해서
실용성이 큰 원단이에요. 캐쥬얼한 분위기로 자켓, 바지, 조끼, 원피스, 스커트등
남녀노소 아이템으로도 좋고 홈패션용으로도 좋아요
린넨 : 천연소재의 원단으로 원단 특유의 까슬까슬하면서 포근한 촉감으로 피부와 접촉시 상쾌하고 시워한 기분이 드는 원단, 봄부터 가을까지 많이 사용해요... 구김이 좀 있지만 자연스러운 구김이 더 멋스러운 원단이죠 깔끔한 스타일의 남녀노소 내츄렬한 아이템으로, 소품과 홈패션용으로도 많이 사랑받는원단입니다
시어서커 : 일명 지지미, 플리세, 리플로도 블리우며 여름에 많이 사랑 받는 원단으로 특유의 울퉁불퉁한 엠보싱효과로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시켜 아주 시원하답니다 자켓, 셔츠, 원피스, 스커트, 바지 , 잠옷, 홈패션아이템으로 좋아요
벨루어 : 털길이와 질감은 벨벳과 비슷한데...보드랍고 따스해서 촉감이 아주 좋아요 이런 파일 직물은 결방향을 맞추지 않으면 서로 다른 색상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유아의류 용품, 치마, 바지, 원피스, 홈패션용 두루 사용한답니다.
타올지 : 수건처럼 둥글고 구불구불한 규칙적인 실올들이 육안으로 보여요 의류용은 다이마루 고유의 신축이 있고 양면보다
단면 타올지(한쪽이 일반 니트처럼 평직)를 주로 사용한답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구김이 적어 아이들 속옷, 잠옷, 목욕가운, 바지, 봉제완구, 대안생리대 ...등에 사용해요
해지 : 해군복을 만들던 옷감이라 해서 해지라 부른답니다.
30수 면정도의 두께로 바느질하기 쉽고 실용적이에요 의류부터 홈패션까지 활용범위도 넓어요
트윌면 : 원단표면의 결이 사선으로 보이는 면직물로 구김이 잘 가지 않아요. 같은 40수면이라도 트윌면이 더 부드럽고 표면에 은은한 광택이 있어 고급스럽답니다 트렌치코트,자켓, 정장, 스커트, 원피스, 멜빵바지, 바지, 볼레로등 시티케쥬얼 아이템으로 좋아요
폴라폴리스 : 털끝이 마치 덤블링 뭉쳐진것 같이 복실복실하고 두터워 일반적으로 겨울철 오버류,후드티, 츄리닝을 만들고 안감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PK : 표면이 오돌토돌하고 작은 마름모 형태의 벌집모양을 하고 있어요 다이마루 고유의 신축이 있고 티셔츠 , 츄리닝등에 많이 사용해요
벨벳 : 털길이가 3mm 정도로 원단자체가 착 떨어지는 소재이므로 서늘한 날씨에
아이들 원피스나 백일, 돌드레스로도 좋고 정장이나 스커트 원피스등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시보리: 1:1립직, 2:1립직, 2;2립직, 3:1립직...들어보셨죠? ^^
다이마루와 츄리니등의 손목, 목, 허리부분등에 반으로 접어서 사용한답니다
3:1립직이 두께가 제일 두텁고 겨울의류용 패딩조끼, 점퍼등에 많이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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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