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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화_영화모임 잡화 첫상영회 짧은 리뷰(이해영 감독의 페스티발)
박조건형 추천 0 조회 65 11.05.02 20: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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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3 02:04

    첫댓글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저 참...낯섭니다. ..너무 헬쓱하네요-.-;

  • 작성자 11.05.03 06:20

    준서씨가 포토마린이시구낭...^^ 살찌는건 체질문제라....쉽게 안찌지요. 저도 여름이 되니 회사일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서 살이 많이 빠집니다.ㅠㅠ 걱정.^^

  • 11.05.04 16:48

    안녕하세요~~민들레지기 한양래입니다.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이런저런 일로 많이 바쁘다 보니 이제사 통 카페에 발자국을 남깁니다. 영화모임 소식을 알았더라면...담 모임에 저도 참석해도 되나요?...^^;

  • 11.05.04 18:44

    오세요~~~ 환영합니다~~~

  • 작성자 11.05.04 19:06

    언제나 환영입니다.^^

  • 11.05.04 18:47

    (스포일러 포함) 끝나고 나서 생각났던 것 두가지.
    하나는 류승범이 갑자기 물을 마시다 하트표를 보고 뛰어나간 것이 어색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는 그 전장면에서 인형을 옆에 태우고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장면이 있잖아요. 류승범의 깨우침은 거기서 시작되지 않았나 싶어요. 단지 하트표는 달리기의 출발점을 제공했을 뿐인....

    그리고 오달수가 파출소에서 돌아오면서 부인과 문 앞에서 나누었던 이야기요. 거기서 부인은 변태와 트랜스젠더를 더 나쁘고 덜 나쁜 그런 순위를 매긴것 아닌가 해선. 여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잡화 첫 모임 좋았어요~~

  • 작성자 11.05.04 19:08

    그렇지요. 트렌스젠더라면 문제가 커졌을텐데...그냥 변태였기 때문에 아내가 어쩔수 없이 수긍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류승범은 인형과 여고생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SM커풀만큼 페스티발 음악에 맞춰 뛰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커풀은 없었죠.^^

  • 11.05.05 18:02

    상황 설정을 떠나 마지막 둘의 키스씬은 참 좋았던거 같아요. 내심 부러웠다는...흠;

  • 작성자 11.05.06 18:30

    전 혀 내밀어봐......하는 솔직하고 구체적인 표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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