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자 낭송회장님의 저녁식사 초대

[moonhee2300]

○ 한국詩서울문학회 

겨울 찬바람처럼 바람이 불며 다시 추워지는 금요일 날씨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오늘도 하루를 맞이하면서..

어제 本會 석영자 낭송회장님의 초대을 받아 서기원 상임감사님, 오성림 기획국장님, 김세일 이사님과 함께 저녁식사 대접 받고 왔습니다.

서로 오랜만에 만난 자리라 불씨처럼 따뜻한 정을 마음에 담은 포근한 자리였습니다.

함께한 소중한 자리 초대 해주신 석영자 낭송회장님 감사드리며 한정식으로 저녁식사 잘 대접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먼거리 마다 하시지 않으시고 함께 자리해 주신 임원진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시간 늦을까 마포에서 양재까지 택시타고 오신 오성림 국장님.

찻집에서 맛나는 커피 대접해 주신 서기원 박사님 감사합니다.

바짝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고 편안하신 금욜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