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때 미리 본인들의 자택 교통편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검토 해보시구요..
같은 방향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서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전 인천행열차를 이용하는데요..
어제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 종각역에서 12시 30분이 막차출발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버스
월드컵 응원행사관련 1시간 연장운행]
ㅇ 경기일시 : 6.13(화) 토고전(22:00 ~ 24:00)
ㅇ 응원일시 : 6.13(화) 16:00 ~ 6.14(수) 01:00
ㅇ 연장운행시간 : 01:00 에서 02:00시로 연장운행
ㅇ 응원장소 : 서울, 청계광장, 월드컵경기장
ㅇ 응원장소 경유 버스노선의 막차시간기준 1시간 연장운행하되,
응원장소 승객수요를 감안하여 조정배차
. 프랑스, 스위스전의 경우 연장운행여부 재검토중임
ㅇ. 노선별 해당업체
- 서울광장, 청계광장 인근노선(17개노선)
: 150, 160, 600, 161, 270, 470, 471, 701, 401, 402
501, 602, 603, 702, 720, 370, 162
- 월드컵경기장 인근노선 (6개노선)
: 171, 172, 272, 471, 7011, 7013
전철
월드컵 토고전 때 수도권 전철 증편
철도공사, 13일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
□ 월드컵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수도권 지하철이 다음 날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연장운행 된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2006 독일월드컵 한국 대표팀 첫 경기가 치러지는 13일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인·경부·중앙·과천·안산·일산·분당선 등 7개 노선 31개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운행되는 열차는 ▲의정부~인천·병점간 13개 ▲대화~수서간 3개 ▲오이도~수서간 9개 ▲선릉~보정간 2개 ▲용산~덕소간 4개 등 총 31개로, 기존 막차 시간인 저녁 11시 30분 이후 배차 간격은 20~40분이다.
특히, 철도공사는 수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청앞 광장 및 수도권 각 경기장 주변의 혼잡 해소를 위해 14일 0시~2시까지 임시열차를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 신승호 광역사업 본부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 질서와 안전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각별히 부탁드린다”며 “철도공사도 열차내 TV나 행선 안내기를 이용한 경기정보 자막안내등의 방안을 모색해 월드컵 16강 진출 응원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