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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인수원( 할머니 요양시설) 하모니카 반 개설"
평택 (송탄) 의 할머니 요양시설 에는 30~40 분의 노인들이 따뜻한 가슴을 가지신 원장님( 김길남 원장) 의 보살핌으로 성모님의 장미향기를 맡으시면서 평화롭게 살 아가고 계십니다,
송탄 I,C 에서 20여분 거리에 자라잡은 이곳은 50대 여자 원장님( 김길남님) 과 80대의 할머님원장님 두분이 계십니다~ 일생을 어렵고 힘든 노인분들을 위해 요양원을 맡아오신 老 원장님 의 뒤를 이어 지금의 원장님 은 50대후반의 둘째 따님이십니다~ 늙고 병들고 누가 도와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곳의 할머니들께 기쁨과 희망을 드리고자, 두원장님의 요청에 선듯 기력이 있으신 할머니 중 10 여명 을 대상으로 , 새해 첫 하모니카 교육이 지난 1월 7일 (목) 오후 3시에 시작 되었습니다~
새해 둘째날, (2010년 1월 2일 오후 6시 스타킹 출연하신 최영손 할머님 (101세) 의 하모니카 사랑을 시청하신 후 자신감과 열정으로 시작하게된 이곳의 할머님들이 함 께 모여 도, 레, 미, 를 배우고 찬양할수있도록 도와 달라는 간절한 기도로 시작된 인 수원 의 하모니카 동아리팀은 은빛날개 처럼, 기적이 있으리라 굳게 믿으며, 정성껏 도와 멋진 하모니카 선율로 평화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호기심과 배우시려는 열정으로 진지하게 경청하시는 할머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생전 처음 접하시는 악기에 도전 하시는 인수원 할머님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비록 년세가 많아 몸이 말을 듣지않고 둔할지라도 하느님의 축복으로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시길...
건강악기 하모니카 를 배우시는 이곳 할머님들께 기본 자세부터 설명하고
명동 영락교회 김경희 권사님 (장미언니 83세) 의 하모 연주 시범을 보엿습니다~
평균 연령이 70~ 80대이신 이곳의 할머님들 이 관심있게 경청하신모습.
장미언니 (은빛소리팀) 다람쥐님 ( 포르테팀) 오예주님 (은빛 회장) 의 연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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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이주신 선물중 위대한 소리 선물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앞서 살아 오셨던 이곳 할머님들에게 남은 여생 건강지키고 은빛소리를 선물하기로 마음 먹고 매주 한번(목요일 오후 3시~4시반) 방문 도와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인보실버팀 에이어, ( 80세~ 96세) )
두번째 할머니 하모니카 동아리가 기지개를 펼쳤습니다~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함께 도와 주소서~ < 장 프란~ >
인생 후반길을 아름다운 하모니카와 함께 하시려고~ 선생님 말씀을 경청하시는 모습도~회원님들의 멋진 연주를 진지하게 듣고 계시는 모습도 너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열심히 배우셔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을 갖어 봅니다~~장미언니님! 다람쥐님! 오예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수원에 계시는 어머님들께 하모니카를 가르치시려는 선생님의 꿈을 따라 장미언니, 오예주님과 함께 방문했다. 선생님께서 하모니카를 어머님들께 선물 하시고 일일히 기초부터 정성스럽게 가르쳐 드리는 모습도 존경스럽고, 마음도, 손도 제대로 안되지만, 열심히 경청하고 따라 하려 노력하시는 머머님들의 모습 또한 아름다웠다. 잠시 짧은시간 봉사? 하고 왔지만, 자주 가서 도와 드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쯧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