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원더가 가장 빠른 순발력으로 경주 주도하는 가운데 가을하늘과 정성신이 선입 전개로 초반 전개가 이루어졌고 중반에는 자통의 선두권 압박이 나타나는 모습이었다.직선에 들어서자 가을하늘과 정성신이 먼저 선두로 나서는 가운데 두 마필의 입상이 가능한 듯 보였으나 가을하늘은 탄력 보이며 더 앞선으로 나가며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정성신은 더 이상의 탄력을 끌어내지 못한 가운데 중후미 내측에서 차분한 경주 운영 보여준 유동이 탄력적인 걸음으로 올라와 동반 입상에 성공하였다.정성신의 3착과 자통이 4착을 기록하였고 글로리원더가 5착이었다.유동만이 추입전 나타내며 입상에 성공하였고 나머지 마필은 앞선에서 버틴 경주 모습이었다.
2경주
"강철권 기량 급상승"
블레칭차아가 선두권에 나서며 꾸준하게 앞선을 이끌고 나갔으나 직선에서 무너지는 모습이었고 선입 전개로 차분하게 따라간 강철권이 직선에 들어서자 탄력에 가속이 붙기 시작하더니 타 마필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강철권 바로 뒤에서 따라간 알리다더룰러가 먼저 추진 시작하며 최선다한 걸음으로 동반 입상에 성공한 경주였다.탑리더가 먼저 추입 시도함에 3착을 차지하였고 신마인 동반의강자와 인기마필인 황금돼지는 늦발하면서 후미 전개하다가 추입 탄력만 확인해준 모습이었다.
3경주
"미러클서니 역전 우승"
경주 초반 쾌섬과 참한아이의 선두 경합이 이루어지더니 쾌섬이 우위 스피드로 선두에 나선 경주였고 중반에는 갤럭시가 견제들어오는 모습이었다.이에 선두권이 힘을 쓰는 주행으로 인하여 불리한 전개 상황이 나왔고 이 틈에 쾌속함대가 초반부터 차분하게 선입 전개하며 따라가다가 직선 들어서자 홀로 추입 시도하며 선두로 나선 모습이었다.우승을 거의 굳히는 듯 하였으나 추입 마필이 대거 올라오면서 역전극이 나타났는데 미러클서니가 경주마필 중 가장 좋은 탄력으로 추입하며 우승을 차지하였고 쾌속함대가 입상에 성공하는데만 그친 경주였다.여풍찬가도 추입전으로 올라왔지만 3착까지 였으며 비바슬루는 먼저 추입하였으나 탄력을 이상적으로 끌어내지 못하며 4착까지 올라오는 모습 보여주었다.갤럭시가 중반 선두권 무빙 시도하며 5착 버티기였다.
4경주
"아직 힘 덜찬 신마들"
경주 초반 동해위너가 가장 빠른 게이트 이탈 나타냈으나 광한루가 강하게 밀어주면서 선두에 나선 경주였고 이 후에는 편하게 내측 최적 전개하며 그대로 우승을 차지하는 전력을 보여주었다.동반 입상은 현장에서 체중이 급격히 빠져 서울경주마필 중 377kg으로도 입상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백칸이 후미 전개 후 직선 순수 탄력으로 올라와 동반 입상에 성공하였다.선입 전개한 프레셔스와 햇빛장사가 선전하는 가운데 무비전설도 꾸준한 걸음 보이며 착순권 지켜주었다.전체적으로 기록도 느리고 마필들의 기량이 아직은 힘이 덜찬 모습을 보여준 편성으로 선정되겠다.
5경주
"당대명성 선행으로 첫 승"
경주 초반 당대명성과 프린세스루비가 선두 경합하는 가운데 두 마필이 초반에는 서로간의 양보가 없었지만 결국은 인코스의 당대명성이 선행 확보에 성공하였다.당대명성은 이 후에는 편하게 선두권을 이끌었기에 직선에서도 꾸준한 걸음 보이며 첫 승을 달성해 주었다.선입권 뒤에서 내측 전개하며 차분히 따라온 리틀펌프킨이 최선다한 걸음으로 동반 입상에 성공하였고 그 뒤에서 따라온 창대한은 탄력은 좋았으나 직선 진로 변경한 만큼의 거리 손해를 보면서 3착까지 올라오는 모습이었다.선입 전개한 프린세스루비도 끈기만 보여주며 4착을 기록하였고 백두전설이 늦발 후 선입권까지 가세하며 끈기 늘어난 모습으로 5착을 지켜 주었다.
6경주
"데저트실버 현군 최강 도주마"
게이트 이점과 가장 빠른 순발력 보여준 데저트실버는 편하게 경주 주도하였고 직선에서도 비교적 여유 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선입 전개로는 서린이 빠른 모습이었으나 선행 못 나서자 현저히 떨어지는 기량 나타냈고 비슷한 선입 전개한 지니스딜라이트가 꾸준한 걸음으로 동반 입상에 성공한 경주였다.이 후 마필들은 추입전으로 올라왔는데 메가빅터가 가장 나은 모습으로 3착까지 올라왔고 전개 좋지 못하였던 유엘마운틴이 4착까지 올라왔다.몬스터Ⅱ도 꾸준히 착순권만 지켜주는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었다.연타승은 아예 빠른 레이스 만나자 중위권 전개하며 전혀 기량이 나타나지 않은 모습이었다.
7경주
"추입마 레드카펫의 바닥 추입승"
코토스가 가장 빠른 게이트 이탈과 선행으로 선두에 나선 경주였고 타 마필의 견제 없는 도주성의 경주 운영으로 경주를 이끌었는데 직선에서 들어서면서 마필이 서 버리는 듯한 모습으로 3착을 지켜주었다.워낙 많은 마신 차이를 내며 선행 주도하였기에 가능한 결과였고 최후미에서 전개한 레드카펫이 직선 탄력에서 타 마필을 압도하며 올라와 역전 우승을 차지한 경주였다.중위권 전개한 가야왕비도 추입전 시도하며 동반 입상에 성공하였고 코토스의 3착과 독도좋아는 먼저 추입은 좋았으나 탄력이 받혀주지 않아 4착이었으며 퍼펙트러쉬가 의외로 좋은 탄력 나타내며 5착까지 올라왔다.온누리빛은 한 번도 힘을 쓰지 않았기에 주의 필요한 마필로 선정되겠다.
8경주
"선행마필의 자멸"
퍼시픽채트가 가장 빠른 게이트 이탈로 선행나선 후 이 후에는 도주성의 경주 운영하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미 4코너 지점에 도달하기 전 부터 마필의 탄력이 무뎌지기 시작하더니 직선에서는 아예 걸음이 서 버리는 듯한 모습 보여주었다.백동마을도 선행 못 나서는 가운데 선입 자리도 못 지켜주었고 이에 진가가 서서히 선두권 압박하는 전개로 먼저 추입 시도하며 선두로 나서 우승을 차지하였다.추입전 보여준 마필은 델타포스였는데 점핑 출전하였음에도 막강한 추입력 보이며 동반 입상에 성공하였다.절대반지는 중위권에서 서서히 올라오며 선전하였으나 또 다시 막판 탄력에 힘을 실지 못하고 3착이었고 꿈의물결도 선입 전개로 제 걸음만 나타내는 모습으로 4착 지켰으며 터보카가 후미 전개 후 추입 탄력 보여주며 5착까지 올라왔다.
9경주
"오클랜드러브 북청 제압"
태양은가득히가 빠르게 선두권에 나섰으며 그 뒤로 오클랜드러브가 바로 선입 전개하며 꾸준한 전개가 이루어졌다.태양은가득히는 파워오브드림의 견제 받으며 선행 전개하였기에 어려운 선두 질주였고 직선 들어서면서 내측을 열어주자 오클랜드러브가 먼저 추진 시작하면서 선두로 나선 끝에 우승까지 이뤄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추입으로는 북청이 올라오면서 인기마필로써의 기량 보여주며 동반 입상에 성공하였고 오클랜드러브 바로 뒤에서 전개한 에이프럴빅토리가 선전한 모습 보이며 3착을 지켜주었다.인기마필인 스타문화와 새로운비술은 4,5착의 착순권만 유지하는 모습으로 마감된 경주였다.
10경주
"백파 코리안오크스배 제패"
초반에는 에스테반이 가장 빠른 모습이었으나 보니비가 넘어서는 모습으로 선행 전개가 바뀌는 전개였다.이 후 반대편 주로에서 승승무패가 다시금 선두권 강탈하는 모습이었는데 이러한 전개는 선행 싸움 편성으로써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모두 자멸을 예견할 수 있었다.늦발 후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 보여준 백파가 직선 들어서면서 이미 선입 자리까지 올라왔기에 추입전 유리하였고 그대로 탄력적인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비슷한 전개 모습 보여준 드림러너가 외각 추입으로 최선다하며 동반 입상에 성공하였으며 단풍미인을 선입권 뒤에서 꾸준한 전개 보였으나 3코너에서 4코너를 선회하면서는 점차 뒤로 밀리는 주행으로 거의 바닥권에서 추입 시도한 관계로 탄력은 좋았으나 3착까지 올라오는 모습만 보여주었다.위그도 추입전으로 4착,에스테반이 5착으로 버텨준 경주였다.
11경주
"하늘의빛 이젠 1군마필"
선행마필이 많이 출전한 경주로써 굿데이의 경주 취소로 초반부터 선행 네 마필의 경합 싸움이 나타나더니 모두 입상권에 탈락하는 모습 보여주었다.선행마필 바로 뒤에 전개한 뷰티프린세스가 직선에서 먼저 추진 시작하며 거의 버티는 선으로 입상에 성공하는 모습이었고 추입 마필 중 먼저 추입 시도한 하늘의빛이 역전극을 시도해주며 우승을 차지한 경주였다.럭키스마일은 바닥 추입 시도하여 3착까지 올라왔고 기병대도 외각 추입으로 탄력적인 걸음 보여주며 4차까지 올라왔다.선행마필 중 착순권에 버틴 마필은 한류스타와 서천양반이었다.
12경주
"토요 1군 전개와 비슷"
42조 마방의 마필들은 알다가도 모르는 전개를 보여주었는데 최근 바닥 친 마필들이 1,2등을 입상한 것을 보면 참으로 어려운 경마구나를 실감할 수 있는 양일간의 경주로 평가되겠다.다음에는 어떠한 모습 보일지..어찌하였건 전날 1군 경주 진행과 비슷한 모습이었는데 선입 전개한 청해산이 부중 올라갔으나 우승까지 나타내는 전력을 보여주었고 뒤에서 올라온 명문가문이 동반 입상에 성공하는 패턴을 보여주었다.누진도도 최선다한 걸음이지만 두 마필의 우위였고 정통성의 선전과 함께 선행나선 탑피크의 5착 버티기로 마감된 일요경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