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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길철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축구상식
MF 이일복 추천 0 조회 38 07.01.29 21: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Soccer 라고 하느 말의 유래

 

1) FIFA는 축구에서 파생된 '럭비 풋볼(rugby football)'과 구별하기 위해 축구를 'association football'라고 붙인 것이 나중에 'soccer' 로 변했다고 전한다.

 

2) 1863년 10월 26 축구의 공식기구 1호로 탄생한 영국에서는 축구를 'Association football'라고 불렀다. 'association'의 가운데 부분에 'er' 을 붙여 'soccer'라는 축구의 별명 을 만든 것이다.

 

3) 미국에 축구가 도입되자 미식축구와 구별하기 위해 'Association Football'이라고 불렀다. 이것이 'Assoc. Football', 다시 'Assoc'로 줄었고, 유행에 따라 어미에 'er'을 붙여 'Assocer'로 변했다. 그 다음에 오늘날의 'Soccer'로 굳었다.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는 축구를 Soccer라고 불러 미식축구와 구별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칼시오(Calcio)'라고도 한다.

 

  물건을 발로 차거나 손으로 던지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다. 모든 스포츠가 이 본능에서 출발 했고, 시대와 사람이 바뀌면서 다양 다기해져 왔다.

세계 도처에 축구의 원형에 관한 얘기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삼국사기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신라에는 [축국]이라는 놀이가 성행했다고 한다. 김유신 과 김춘추가 농주를 가지고 노는 축국을 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축국은 둥근 놀이 기구, 이를테면 가축의 방광이나 태에 바람을 넣어 차거나 던지는 놀이였다고 한다.

기원전 7~6세기 경 그리스에서는 [하르파스톤(Harpaston)]이라는 경기가 성행했고, 이것이 로마에 전파돼 무사들이나 군대 스포츠로 발전하면서 [하르파스툼(Harpastum)] 또는 [파가니카(Paganica)]라는 새로운 경기로 변형됐다. 하르파스툼은 로마 제국 내에 급속히 확산됐다. 이 경기는 각기 자기진영의 골라인을 지키는 두 팀 사이에 벌어졌다. 경기장에는 중앙 원도 있었다. 이 놀이는 공을 차거나 던지면서 전진해 마지막에는 상대가 지키고 있는 골라 인을 넘는 것이었다. 로마가 영국을 침략했을 때 하르파스툼이 영국에 소개됐다고 한다.

이집트에서도 둥근 물체를 발로 차거나 튀기거나 동료에게 패스하는 등의 놀이가 있었다.

3000년 전, 중국의 한조시대에는 축구의 일종인 '츄 슈'라는 경기가 있었는데, 목 표 지점을 향해 공을 차고 나가는 놀이였다고 전한다.

일본 사람들은 '게마리'라는 경기를 했다고 한다. 여덟 명이 한 편이 되어 네 모서리에 각각 나무기둥을 세워 놓은 구역 안에서 우군끼리 공을 패스하는 놀이였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축구와 흡사한 놀이들이 있었다고 하나, 분명한 것은 오늘날 우리가 하고 있는 현대축구의 원류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축구의 변천사

 

대영 제국의 축구는 150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형태로 지속돼 왔다. 안에 털을 넣고 짐 승가죽으로 둥그렇게 싼 공을 차면서 마을과 마을 사이에, 때로는 쌍방에 수 백 명씩이, 수 마일 떨어진 골을 향해 밀고 밀리는 맹렬한 크로스컨트리, 또는 시장과 거리에서 사납게 날 뛰는 소란스런 경기였다. 영국의 에드워드 3세는 1369, 이 소란스런 놀이에 병사들이 빠져 궁술연습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축구경기를 금지시키려고 했다. 그래도 축구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끈질기게 되살아났다. 다소 미개한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축구는 세계적인 경기로서의 매력을 내포하고 있었다. 1561년에 리처드 물카스터라는 교사가 '축구가 청소년 교육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진취적인 생각을 가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축구를 적극 권장했다. 1580년에는 이탈리아의 지오반니 바르디라는 사람이 '칼시오(Calcio : 축구)'라는 최초의 축 구규칙집을 펴냈다. 이것이 영국축구와 이탈리아축구의 결합이었고, 서로 다른 두 나라의 축 구가 동화되면서 큰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 19세기초에는 말타기, 사냥, 낚시 같은 종래의 스포츠를 즐기던 소년학생들이 마을과 마을 사이에서 벌어지는 거친 경기의 원리를 빠른 속도로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에 도입하기 시 작했다. 그 후 학교들은 축구를 각각의 방식으로 발전시켜 대항전을 갖는 등 각 학교의 전 통으로 가꾸어 나간다. 경기 방식은 대개 20명이 한 팀으로 구성됐으나 공을 잡은 사람이 단독으로 드리블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다. 길게 차거나 앞으로 패스하는 방법도 드물게 쓰 였다. 손은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1823년 여름 '윌리암 웹 엘리스'라는 학생이 손으로 공을 잡고 달려 득점하는 사건이 일어 났다. 이를 계기로 럭비 학교에서는 공을 손으로 잡고 달려도 된다는 내용을 규칙에 추가했 다. 이로부터 럭비 학교와 다른 학교들의 축구경기 방식이 달라지게 됐다. 엘리스의 돌발적 인 행동은 럭비경기의 시초가 됐고, 오늘날의 미식축구에도 영향을 끼쳐 공을 차거나 손으 로 잡고 달리게 됐다. 학생들이 공립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간에 경기규칙이 좀 달라도 별 문제될 일은 없었다. 그러나 대학에 진학하자 혼란이 생겼다. 대학에서도 경기를 계속하려면 공립학교마다 달랐던 규칙들을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통일된 규칙으로 정리할 필요가 대두됐다. 1848년 이튼에 있는 공8냘閨났湧?대표하는 14명이 캠브리지 규칙(Cambridge Rules)으로 알려진 축구규칙을 처음으로 통합 정리했다. 이 규칙은 '실용(practical), 공정(fair), 합리 (reasonable)'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로부터 캠브리지가 축구규칙의 원산 지가 된다. 이후 축구경기는 일반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아 갔고, 모든 대학들과 공립학교들에 클럽이 결 성되어 대항전은 더욱 활발해졌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그들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그대 로 품어 사회에서도 계속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1855년 요크셔에서 쉐필드 크리켓(Sheffield Cricket)과 축구클럽Football Club)을 구성하려 는 움직임이 1857년 최초로 쉐필드 축구클럽(Sheffield FC)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1862년 노츠 카운티(Notts County)라는 축구리그 클럽이 창설됐다. 드디어 1863년 10월 26, 런던 선술집에서 영국의 '축구협회(FA : Football Associaton)'가 창립된다. 이것이 축구의 공식기구 1호다. FA가 다소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웠던 이 놀이에 일정한 형태와 질서와 스포츠정신을 불어넣는 14개조의 보다 잘 정리된 규칙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늘날 우리가 하고 있는 축구경기의 기초들이 이 때부터 갖추어지기 시작했다. 1866년 초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쉐필드 클럽이 런던과 쉐필드에 있는 클럽들 간에 경 기를 갖자고 제의해 3 31일 경기가 열렸다. 1870년에는 FA가 팀의 구성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15명에서 60명까지도 뛸 수 있었던 한 팀의 선수를 11명으로 제한한 것이다. 1871년에는 FA 컵 대회가 시작됐고, 결승전이 2,000명의 관중 앞에서 치러졌다. 1888년의 결승전 관중은 17,000이었다. 1893년에는 45,000명이었다. 그리고 1901년 결승전에는 무려 110,000명의 대 관중으로 폭증했다. '골키퍼'라는 단어가 처음 쓰인 것도 1871년이다. 1872년 11월 30에는 잉글랜드의 글래스고우에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간에 세계 최초의 비공식 국제경기(0-0)가 벌어졌다. 그로부터 58년이 흐른 뒤에 세계 최대의 스포츠 제전 월 드컵 축구대회가 탄생한다. 1877년에는 대영 제국 내의 축구협회들이 통합 경기규칙을 마련했다. 1878년 최초의 조명 아래 경기가 세필드에서 거행됐다. 1880년 최초의 여자 축구팀이 영국에서 '네틀 허니볼'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했다. 1883년 각국 축구협회들이 영국에서 유니폼의 통일을 합의했다. 1883년 축구규칙에 관한 모든 것을 논의, 결정하는 기구로 국제축구협회평의회(IFAB)를 설 립하고 첫 공식회의를 1886년 6월 2 열었다. IFAB 1886년 경기관리자 양성사업에 착수 했다. 1885년 프로축구의 규범화가 잉글랜드에서 이루어졌다. 1887년 경기장의 규격화됐다. 중앙선과 골 앞을 구획하는 선, 코너킥 에리어 등을 공식화했 다. 1888 4월 영국에서 6개의 클럽이 세계 최초의 공식리그를 시작했다. 축구는, 산업혁명이 일어나 시골사람들이 도시로 몰려들면서 대영 제국 전역에서 재미와 여가를 위한 경기로 발 전했다. 1888년에는 리그가 형성되면서 프로선수가 공인됐다. 그리고 영국은 축구를 세계로 전파하기 시작했다. 무역상인들은 물론, 다른 나라들의 공업화 요구로 파견된 기술자들, 숙 련공들, 철도건설 노동자들이 축구를 확산시켰다. 축구는 체력과 투지, 그리고 개인의 능력 과 조직력이 요구되는 경기다. 신체적으로는 심장과 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으로는 용 기와 결단력, 단결심을 길러준다. 또 축구경기는 매우 단순한 데다 규칙도 알기 쉬워 전세계 로 급속히 퍼져 나갔다. 1891년에 페널티킥이 도입했고 페널티 에리어는 다음 해인 1892년에 영국축구협회가 신설했 다. 1892 2부리그가 출범했다. 1899년에는 축구의 국제 교류시대를 여는 개척자로 독일의 한 축구팀이 잉글랜드에 파견됐 다. 1904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창립됐다. 1905년 알프 콤몬(Alf Common)이 £1,000($2,000)에 선더랜드에서 미들스브로로 이적한 최 초의 선수가 됐다. 1912 GK의 손사용을 페널티 에리어로 제한했다. 1913 FIFA가 국제축구협회평의회(IFAB)에 가입했다. 1925년 오프사이드규칙이 3명에서 2명으로 변경됐다. 1927년 아스날 대 세필드 유나이티드 경기가 최초로 라디오 중계방송됐다. 1937-38년 국제축구협회평의회는 영국의 스탠리 라우스 경이 성안한 17개조의 축구규칙을 50년만에 개정해 1938년부터 시행했다. 1965년 선수교체를 처음으로 리그경기에서 도입했다. 1971년 펠레가 브라질 국가대표로 111경기에 97골을 기록하고 대표에서 은퇴했다. 1976년 레드 카드와 옐로우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78년 수비팀이 자기 골에리어 내에서 얻은 프리킥은 골에리어 절반 내 어느 곳에서 차도 된다. 1979년 직접프리킥과 간접프리킥을 구분하기 위해 주심은 간접프리킥 때 한쪽 팔을 위로 들 도록 국제축구평의회가 결정했다. 1980년 상대선수, 경기관련자, 그 밖의 사람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침을 뱉는 행위는 난폭행 위로 간1例磯? 1994년 선수교체 수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렸다. 1996 '선심(Linesman)' '부심(Assistnt Referees)'로 변경했다. 그 후 60년만인 1997년 3월 1 국제 축구협회평의회 연례회의에서 오프사이드, 백패스, GK 4, 선수교체, 킥오프, 골킥 골...등 일부 규칙을 개정하면서 영어로 10,532개에 달하던 단어 를 7,484단어로 30%나 줄였다. 스코틀랜드의 죠지 커밍(George Cummuing)이 책임자로 2년 여에 걸친 연구와 정리작업 끝에 마무리된 이 개정규칙은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1997년 7월 1부터 시행됐다. 공이 있으면 사람은 가지고 놀게되고,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과 경쟁하게 된다. 이것이 본능 이고, 그 본능에서부터 3000여 년간 발전해 온 축구다. 이것이 오늘날 월드컵 축구에 이르렀 다. 프랑스 월드컵이 끝난 1998 8월 현재 FIFA 회원국은 203개에 달하고 전 세계의 등록 선 수는 무려 2 5천만 명에 이르고 있다. 축구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에 그치지 않고 세계를 하나로 묶는 평화와 우호의 제전으로 굳어졌다.

 

한국축구 역사

 

한국에 영국식 축구가 도입된 것은 1882(고종 19) 영국 군함 플라잉스 호가 정박했다가 축구공을 주고 떠난 때부터라고 전해온다. 축구의 체계적인 보급은 1904 4월 관립 외국어 학교에서 체육의 한 종목으로 채택하면서였다. 대한민국 최초의 축구경기는 1906 3월에 대한 체육구락부와 황성기독청년회가 삼선평에서 가졌다. 그러나 제대로의 틀을 갖춘 축구 가 자리잡은 것은 1920년대에 와서 였다. 1921 2월 제1회 전 조선 축구대회를 개최했고, 이것이 전국 체육대회의 모체가 됐다. 유명했던 경평 축구대항전은 1933 10월에 시작됐다. 한국은 광복 후 1947년에 FIFA에 가입했고, 1948년 제14회 런던 올림픽에 축구 대표팀이 처음으로 세계무대에 출전했다. 1948년 런던에서 개최되었던 제14회 올림픽대회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하 였다. 1954년에는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국 본선에 출전했으나 예선전에서 탈락하였다. 1956년 다시 전력을 가다듬은 우리나라 축구는 9월에 개최된 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 가하여 우승함으로써 우리나라 축구의 꾸준한 끈기를 보여 주었다. 1970년대 이후, 그 동안 많은 국제무대에서의 우승 또는 상위 성적을 올려 한 국 축구의 면 목을 되찾았다. 1983년에는 프로 축구가 창설되어 축구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1986년 월드컵 이후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83년 멕시코에서 개최된 세계 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의 상위권 진출의 가능성과 자신을 보 여 주기도 했다. 2002년에 개최되는 제17회 월드컵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통 개최하게 됨으로써 국내 에서는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경기장

 

  경기장은 반드시 직사각형이어야 하며 골 라인의 길이보다 터치라인의 길이가 길어야 한다. 경기장은 명확한 선으로 표시하여 구분해야 하고 이때 선의 폭은 12센티 이하로 해야 한다. 이 경계선은 경기장 규격에 포함된다.

 

  경기장은 중앙선(하프웨이 라인 : half-way line)으로 둘로 구분하며 중앙선 정 중앙에 마크를 한다.(센터 마크) 골 에어리어는 각 골포스트의 안쪽에서 코너 쪽으로 6야드( 5.5미터)되는 곳에 골 라인과 직각이 되도록 경기장 안쪽으로 6야드 길이로 두 개의 선을 그어 그 끝을 골 라인과 평행하 게 연결시켜 만든 지역을 말한다.

 

  페널티 에어리어는 각 골포스트 안쪽에서 코너 쪽으로 18야드( 16.5미터)되는 곳에 골 라인과 직각이 되도록 경기장 안쪽으로 18야드 길이로 두 개의 선을 그어 그 끝을 골 라인과 평행하게 연결시켜 만든 지역을 말한다. 페널티 마크는 페널티 에어리어 안의 두 골포스트 중앙에서 12야드( 11미터)되는 지점이다. 페널티 아크는 각 페널티 마크에서 반지름이 10야드( 9.15미터)는 원호를 페널티 에어리어의 밖에 그린다.

 

  플랙 포스트는 높이 5피트( 1.5미터)이상의 끝이 날카롭지 않은 깃대와 깃발을 각 코너에 설치한다. 중앙선 양 끝 터치라인 밖 1야드(1미터)이상 되는 지점에 깃대를 설치할 수 있다. 각 코너 플랙 포스트에서 반지름이 1야드인 1/4원을 경기장 안쪽에 그린다. 골은 반드시 각 골 라인의 중앙에 설치하며 두개의 포스트를 세우고 그 뒷부분을 크로스바 로 연결하여 만든다. 포스트 사이의 거리는 8야드(7.32미터), 크로스바의 높이는 8피트(2.44미터)이다. 크로스바와 골포스트의 두께와 폭은 동일해야 하고 5인치(12센티)를 넘지 못하며, 반드시 흰 색이어야 한다. 골 네트는 골 뒤쪽에 설치할 수 있으며 골키퍼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크로스바가 손상되었을 때는 경기가 중단되고,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경기를 포기한다. 수리 한 후에는 경기가 중단되었던 지점에서 드롭 볼로 재개한다.

 

  골포스트와 크로스바는 목재, 금속기타 승인된 재료로 만들어야 하며 경기자에게 위험을 주 지 않는 모양으로 한다. 경기가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골 네트, 에어리어 포함) 실물 또는 사실상 상업적 목적의 선 전물의 설치는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골, 네트, 플랙 포스트, 플랙에 어떤 종류의 선전 자료도 전시해서는 안 된다. 외부의 설비(카메라, 마이크)도 부착할 수 없다.

 

  실물 또는 사실적으로 FIFA,대륙 연맹, 국 협회, 리그, 클럽, 기타 조직을 상징하는 도안을 경기 중에 또는 위에 기술된 상황에서 경기장이나 경기장 시설물에 재구성하는 것은 금지된다(, 네트, 골에어리어 포함.) 코너 킥을 할 때 확실하게 볼 수 있도록 코너 아크로부터 10야드(9.15미터) 떨어진 골 라인에 직각이 되게 경기장밖에 표시할 수 있다. 

 

 

볼은 둥근 모양으로 가죽이나 알맞은 재질로 만들며 둘레 68센티 이상 70센티 이하여야 한다.

 

경기 시작 시 무게는 410그램 이상 450그램 이하여야 하며, 공기 압력은 해면에서 0.6기압이 상 1.1기압이하여야 한다.

 

경기 중 볼에 결함이 발생하면 교체된 볼로 발생지점에서 드롭 볼로 재개한다.

 

경기 중에 주심의 허락 없이는 볼을 바꿀 수 없다.

FIFA 공식 경기나 대륙연맹 주관 경기에서 사용이 허용되는 볼은 다음 세 가지 중의 하나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공식 "FIFA APPROVED" 로고

공식 "FIFA INSPECTED" 로고

"INTERNATIONAL MATCH BALL STANDARD" 마크

FIFA 공식 경기, 대륙 연맹, 국가 협회 주관, 경기에서 대회 혹은 주최측의 상징, 볼 제조자 의 상표를 제외하고 볼에 어떠한 종류의 상업적 광고도 허용되지 않는다. 대회 규정에 마크 의 크기와 숫자를 제한할 수 있다.

 

골 라인에 직각이 되게 경기장밖에 표시할 수 있다. 

 

경기자의 수

 

경기에 참가하는 경기자는 11(골키퍼 1명 포함)으로, 어느 한 팀이라도 경기자가 7명이 넘지 않으면 경기를 할 수 없다.

FIFA, 각 대륙 연맹, 국가 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공식 경기에서의 최대 교체 인원은 3명이며, 기타 경기에서는 참가팀의 동의하에 경기 전 주심에게 통보되었을 때는 5명까지 교체할 수 있다.

교체 인원의 명단은 경기 시작 전에 반드시 주심에게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명단에 들어있지 않은 선수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

어느 경기자라도 골키퍼와 위치를 바꿀 수 있으나 바꾸기 전에 주심에게 통보되어야 하며 교대는 경기가 중지된 동안에만 가능하다.

교체 선수가 주심의 허락 없이 경기장에 들어왔을 때는 경기를 중단하고 옐로 카드를 보며 경고 조치한 후 경기장을 떠나게 한다.

주심의 허락 없이 경기자가 골키퍼와 위치를 바꾸면 일단 플레이를 계속하다 경기가 일시 중단되었을 때 경고를 준다.

경기자가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퇴장되었을 때는 다른 선수로 보충 할 수 있다.

코치는 경기 도중 경기자들에게 전술의 지시 사항을 전달할 수 있으며, 코치 및 다른 임원들은 한정된 기술 지역에 반드시 머물러 있도록 이러한 지역을 규정하고 있다.

 

주심과 부심

 

주심은 경기 규칙 시행과 관련된 모든 권위를 가지고 경기를 관리한다. 주심은 부심, 대기 심과 적절히 협조하여 경기를 관리하며 경기 볼의 확인, 경기자의 장비 확인을 직접 한다.

주심은 경기의 기록과 계시 운의 역할을 하며 경기 규칙 위반이나 어떤 유형이 외부 방해를 이유로 경기의 중지, 일시 중단, 종료시킬 권한이 있다.

주심은 경기자가 중상을 입었다고 판단될 때는 경기장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조치하며, 부상으로 출혈할 때에는 경기장에서 떠나게 학 차후 그 경기자의 출혈이 멈췄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어드밴티지의 경우, 반칙이 발생하였더라도 반칙을 당한 팀에 유리한 상황에서는 경기를 계 속하도록 하고, 만일 예상했던 이점이 실현되지 않았다면 처음의 반칙으로 처벌한다.

경기자가 한 가지 이상의 반칙을 동시에 범하였을 때는 더 심한 반칙으로 처벌한다.

주심은 팀 임원들이 책임 있는 태도를 스스로 유지하지 못할 경우 경기장이나 구 주변에서 즉시 추방시킬 수 있는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심은 자신이 목격하지 못한 사건을 관련된 부심의 충고에 따라 처리할 수 있으며, 경기를 재개하지 않았을 경우에 한하여 잘못된 판정을 수정할 수 있다.

부심은 주심의 판정에 복종하고, 코너 킥, 골 킥. 스로인 시 볼의 소유권을 지적하며 오프사 이드 위치를 확인하여 지적하며 선수 교체 요청이 있을 때 주심에게 알린다.

한 경기에 부심은 2명이며, 주심이 인식하지 못한 불법 행위나 기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 를 주심에게 알린다.

 

경기시간 

 

경기 시간은 전, 후반 각 45분씩이며, 주심과 참가팀 상호 동의하에서는 변경될 수 있다. 경기 시간의 변경에 대한 동의는 반드시 경기 개시 전에 그리고 대회 규정에 따라 승인되어야 한다.

경기자는 하프 타임 휴식 시간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이때 15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휴식 시간은 대회 규정에 명시되어야 하며 주심의 동의하에서만 변경 할 수 있다.

경기중 선수 교체, 경기자의 부상 정도 확인, 부상 선수의 치료를 위한 후송, 시간 낭비, 기 타 사유에 의해 허비된 시간은 주심의 재량에 의해 경기 시간에 참작된다.

, 후반 또는 연장전의 종료 직전에 선언된 페널티 킥은 그 킥이 행해지도록 시간을 연장 한다.

연장전은 대회 규정에 명시된 대로 진행하며 전, 후반 같은 시간을 경기한다.

대회규정에 따로 명시되어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 포기된 경기는 재 경기를 한다.

 

경기개시 및 재개

 

공격 진영의 결정은 토스에서 이긴 팀이 하며, 상대팀이 킥오프를 한다.

후반전에는 진영을 바꾸고, 토스에서 이긴 팀이 킥오프를 한다.

킥오프는 경기 시작, 득점이 이루어진 후, 후반전 경기 시작, 연장전 경기의 전 , 후반 시작등 경기를 개시하거나 재개하는 방법으로 킥오프에서의 직접 득점도 인정이 된다.

킥오프시 모든 선수들은 자기 진영에 위치해야 하며, 상대팀은 인 플레이될 때까지 볼에서 최소한 9.15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야 한다.

드롭 볼은 인 플레이일 때 경기 규칙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이유로 경기가 잠시 중단된 후 재개하는 방법이다.

골 에어리어 내에서 수비 팀에게 주어진 간접 프리 킥은 골 에어리어 내 어느 지점에서나 가능하다.

골 에어리어 내에서 공격 팀에게 주어진 간접 프리킥 은 위반 이 일어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골 라인과 평행된 골 에어리어 선상에서 한다.

 

오프사이드

 

 경기자가 상대편 골라인에 볼과 최종의 두 번째 상대편보다 더 가까이 있을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이다.

경기자가 자기 진영에 있을 때나 최종에서 두 번째 상대편과 동일 선상에 있을 때, 그리고 최종의 상대편 두 명과 동일 선상에 있을 때는 오프 사이드 위치가 아니다.

오프 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만으로는 반칙이 아니며,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경기자가 같은 팀 경기자에 의하여 볼이 터치되거나 플레이 된 순간에 주심의 견해로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상대편을 방해하거나 또는 그 위치에서 이득을 얻을 때 처벌한다.

골 킥, 스로인, 코너킥의 상황에서는 오프 사이드 반칙 적용되지 않는다. 오프 사이드 반칙시 주심은 위반이 발생한 지점에서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 킥을 부여한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오프사이드냐 아니냐 하는 판단이 경기자가 볼을 받는 순간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패스해 주는 순간의 동료 선수의 위치로 판단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자기편이 볼을 차는 순간에 상대 수비진과 동일 선상에 있었을 경우에는 오프사이드 반칙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주심이 오프 사이드 반칙을 선언하면 그 자리에서 상대편에게 간접 프리 킥을 주게 된다.

오프 사이드라는 것이 까다롭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이 벌칙은 '골문 앞에서 동료가 패스해 주기를 기다리는 비겁한 행위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뜻의 벌칙이다.

 

  스트라이커에게 오프사이드는 항상 따라다니는 부속물이나 마찬가지다. 상대의 수비 라인을 돌파하는 경우, 오프사이드에 절대로 걸려들지 않는 위치에서 달려가는 것보다는 아슬아슬한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달려가는 것이 상대에게는 훨씬 위협적이다 .그 때문에 스트라이커는 오프사이드 위치 경계 선상에서 골을 노리게 된다. 그래서 오프 사이드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경기 중에는 이 오프 사이드의 반칙을 이용해서, 상대가 공격에만 열중하고 있을 때, 수비측이 한 선수만 남겨두고 모두 전방으로 전진하여 상대 편 혼자만 남게 하는 전술을 자주 쓴다. 이런 것을 오프 사이드 트랩이라고 한다. 이렇게 혼자만 남게 된 상황에서 동료로부터 패스가 날아오면 그것은 영락없는 오프사이드이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트랩을 잘못 쓰면 오히려 순식간에 위기에 몰리게 된다. 가령, 상대편 미드필더가 공격수에게 패스 할 것처럼 한다. 수비측은 일제히 앞으로 나오며 오프사이드 트랩을 쓴다. 그러나 패스하지 않고 혼자 드리블해서 골문 앞까지 몰고 가는 오프 사이드 파괴전술도 있다. 그리고 스로인에서는 오른쪽 아래 그림과 같이 오프 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주어 그 선수가 골인을 시켰을 때,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반칙과 불법행위

 

주심의 견해로 경기자가 조심성 없이 무모하게 또는 과도한 힘을 사용하여 다음의 6가지 반칙을 범했을 경우 상대팀에게 직접 프리 킥을 부여한다.

- 상대를 차거나 차려고 했을 때

- 상대를 걸었거나 걸어 넘어뜨리려고 했을 때

- 상대에게 뛰어 덤벼들었을 때

- 상대를 차지(charges)했을 때

- 상대를 때리거나 때리려고 했을 때

- 상대를 밀었을 때

 

다음의 4가지 반칙은 상대팀에게 직접 프리 킥을 부여한다.

- 태클 시에 볼에 닿기 전에 상대 신체에 먼저 접촉되는 경우

- 상대를 잡았을 때

- 상대에게 침을 뱉었을 때

- 고의적으로 볼에 손을 댔을 때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 있는 골키퍼 제외)

 

주심의 견해로 경기자가 다음 3가지 반칙을 범한 경우 상대 팀에 간접 프리 킥을 부여한다.

- 위험한 태도로 플레이할 때

- 상대의 진행을 방해할 때

- 손으로 볼을 방출시키려는 골키퍼를 방해할 때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 있는 골키퍼가 다음 5가지 반칙을 범한 경우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부여한다.

- 손으로 볼을 다루고 있던 골키퍼가 볼을 손에서 놓기까지 6초의 시간이 초과했을때

- 소유하고 있던 볼을 던진 후, 다른 경기자가 터치하기 전에 그의 손으로 볼을 다시 터치했을 때

- 팀 동료가 고의적으로 킥하여 준 볼을 손으로 터치한 경우.

- 팀 동료가 드로우 한 볼을 직접 받은 후 손으로 볼을 터치한 경우.

-경기 지연.

 

다음의 7가지 반칙을 범한 경우 옐로 카드를 제시하여 경고 조치한다.

- 반 스포츠적 행위(unsporting behaviour)

- 말 또는 행동으로 항의(dissent)한 행위

- 경기 규칙을 지속적으로 위반한 경우

- 경기 재개를 지연시킨 경우

- 프리 킥 또는 코너 킥으로 경기를 재개할 때 지정된 거리를 지키지 않을 경우

- 주심의 허가 없이 입장 또는 재 입장한 경우

- 주심의 허가 없이 고의적으로 경기장을 떠난 경우

 

다음의 7가지 반칙을 범한 경우 레드카드를 제시하여 퇴장 조치한다.

- 심한 반칙 플레이

- 난폭한 행위

- 상대 또는 다른 사람에게 침을 뱉는 행위

- 고의적으로 볼을 핸들링 하여 상대의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시킨 경우 (자신 의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 있는 골키퍼제외)

- 상대가 골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을 때 프리킥 또는 페널티 킥으로 처벌해야 할 반칙을 하여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시킨 경우

- 공격적, 모욕적 언어 또는 욕설을 한 경우

- 한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은 경우

 

기타

- 볼이 인 플레이일 때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 있는 골키퍼가 상대에게 볼을 던져 때렸거나 때리려고(던진 볼이 맞지 않은 경우) 했을 때는 페널티 킥을 선언해야 한다.

- 경기자가 경기장의 안 또는 밖에서 상대 편, 팀 동료, 주심, 부심 기타 다른 사람에게 경 고성 반칙 또는 퇴장 반칙을 범하였다면 반칙의 종류에 따라 처벌한다.

- 골키퍼가 손 또는 팔의 어떤 부분으로든 볼을 터치했을 때 볼을 소유한 것으로 인정한다.

- 경기자가 자기편의 골키퍼에게 머리나 가슴 또는 무릎을 이용하여 패스할 수 있으나, 주 심의 견해로 고의적으로 속임수를 써서 규칙을 역이용하려는 경기자는 반 스포츠 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하여 경고를 준다.

- 경기자가 프리킥을 할 때 고의적인 속임수를 써서 규칙을 역이용하려는 것은 반 스포츠 적 행위이므로 경고를 주고 프리 킥을 다시 한다

 

프리킥

 

프리 킥은 직접 프리 킥과 간접 프리 킥으로 구분하고 두 가지 모두 킥이 이루어질 때까지 볼은 정지되어 있어야 하고, 상대편은 볼에서 최소한 9.15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키커는 다른 경기자에 의해 터치될 때까지 볼을 재차 터치하지 못한다. 직접 프리 킥은 킥한 볼이 상대의 골에 직접 들어가도 득점이 되며, 킥한 볼이 자기 팀 골 에 직접 들어간 경우에는 상대팀에게 코너 킥을 부여한다. 간접 프리킥은 주심이 한 팔을 머리 위까지 들어 올려 간접프리킥임을 지적한다. 킥한 볼 을 다른 선수가 터치하거나 아웃 오브 플레이될 때까지 팔을 들고 있어야 한다. 간접 프리킥은 킥한 볼이 상대편의 골로 직접 들어가면 상대팀의 골 킥으로 판정하며, 자기 팀의 골에 직접 들어가면 상대팀의 코너 킥으로 판정한다.

 

페널티 킥

 

볼이 인 플레이 일 때 자기 측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직접 프리 킥에 해당되는 반칙을 범하였을 때는 상대팀에게 페널티킥으로 판정한다. 페널티 킥에서 직접 득점이 인정된다. 페널티 킥을 할 때, 볼은 페널티 마크에 놓고 페널티 킥을 하는 선수가 정당한지 확인한다. 수비측 골키퍼는 킥이 될 때까지 키커를 향하여 골포스트 사이의 골 라인 위에 맞물러 있어야 한다. 키커 이외의 다른 선수들의 위치는 경기장 내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페널티 마크 뒤쪽으로 최소한 9.15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한다. 킥한 볼이 다른 경기자에 닿기 전에 키커가 재차 볼을 터치했다면 상대팀에 간접 프리 킥을 부여한다. 킥한 볼이 골포스트와 크로스바 또는 골키퍼 등을 복합적으로 티치한 후 골인되었다면 득점으로 인정한다. 키커나 그 팀의 선수가 규칙을 위반한 경우 킥한 볼이 들어갔다면 킥을 다시 하고 들어가지 않았다면 킥을 다시 하지 않는다. 골키퍼나 그 팀 선수가 규칙을 위반한 경우 킥한 볼이 들어갔다면 득점으로 인정하고 들어가지 않았다면 킥을 다시 한다. 공격, 수비 양 팀 선수들이 경기 규칙을 위반했다면 킥을 다시 한다.

 

스로인

 

스로인은 플레이를 재개하는 방법으로 직접 득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스로인은 지면 또는 공중으로 볼 전체가 터치라인을 넘어갔을 때, 터치라인을 넘어간 지점에서 마지막으로 터치 된 경기자의 상대팀이 한다.

스로인을 하는 경기자는 경기장을 향해 발이 터치라인 위 또는 터치라인 밖의 지면에 위치 한 상태에서 두 손을 이용하여 머리 뒤에서 넘겨 볼을 던진다.

볼이 경기장에 들어온 즉시 인 플레이가 된다. 볼이 인 플레이 된 후 다른 경기자에 터치되기 전에 스로인을 한 경기자가 재차 볼을 터치했다면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 킥을 부여한다.

스로인하는 상대 경기자를 부당하게 현혹하거나 방해했을 경우에는 반 스포츠적 행위이므로 경고(예로 카드)를 준다. 기타 다른 위반 시에는 상대팀에게 스로인을 부여한다.

 

골킥

 

골킥은 플레이를 재개하는 방법으로 직접 득점이 인정한다. 골 킥은 공격 팀이 마지막으로 터치한 볼이 득점 상황이 아닌 경우로 지상이나 공중으로 골 라인을 완전히 넘어갔을 때이다. 수비 팀 경기자가 골 에어리어 내 어느 지점에서나 킥을 하며 볼이 인 플레이 될 때까지 상 대팀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위치해야 한다. 키커는 다른 경기자에 터치되기 전까지는 재차 터치하지 못하며 이것을 않았다면 다시 킥을 한다. 볼이 인 플레이 된 후 다른 경기자에 터치되기 전에 고의적인 핸들링을 범했다면 상대팀에 게 직접 프리 킥을 준다. 위반이 일어난 지점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일 경우에는 상대팀에게 페널티 킥을 준다(골키퍼가 위반한 경우는 간접 프리 킥).

 

코너킥

 

코너 킥은 플레이를 재개하는 방법이며, 코너 킥에서 직접 득점이 인정된다. 코너 킥은 수비 팀이 마지막으로 터치한 볼이 득점 상황이 아닌 경우로 지면이나 공중으로 골 라인을 완전히 넘어갔을 때이다. 코너 킥은 가장 가까운 코너 플랙의 아크 안에 볼을 놓고 코너 플랙 포스트를 옮기자 않은 상태에서 킥을 하며 킥한 볼이 움직이면 인 플레이된다. 인 플레이될 때까지 상대편은 볼에서 9.15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키커는 볼이 다른 경기자에 터치되기 전에 재차 터치하지 못하며 이것을 위반하면 상대팀에 간접 프리 킥을 준다. 볼이 인 플레이된 후 다른 경기자에 터치되기 전에 고의적인 핸들링을 범했다면 상대팀에게 직접 프리 킥을 준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위반에는 상대팀에게 페널티 킥을 준다.(골 키퍼가 위반한 경우 간접 프리 킥)

 

승부차기

 

페널티 마크에서 킥하는 승부차기는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후에 대회 규정에 따라 승자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각 팀이 한 번씩 번갈아 다섯 번의 킥을 한다. 만일 다섯 번의 킥을 다하기 전에 이미 승패가 확실해졌을 때에는 남은 킥을 하지 않는다. 다섯 번의 킥을 모두 마쳤는데도 무승부일 경우에는 한 팀이 다른 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얻을 때까지 각 팀이 한 명씩 번갈아 가면서 킥을 한다.

 

 

Inplay & Outplay

 

볼이 아웃 플레이가 되는 것은 지상, 공중을 불문하고 골 라인과 터치라인을 완전히 벗어나서 밖으로 넘어갔을 때이다. 아래의 그림에서 설명하자면 1~4까지는 볼이 라인을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인 플레이 상태이다. 5는 라인 밖으로 완전히 벗어났으므로 아웃 오브 플레이가 된다. 가령 경기자가 라인 밖으로 나가서 플레이를 해도 볼이 라인 안에 있으면 인 플레이가 된다.

 

득점

 

아래그림과 같이 양 포스트 사이와 크로스바 밑에서 볼이 골라인를 완전히 넘어가면 골인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킥오프, 스로인, 간접 프리킥 등으로 직접 골인이 되어도 그것은 골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골라인을 완전히 넘었을 때 골인으로 인정, 그림에서 빨강 색이 골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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