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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론 스크랩 (아동상담론)14.치료적 힘 = 요인(Schaefer, 1993)
서대표 추천 0 조회 154 17.01.18 12: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저항의 극복
  .아이들은 변화해야 하는 욕구와 그걸 잡아당기는 욕구사이에서 저항이 생긴다. 치료자는 이러한 저항을 극복하도록 도와야 하는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무조건적, 긍정적 수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가 계속 치료자를 test하고 controling을 해보고 이러면서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일부러 미운짓을 하며 저항을 하는데 치료자는 다 수용해 주어야 한다. 아이가 정말 여기가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 저항을 극복했을 때 아이와의 rappot가 형성되어 지면서 치료가 시작되는 것이다.                        
?의사소통
  .아이들은 언어적으로 비언어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한다. 감정과 생각과 행동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치료자와 마음과 마음이 통하기 시작.
?숙달감(유능감)
  .의사소통을 시작하고 치료자와의 관계속에서 아주 작은 여러 가지 행동들을 해보고 실험해 봄으로 인해서 자기 스스로 숙달감을 경험하고 유능하다고 느끼게 된다. 자기 자신이 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되면서 보다 새로운 것을 실험하게 된다.
?창의적 사고
  .아이들이 이전에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어려움들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스로의 대안을 마련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치료적인 요인인 것이다.
?정화
  .부정적인 감정의 방출. 부정적인 경험에 긍정적인 재경험을 의미.
?소산(해제반응)
  소산은 해체반응이라고 하기도 함.                      
?역할놀이
  역할놀이를 통해서도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상대방의 감정과 상대방의 생각역시 체험을 통하여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공상
. 아이들의 환타지. 여러 가지 상상과 생각과 뜬금없어 보이고 엉뚱해 보이는 것들을 통하여 아이들은 자신의 심리적인 어려움과 발달적인 문제와 정서적인 갈등을 해결해 나간다.
  대표적 도서-괴물들이 사는 나라 공상의 세계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치유해 나간다.
?시각화
. 공상, 시각화, 은유는 치료적 힘이 크다. 놀이의 활동은 눈에 보이는 시각화작업이다. 놀이활동들이 가지는 시각화의 힘을 위해서 감정을 표현하게 하기 위해서 그러한 것들이 사용되어 지는 것이다.
?은유(적 가르침)
. 비유와 놀이내에 들어 있는 의미들. 놀이활동이나 놀이감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다시 되돌려주게 된다.
?애착형성
. 치료자와 아이의 안전한 관계를 형성함으로 인해서 아이가 긍정적인 대인관계의 경험을 갖게 된다. 또래관계나 치료실밖의 관계에서도 일반화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1차적인 엄마와의 안정된애착을 형성하게 되면 치료자와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절대적인 신뢰관계로 형성되어 지면 일반화 되어지고 다른 장면에서도 활용되어 질 수 있다.
?관계강화
. 내적작동모델: 정신분석적상담에서 설명
?긍정적 정서
. 아이들이 부정적으로 경험했던 여러 가지 감정들과 부정적인 정서들을 다시 긍정적으로 재경험하면서 자신에게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정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또 다른 한 측면의 자신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소중하며 중요한 존재이고 밝고 명랑하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감정들을 가지고 있음을 아이가 경험하는 것
?발달상의 두려움 극복
?게임놀이
. 게임놀이들을 통해서 그 게임에 존재하는 규칙들이 바로 그 아이가 생활하고 있는 환경속에서 존재하는 규칙일 수 있어서 규칙에 대한 이해를 하고 상대방의 감정이나 생각에 대해서 이해하는 과정을 배워가는 것이다. 사회의 인지를 발달시켜가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어떻게 감정을 표현해야하며 규칙을 지켜야 하는지 규칙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자기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조절해야 하는지 게임놀이를 통해서 배워나가게 되는 것이다.

비디오 참조
. 아동중심놀이치료로 이루어지고 있는 1:1의 놀이상황에서 아이가 게임을 아주 좋아하는데 연령이 어린아이들과 어떻게 게임을 하는지 1:1의 관계로 마주 앉아서 어떻게 아이와 의사소통을 하고 감정을 주고받는지 초점을 맞춰서 본다.
놀이치료의 제 접근
?아들러학파 놀이치료
?아동중심 놀이치료
?인지행동적 놀이치료
?생태학적 놀이치료
?에릭슨학파 놀이치료
?게슈탈트 놀이치료
?융학파 놀이치료
?정신분석학적 놀이치료
?부모놀이치료
?가족놀이치료
?집단놀이치료
?차료적 놀이

관계놀이치료
?Jesse Taft(1933) & Frederick Allen(1934)
?Otto Rank(1936): 지금 - 여기를 강조(인본주의적 상담이론에 영향), 치료자와 아동 사이의 정서적 관계의 치료적인 힘(curative power)을 강조 therapeutic relationship의 형성자체를 강조. birth trauma.엄마의 배에서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 즉 출산의 순간의 중요성 강조.
.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한 개인이 경험하는 많은 정서적인 갈등과 심리적인 어려움. 심지어는 정신적인 문제, 신체적인 질병까지도 관계때문에 생긴다고 보았다. 근원적인 갈등과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이 출생시의 손상때문이라고 설명. 인간이 경험하는 이러한 손상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엄마와 아기의 관계를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고 함. 태내기에 있을 때 엄마가 태아를 돌보듯이 태어난 아기에게도 환경이 편안하고 안락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제공은 물리적인 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관계에 있다고 보았음. 엄마와의 정서적인 관계가 문제가 있거나 경험하게 되면 그 아이는 성인 되어서도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치료자와 아이와의 관계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관계자체가 치료적인 힘이라고 강조.

이완놀이치료와 적극적 놀이치료
?이완놀이치료
  1930년대 후반에 발달, 심리분석적 이론으로 정화적 가치(catharsis)에 기본신념을 둠. trauma, stress를 가진 아동에게 적합하며, 치료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 .정신분석적인 이론에 더 근거를 두고 있다. 놀이가 회기동안 하게 되는 놀이활동이 정화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함. 놀이자체가 아동이 경험한 부정적인 사건들에 의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밖으로 드러내 놓도록 하는 가치가 있다고 본 것이다. 드러내도록 이완할 수 있도록 치료자가 조력해야 한다고 함.
?적극적 놀이치료
  정신분석적 놀이치료에 반발. 아동의 과거 경험을 재생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노는 동안에 아동의 공포와 분노를 발산시킬 수 있다는 의미에서 적극적, 능동적 의미의 놀이치료강조.

발달놀이치료
?V. A. Brody
?Touch(접촉)을 체계화, 구조화시킴
. 신체적인 접촉뿐 아니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의 체계를 동원한 모든 접촉을 의미.
?접촉의 대화는 아동이 하는 모든 것 - 움직이기, 느끼기, 생각하기, 관계 맺기 - 아동의 모든 감각을 살려 내는데 초점을 둠.
?Sense of self의 발달
. 감각을 살려내는 이유. 인간중심상담에서는 자기를 조직화하고 자기탐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자기탐색을 해나가는 과정은 인간이 생각과 행동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함. Brody는 이렇게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감각을 활용한 접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접촉을 보다 치료적으로 체계화 함. 치료적인 감각의 접촉은 자기감, 안전하다고 느끼는 sense of self를 발달시킨다고 함. self는 융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정신의 중심이라고 이해. ego가 의식의 중심이라면 self는 인간의 정신세계의 중심이다. self는 ego보다 선험적이다. 인간의 본연의 것이며 인간자신이며 정신의 중심이다. self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self가 발달하게 되는데 self의 발달은 다른 사람에 대한 self와 자기 자신에 대한 self. 아이들이 경험하는 심리적인 어려움들은 self가 미발달되거나 잘못 되었을때 생긴다고 생각함. 많은 이론가들이 긍정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을 치료의 중요한 목적으로 삼음. self를 재조직화하고 탐색을 해서 자기자신에 보다나은 모습을 만들어 가게 하기 위한 보다 긍정적인 self me를 만들어 가기위해서이다. 자아존중감, 자신감, 자기효능감. 성인기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있구나 느끼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자신을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의지는 self에서 출발.
?치료자의 적극성, parental image로서의 치료적의 역할강조, 구조화된 접근

발달놀이치료의 진행
?아동과 치료자간의 rapport 형성
?here - and - now의 현실적 관계 발달
?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부모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할 것인지 결정
?부모의 양육과정에 대한 스트레스 감소, 부적응적으로 형성된 부모 - 자녀 관계의 양육패턴을 조정.
?치료적 퇴행의 출현에 대한 대처

발달놀이치료
?성장과 신뢰의 단계, 아동의 치료에 대한 적응성이 확립, 지속적, 비교적 힘들고 점진적인 변화
?부모가 지치지 않도록 장기적인 치료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 .부모가 치료과정을 치료자가 해나가는 동안 많이 지치게 된다. 치료자가 부모에게 조력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룬다.
?미해결문제와 아동의 강점으로 유지되고 있는 영역을 통합
?부가적인 교육적 접근의 요구
?아동의 인지적 통합과정의 중요성 강조


? 처음엔 몸에 닿는 것 팔, 손 이런 것들이 스치기만 해도 심하게 경직이 되는 아이였는데 시작하자하면서 접촉을 하게 되면 대부분 아이들이 하지 않는다. 볼풀에서 껴안고 앉아있기. 여러 가지 짐볼들을 활용해서 아이들이 접촉자체를  스스로 즐길 때까지 기다린다.

후에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된다.
오른편의 거울을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거울을 보면서 자기자신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
청각을 이용한 감각자극적 접촉.
보고 듣고 말하고 냄새 맡고 맛보는 것 모두를 활용. 발로 굴리면서 눈으로 거울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서 접촉을 한다.

발달에 기초한 상호작용적 놀이치료
. 보다 심각한 자폐증이나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적인 형태. 대부분 이전에는 심각한 병리를 가지고 있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자폐증으로 진단된 아이들에겐 특정영역에 의한 조기교육이나 특수교육을 강조.
?Dr. Greenspan .놀이치료 강조! 아동중심의 비지시적인 놀이치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연령에 맞도록 적합한 상호작용을 해낼 수 있는 보다 구조적이고 적극적이고 체계화되어진 놀이치료를 의미한다. 현재 확장추세.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고 감각을 활용해서 아이들의 고른 발달영역들을 통합시키는 관계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주는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발달시키도록 해나가는 놀이치료가 보다 효과적임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발달장애에 대한 Greenspan의 이해: 자폐아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발달영역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이해는 필수적!
. 자폐증이라는 진단명이나 발달장애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보다 MDD라고 하자고 강조!
?Multisystem Developmental Disorder - Diagnostic Classification for Mental Health and Developmental Disorders of infancy and Early Childhood(1994)
. 감각의 중다체계가 발달되어지는 과정에서 장애가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양한 감각/ 정보의 조절과 통합의 장애

Multisystem Developmental Disorder(MDD)
. 특정영역에 대한 훈련을 받기보다 먼저 상호작용적 놀이치료.
?Zero to Three에서 진단기준과 특성에 대한 재 고려
.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병리나 상담을 하기 어려움들을 평가하고 진단하는데 DSM-4를 사용. 0~3세사이에 해당되어지는 부분이 Zero to three.
?일차적 문제: 다양한 regulatory dysfunction들을 특징적으로 보임(감각/ 정보에 대한 반응성, 감각/ 정보 전달과정, 근육의 긴장성과 운동성의 문제)
. 3세 이전에 보여 지는 문제점들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조절의 역기능 때문이다. 감각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전달하고 반응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갖기 때문이다. 양육자인 부모가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다 특별한 감각의 체계와 감각의 정보전달과정에 대해서 부모가 제대로 반응해 주지 않기 때문에 2차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 의사소통의 문제와 관계형성 능력의 결핍이다.
?의사소통의 장애와 관계형성 능력의 결핍은 감각조절장애와 같은 일차적인 문제의 심화에 따른 이차적 증상

통합적인 치료교육프로그램 요구
. 아이들의 발달지연이나 정서적인문제, 심리적인 문제를 두고두고 보자라고 해서 놓아 두어서 아이들의 부적응적인 패턴을 고정시켜서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다. 부적응적인 패턴이 고정되어지고 아이들이 이미 균형이 깨어진 상태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의 요구(생후 18개월 - 30개월 사이에 진단되어 치료프로그램에 들어가야 좋은 예후 기대됨)
?진단 기간을 최대한 줄일 것
?전반적인 발달의 균형성 강조
?정서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한 상호 소통을 통해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치료적 접근의 중요성 - 심리치료적 접근과 환경적 요인의 강조
. 환경적인 요인을 강조해 주고 아이들을 더불어 살아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것. 특정한 한 영역을 뛰어나게 만드는데 기존의 교육들은 강조점이 있었다. 자조기술을 만들어 주고 재활훈련을 시키자, 특정한 암기능력, 기억능력을 만들어 내어 반복훈련을 시킴.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다른 사람과 대인관계를 맺어 나가며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것이 초점이다.

Greenspan이 권하는 통합적인 치료교육
. 상호위계적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개입될 수 있는 통합적 접근이어야 한다.
?발달에 기초한 상호작용적 놀이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Floor time: 부모와 아이가 같이 하는 과정으로 철저한 훈련과 교육이 필요, 관찰 - 의사소통의 첫 circle 열기 - 아동의 주도 따르기 - 놀이의 확장 - 의사소통의 circle 닫기
. 부모와 아이가 치료회기 외에도 가정에서 특별히 이 시간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부모교육 및 상담
?통합교육
?특수교육적 요소
?약물치료
? 심각한 발달장애 아동
이 아이가 어떻게 감각자극을 추구하면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치료를 받는지 바구니나 아기침대에 앉기까지 너무나 오랜시간 울고 소리지르고 떼쓰고 조금도 접촉을 시도하지 않았다. 지금도 자기앞으로 손이 지나가면 움칫 놀라고 무서워하고 피한다. 학대받은 아동이다.


아이가 스스로의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스스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있다.
핑클토이로 때려 쏟아서 양손으로 들어 올렸다 놓았다를 반복하며 놀고 있는 과정. 손을 통해서 움직이는 감각을 느끼고 소리를 듣고 보고하면서 논다.
치료자는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 이것으로 아이가 어떻게 즐겁게 놀 수 있는가를 보고 그 놀이에 함께 참여한다. 감각을 활성화시켜서 열고 그 관계를 통하여 상호작용을 해나가게 된다.

? 벽돌 블록
아이와 함께 밟고 건너다니기도 하고 밟지 않고 바닥에 발을 놓고 건너다니기도 한다. 함께 손을 잡고 역시 감각과 감각을 통하여 아이와 의사소통하고 함께 존재한다는것을 느끼며 상호작용을 해나가는 것이다.

? 거부하고 있는 모습.
아이에게 이상태를 그대로 존중해 준다. 아이에게 이 상태 그대로 의사소통을 한다. 함께 공감하면서 놀게 된다.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발성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치료자의 철저한 계획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Sense of self(자기 의지를 가지고 상호적인 인간 관계를 보이는 개인)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
?상호적인 의사소통 발달의 4단계
  1단계: Attention and engagement
  2단계: Two - way communication
  3단계: Sharing experiences
  4단계: Emotional Thinking

1단계: Attention and engagement
. 아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참여한다. 아이의 주도가 중요. 치료자는 함께 참여.
?아동의 관심을 끌어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 아동의 흥미를 파악
?아이가 무엇을 하든지 목적있고 의도적인 것으로 간주
. 핑클토이를 바닥에 다 쏟아놓고 들었다 놓았다 하는 놀이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아이에게도 그 놀이가 상동적이다 왜 너는 그렇게 하고 노니 무엇인가를 만들자 라고 아이를 끌어 당기지 않고 의도하지 않는다. 감각을 통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Play dumb  ?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도와주어라.
?원인 - 결과가 명백한 놀이감
?아이의 부정적 감정으로 물러나지 마라
?지시나 통제보다 정서적 암시를 사용

2단계: Two - way communication
. 두가지의 방향으로 의사소통의 써클을 열어 가는 것.
?단순한 제스츄어, 비언어적, 언어적 상호작용의 방법을 찾아내라
?아이가 즐거워 하는 방식으로 아이의 놀이에 참여
?말하고 행동하면서, 얼굴표정, 목소리의 tone, 보디랭귀지를 사용
. 아이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해서 의사소통의 문을 열면
?상징적인 놀이로 향하는 문을 열어라(단순도식의 상징적 단서를 찾기)

3단계: Sharing experiences
. 아이가 무엇을 경험하는지 치료자가 함께 나눈다.
?언어의 사용, 가상놀이를 통해 아동의 감정을 표상화, 상징화할 수 있도록
. 이 단계에서 치료자는 가능하면 아이들이 보여주는 비언어적인 반응들을 언어화시켜서 되돌려 주게 된다.
?전부터 해 오던 행동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 .확장
?아동의 요구에 대체물을 이용하기
?놀이를 최대한 확대하라.
?고장(breakdown)을 활용
?드라마를 연출하고 상징적 도구를 사용
?감정의 교류를 경험하라

4단계: Emotional Thinking
. 정서적인 사고-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 인식되어진 정서상태를 활용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상징적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다 상징화된 놀이를 하게 된다. 정상적인 발달연령-36개월~48개월정도이상이 되면 이렇게 할 수 있다.
?아동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파악하고 감정과 경험들을 분화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
?놀이를 아이가 주도하게 하라
?가능한 논리적 전개를 요하는 대화를 하라.
. 이때 관계개념, 원인과 결과 그다음 어떻게 되었을까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그래서 그 친구의 기분은 어떨까 아이와 함께 탐색해 나아간다.
?상상 - 실재를 구별하고 이해하도록
?시각화, 인형들을 이용한 역할놀이를 하라
?상동행동을 놀이로 전환하라
?창조적이 되도록 추상적 사고를 구체적으로 자극하라.


? 자폐로 진단된 아이.
자폐적인 성향으로 보였을 뿐이다.(아주 아기적)
자장면을 먹게 되면서 자장면이라는 자극에 대해서 너무나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그 충분한 욕구가 충족되어 졌을때의 눈맞춤, 사회적인 미소, 소리내어 웃기,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것을 보고 자폐증이라고 진단되기에는 어려운 아이라고 봄. 상호작용시작.
주로 플레이도우를 많이 사용. 손만으로의 접촉보다는 끊임없이 노래와 이야기 나누고 아이의 행동을 언어화 시켜준다. 결과물로는 그다음의 놀이로 확장시켜 나가는 과정이다.

? 그 아이가 자라서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 상호작용치료를 하면서 어떻게 감각을 활용하는지를 보여줌. 목젖이 보이도록 소리를 지르게 한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



? 아이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만들어 가고 있다. 치료자는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 1:1의 개별적인 놀이관계가 만들어지고 숙달감을 경험하게 되면 pair play(짝놀이)를 실시하기도 한다. 집단에 들어가기 전에 거치는 과정으로 성인과의 1:1의 상호작용에 관계경험을 또래와의 1:1의 상호작용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 아이 나름대로 만들어 놓은 마을이다. 이 아이는 벽돌 하나하나를 배치하고 자동차 하나하나를 갖다 놓으면서 아이 나름대로의 의미를 만들어 간다. 치료자는 그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나누어 나가는 것이다.


? 취학전 유아의 짝놀이 활동 중 하나이다.






이 자료는 숭실사이버대학교(구.한국사이버대학교.kcu)에서
주소영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학우들과 요약 정리한 자료임을 밝혀둡니다.
저자 김윤옥, 황선희|양서원                





아동상담론 1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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