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이란??
자기의 장기조직이나 그 성분에 대한 항체가 생산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면역병 중에서도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치료가 곤란한 질환이다. 최근 특히 주목되고 있는 것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으로 환자의 혈액 중에 핵과 그 성분(핵단백질, DNA, RNA, 히스톤 등)에 대한 항체가 발견되었다. 진핵세포의 핵내에서는 비교적 안정한 저분자 RNA가 단백질과 복합체(snRNA)를 형성하고 있다. SLE 환자의 혈청과 침강반응을 하는 snRNA 중의 RNA성분을 분석하고 있던 사이츠(Seitz) 등은 이 중의 하나인 L1(U를 많이 가지는 snRNA)이 엑손(exon)-인트론(intron) 접합부위의 염기서열과 상보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U1이 mRNA의 성숙 즉 스플라이싱(splicing)에 관여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밝혀 주었다.
- 네이버 자가면역질환 검색 내용 발췌 -
위와 같이 자가면역질환이라 함은 우리몸에 있는 정상조직(정상세포)에 대해 면역세포들이 반응하여 항체가 생산되고 정상조직(세포)를 공격하는 질환 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면역병 중에서도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근본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성(불치병) 질환으로 분류가 됩니다.
하지만 20세기 말 글리코영양소 8가지로 만들어지는 "당사슬"이라는 세포의 구조물이 하는 역할들이 밝혀지며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최신에 밝혀진 의학내용이기 때문에 현재 의과 대학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이 배우고 있지만 이미 그 전에 학교를 졸업하여 진료를 보고계시는 많은 전문가 분들이 모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자가면역질환(면역세포들이 정상세포들을 공격하는 질환)과 당사슬과의 상관 관계는 무엇일까요...??
먼저 당사슬의 기능을 살펴봅시다.
-. 당사슬의 주요 기능
1. 세포와 세포간의 통신
2. 인지와 식별
3. 면역 조절
세포의 단백질(녹색)과 결합하여 세포 바깥에 존재하는 당사슬(빨간색)은 독소, 바이러스, 호르몬 등의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는 인지 식별의 기능을 하고 타 세포와 의사소통을 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당사슬이 부족하거나 망가져 있다면 심각한 오류가 일어나겠지요..?
(1995년 Nature지 표지)
우리 몸의 세포들은 "당사슬" 이라는 세포 바깥에 있는 털과 유사한 구조물을 통하여 세포와 세포간 통신을 하고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는 인지와 식별의 기능을 합니다.
과거의 건강한 사람들은 "당사슬"이 세포당 10만개 가량 붙어 있으며 현대 인들은(건강한 현대인) 5~6만개 수준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없던 자가면역질환들이 특히 산업이 발달하여 서구화 되며 현대에 이르러 많이 발병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음식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섭취하여야 할 "당사슬"을 만들어주는 글리코영양소 8가지가 현대인의 식단에서 부족하게 되며
현대의학에서는 그 이유조차 알 수 없던 수 많은 자가면역질환 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발병 되는 부위와 그 증상에 따라 크론씨, 루프스, 중증 근무력증, 류마티스 등등 수많은 질병명으로
분류되어 지지만 결국 모든 자가면역질환의 근본 원인은 내 몸의 정상조직(세포)을 적으로 오인하고 공격하는 것이며
근본 치료 방법은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제와 같이 증상만 완화시켜 주는 현대의학에서 자행하는 대증요법이 아닌
내 몸안의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일을 멈출 수 있도록 "당사슬"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