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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오리
1. 디코드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27-28
- 영업시간 : 11:30 ~ 22:00
- 메뉴 : 클래식 버거(1만5천원), 새우로제 파스타(1만7천원), 등심(1만9천원)
아메리칸 다이닝입니다. 메뉴로는 버거,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프렌치 프라이 등이 있으며
메인 메뉴로 감바스 알 아히요, 연어 세비체, 베이비백립, 해산물 스튜, 와인 플레터 등이 있습니다.
매장은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석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매장 내부는 밝은 편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2. 비스테까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11-33
- 영업시간 : 12:00 ~ 22:30
- 메뉴 : 런치 파스타(3만8천원), 프란조 비스테까(5만8천원), 디너코스(9만8천원)
비스테까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곳의 오너 셰프인 김형규 셰프는
국내 1세대 이탈리안 셰프로 최현석 셰프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앤틱하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와 남산 풍경이 보이는 멋진 뷰가 있는 곳으로, 런치와 디너 코스 메뉴를 통해 다양한
이탈리안 정통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후식으로 나오는 수제 티라미수는 크림이 리치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해 명성이 자자합니다.
3. 토레엔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39-4
- 영업시간 : 12:00 ~ 16:00, 18:00 ~ 22:00
- 메뉴 : 안심 스테이크(2만9천원)
비스테까 토레엔은 2014년 개업하여 2017년 2월 이전오픈한 곳입니다.
남산타워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최고의 식재료로 만드는 에피타이저,
샐러드와 파스타, 와인, 그리고 백탄 참숯으로 굽는 정통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4. 그랑블루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49-15
- 영업시간 : 17:00 ~ 23:00
- 메뉴 : 트러플 감자칩과 깔라마리(1만4천원), 트러플리조또(2만8천원)
빈티지한 가게 내부는 길쭉한 실내에 긴 테이블 하나만을 비치해두고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과 앉아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간 먹물리조또가 유명합니다.
5. 레호이 소월길 본점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61-9
- 영업시간 : 12:00 ~ 22:00
- 메뉴 : 포보(1만2천원), 소고기(1만2천원), 분짜(1만2천원), 꼼가(1만2천원)
레호이는 식사 시간마다 긴 대기 줄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꾸며 베트남 현지 느낌을 재현합니다.
대표 메뉴는 쌀로 만든 바게트인 반미를 반으로 갈라 메인 재료와 반숙으로 익힌 달걀 프라이, 채소를 풍성하게 담아낸 반미 샌드위치입니다. 갓 구워낸 바게트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대조적인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6. 한국술집 안씨막걸리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658
- 영업시간 : 18:00 ~ 01:00
- 메뉴 : 이강주(3만원), 추성주(6만원), 솔송주(15만원)
경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주를 전문으로 하는 막걸리 하우스입니다.
전국 각지의 다양한 전통주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송명섭, 동몽, 만강에 비친달, 홍천강 탁주, 이화주,
휴동 등 전국 유명한 도정에서 만든 술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전통주와 함께 그에 어울리는 신개념의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 문오리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55-39
- 영업시간 : 12:00 ~ 22:00
- 메뉴 : 문오리(4만5천원), 문곱창(4만5천원)
문오리는 자개상과 오방색 방석 등의 소품을 이용하여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표 메뉴는 칼칼한 오리 전골과 문어숙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문오리입니다.
야들야들한 식감의 문어숙회와 갖은 재료들의 맛이 녹아들어 달큰한 맛을 자랑하는
전골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라면, 우동, 당면 사리를 추가하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첫댓글 맛집투어 벙개도 잼 날듯하네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