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숙명처럼 한몸으로 창조되듯이, 삶의 한쪽면은 투지와 의욕, 도전과
희망으로 반대쪽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요약하면 양면성이 있는듯 하다.
"존재의 법칙" 즉 주어진 현실에 대해 부정이나 항변할 능력이나 권리가 거의 없는 인간으
로서 그나마 다행인것은 한쪽면을 선택할수 있는 재량권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을 판단하든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겠지만,그것이 역설적으로 발목을 잡고 타이밍을
놓치며 후회하는 일이 너무 많다.
"용기"를 내고 싶다면 머리로만 계산할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자신의 심성을 "표상화"하기
를 바란다.
두렵고,무섭고,미래에 대해 불안하기는 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 자, 합격한 자,재수
삼수하는자, 개업한 자. 개업안한자나 처한 상황에 따라 내용만 다를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역량이 크게 미달되나 이런글이라도 쓸수 있는것은 "중개사 자격"이란 이름하에
정서적 연대감이나 동지의식을 긴밀히 공유할수 있는 부분이 많을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부동산관련업종이 어렵다는것은 한글만 알고 귀에 장애만 없으면 거의 다아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늘과 땅만 처다보고 있을수는 없는일이다.
주변지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얘기 하곤한다. 반복해서 강조해도 큰 허물되는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에서 "초심이.....목표하에 중개사 공부를 시작하였다면 , 그 목표의 공적인 최종 공부과정 종착지는 중개실무 교육인듯 하다." “.....액션이 필요한때 고민만 된다면 .. 현업에 종사하시든 개업준비중인든 재실무교육이나,실무교육을 받아보는 것도 괜잖을듯 보인다. 급변하는 영업의 패러다임과,국가 정책의 방향등의 정보, 중개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 진단 ,자신의 위치설정에 있어서의 실무교육비 13만원은... 충분히 그가치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라고 말해주곤 한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공인중개사 중개실무 교육은 그 교수진의 진용과 열기가 정말 대단하다. 부동산 관련 고수중의 고수로 내공이 대단한 분들 덕분에 교육기간 내내 졸아본적이 없다. 맹장밑에 약졸 없다는 속담을 체험하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해병대에 일부러 돈주면서 극기 훈련도 하는판에,국가에서 정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해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고 믿는다.
다른데서 하는 중개실무교육은 경험한바 없으므로 언급할순 없으나, 우연히 거리상 시간절약을 위해 선택한 강남역 인근 소재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을 만난것은 선택과 효율성측면에서 행운이었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공인중개사 중개실무교육"을 이수하고 나서 중개업 사무소 개업여부를 판단해도 늦지 않다. 개업여부의 좌표역할을 충분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경제가 어려워 부동산업에 고민이 많은 현중개업 종사자들도 즐기는 마음으로 재교육받아도 사무소 운영하는데 있어서 큰도움을 받을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이글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의 주임교수인 장대섭 교수님이 문자로 요청하신것을 핑계로 게재 하는것이나, 아주 좋은 교수진과 강의내용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아 흔쾌히 쓰는것이다.
참고삼아 장교수님과는 실무교육기간인 2013.1.14-17일에 인연 된것말고는 그 이전에는 일면지식도 없는 분이며,그 이후도 전화통화 한적도 없다.
앞으로도 만날일은 별로 없을것 같다.
“문자 요청”은 주임교수로서 홍보성으로 가볍게 터치식으로 요청 한 것으로 생각되며, 본인이 간단하게 실무교육후기 감상문을 “명지인 공인중개사 모임”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실이
있으므로 그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정된다.
돈안들어가고 힘도 안들며,합리적 논리적으로 명분이 주어지는 경우, 누구에게나 도움되는일라면 긍정적으로 바로 “행동에 돌입하는형으로” “요청”에 무게가 있든 없든 그러한것에 전혀 연연하지 않는 명지인 공인중개사 모임 56기 김규을 씀
**강하게 추천:중개실무교육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으로 -
첫댓글 '서로 사랑함은..', '정서적으로 공유됨..'은 진정 "사람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 대표님의 진정성에 감격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슴한곳에서 뭉클함을 느낌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는글이네요~ 저도개인적으로 이곳을수료한사람으로 꽤나 사물을 봄에있어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음 붙이고교육받을수있는 공간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교육내용도 알차고 우선사람과의네트워크가 잘돼있어요~ 글구 모든단체는 누가 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단
내가 먼저 다가가고 친교를맺는것은 나의몫이 아닐까싶네요~ 이곳에서 교육받으시고 좋은인연 맺기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