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왕재산 짐대끝 돌절구 섬도보기행
소야도, 소야9경 사진,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인천168보물섬 여행본부
소야 9경(景)
① 장사바위, 출생할 때 부정타서 돌로 변함(턱골, 장군섬)
신라시대 당나라와 군사 동맹을 맺기 위하여 사신을 보낸 출발항이 덕적도로 이곳을 떠난 배는 산뚱반도을 거처 당나라 서울이던 장안까지 왕래하였다 고 한다
신라 무열왕7년(660년)3월 백제 정복을 위하여 당나라 군대을 요청하여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군사 93만 대군을 거느리고 덕적도에 들어왔으며 그 당시 신라왕은 왕세자 김범인으로 하여금 그 해 6월21일 100여척 배을 거늘고 덕적도로 나가 소정방을 맞이하여 나당연합군을 편성하였다 그후 이곳을 소정방이 머물렀다 간 곳이라 하여 소야도(蘇爷島) 라 부르게 되었다 이는 소정방을 아버지로 생각한 사대주의 사상에서 나온 치욕적인 지명으로 동네 일부 노인들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5편(新羅本紀第五篇)에 나와 사치도(史治島) 가 지금의 소야도의 옛 이름으로 바른 이름으로 찾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장군섬/장군바위
당나라 소정방이 군사을 이끌고 이곳에 머무르다 신라 김유신 장군과 나당연합군이 백제을 황산벌에서 전투을 하였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은 이 돌을 장군석이라 부른게 아닌가 생각한다
② 죽노골(뒷목), 연애소설 촬영지 죽노골해변
영화 '연애소설'의 명장면이 탄생한 인천 소야도 죽노골
700m 길이의 바닷길 열린다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을 그린 영화 '연애소설'에는 낭만적인 장면이 많다. 특히 주인공 세 사람이 바닷가에 놀러 간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데, 고운 해변 위에서 펼쳐진 청춘남녀의 엇갈린 사랑이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보기만 해도 풋풋함이 느껴지는 이 장면의 촬영지가 바로 인천 '소야도'다.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소야도는 두 시간 남짓이면 섬 일주가 가능한 작은 섬이다. 이 섬에는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과 바다 캠핑장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 소야도로 떠나보자.
죽노골은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불린다. 썰물 때면 죽노골과 그 앞의 작은 섬인 뒷목섬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조개 딱지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약 700m 길이의 바닷길이 신비롭게 만든다. 석양에 물든 바닷길의 모습도 장관이다.
③ 짐대끈돌절구, 소방정 당나라군 식량확보 신호 및 불 피운곳(파래구미 삼국사기, 덕적도사)
소야도의 소야란 명칭은 신라 무열왕 때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이 백제 정벌을 위해 93만 대군을 이끌고 이 섬에 머물렀다.
신라는 이곳에서 나당 연합군을 편성하여 백제 정벌과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통일신라의 역사적 대업을 이룬 섬이라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④ 모세의기적, 바닷문이 갈라지는(갓섬-간데섬-송곳녀-물프레섬) 1,300m 전국 다섯번째
서해의 보물섬 '소야도'..한국판 모세의 기적
소야도는 하루에 2번 썰물 때 물이 빠지며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바다 갈림길 현상이 나타난다. 물이 빠질 때 소야도에서는 세개의 섬이 하나로 이어지는 마법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이에 소야도는 서해의 보물섬이라고 불린다.
소야도는 주민 19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었으나 최근 연도교가 개통하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야도는 백패킹을 즐기는 이들의 단골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소야도 주민들의 제보와 현지조사를 거친 결과 소야도∼가섬∼간데섬∼물푸레섬 사이 바다가 하루 2차례 정기적으로 갈라지는 현상이 관측됐다.
소야도 바닷길은 물푸레섬까지 1.3㎞에 불과하지만 다른 바다갈라짐 지역과는 달리 바닷길의 뚜렷한 형태가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4개의 섬이 바닷길로 연결되는 장관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이 곳만의 특징이다
⑤ 호랑이바위, 아이 못낳은이 보면 아이 낳는다.(큰마을 전설, 갓섬해변, 호랑이 교미장면 1m)
[모세의기적] 물이 빠져나가자 간뎃섬과 물푸레섬 길이 열린다. 진도의 바닷길보다 800미터 더 긴 1300미터 물길이 열린다. 바위들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굴 껍데기를 밟으며 조심스레 발을 내딛는다. 간뎃섬에는 소나무가 우거져 있고 바닥은 굴 껍데기가 쌓여 멀리서 보면 마치 하얗게 빛나는 모래사장 같다.간뎃섬을 지나니 중간에 돌들이 송곳처럼 삐죽이 솟아나있는 ‘송곳여’를 피해 걷는다. 앞에 모랫길이 찰랑이는 물결 위로 솟아오른다. 물푸레섬까지 가는 길도 만만치 않다.
⑥ 매바위(마배부리), 덕적도 소야도 등대지기, 나룻개
덕적도와 소야도 사이의 바위섬 좁을 수로를 통과하는 선박의 길라잡이 등대 '마베뿌리' 매바위 등대
싱싱한 굴과 꽃게가 자라는 소야도의 나루개 마을 선착장 마을에서 시작하는 울창한 소나무숲길은 아름다우면서도 낯선 섬의 정취를 풍기는 산길로 접어든다.
산길을 따라 마배뿌리(매 모양 바위) 방향으로 약 10분을 걸어올라 전망대에 도착하면 파도와 함께 일렁이는 빨간 등대 하나가 보이는데, 우리가 흔히 소야도 등대로 알고 있는 웅암 등표다.
주변 암초의 존재나 얕은 수심을 알리며, 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섬을 거쳐 간 소정방(蘇定方)의 전설이 있는 장군 바위와 함께 소야도의 앞에 서서 섬을 지키고 있다.
소야도 동쪽 해상에 동백도 등대가 서있는 바위섬과 소야도 사이의 좁을 수로를 통과하는 선박들이 전복되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고 있다.
⑦ 곰바위(막끝), 막끝섬 노을이 아름다운 곳
소야반도의 산길도 지난해 새롭게 개설된 것이다. 조망 좋은 산등성이를 걸으며 오가는 대형 선박을 내려다보는 재미가 쏠쏠한 구간이다. 자월도와 이작도 방면의 시원한 바다 조망도 일품이다. 소야도 트레킹은 산행과 해변 걷기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⑧ 삼형제바위, 막끝섬
⑨ 낙지바위, 얼르메(큰마을) 로 구성됐다.
소야도 소야9경 외 가볼만한곳
[떼뿌루해변]
떼뿌루 해변은 인천 섬들 중 가장 캠핑하기 좋은 곳 같다. 넓은 주차장과 잔디밭이 깔려있다. 잔디밭 위에 텐트를 쳐도 된다. 해변 쪽으로 소나무 밭이 우거져있어 그늘을 원한다면 그 밑에 텐트를 치는 것이 좋다. 샤워장과 최신식 화장실, 개수대도 잘 갖춰져 있다. 거기다 야외 운동기구들도 설치돼있어 시간 날 때 몸을 풀어볼 수도 있다. 금상첨화란 말을 써야할 것 같다.모래사장 길이가 1킬로미터 정도 되는데, 모래가 고와 맨발로 걸으면 보드라운 촉감이 발가락을 간질인다. 군데군데 있는 정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참 좋다. 물이 빠지면 해변에서 조개잡이 하는 즐거움도 쏠쏠한데, 물때가 맞지 않으면 잡을 수 없으니 잘 맞춰야 한다.
[국사봉(국수봉)]
소야도 최고봉인 국사봉(156m) 탐방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국사봉 꼭대기에는 넓은 헬기장이 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서 운영하는 산들투어에서 5년전 설치한 정상 표지석이 보인다. 산들투어에서는 인천의 섬 마다 정상 표지석을 20여군데 설치하여 오고가는 등산객들에게 길 안내 역활을 해주고 있다.
[홍해부리]
죽노골 해변 끝자락에 걸쳐있는 홍해부리는 작은 등산로로 연결되어 있다.
[왕재산]
작은 삼각점이 있는 왕재산(143.8m)에 오른다. 소야도의 최고의 전망대로 손색이 없는듯 하다.
[소야반도조망]
소야반도에서 바라보는 소야도 큰말 조망이 아름답다.
[덕적소야교]
소야도와 덕적도를 잇는 연도교 ‘덕적소야교’는 4년에 걸친 공사 끝에 2018년 5월 25일 개통식을 했다. 마주보는 덕적도 도우선착장과 거리는 500미터 남짓이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인천168보물섬 여행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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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특별적용되는 할인행사이므로
유관단체(선박사 등)에 문의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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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출발 08:30 (출발 1시간전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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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코스 : 선착장-임도길-큰산-임도길-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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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소야도 참가비 15,000원
(인천시민외) 소야도 참가비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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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방법 기업은행 00-1994-0322 산들투어(실명으로 입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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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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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여건에 따른 산행대장 등의 주의 요구를 따라야 합니다.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와
산행진행자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회원 본인의 책임이므로
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