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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이사야 이사야 43-45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94 23.04.06 15: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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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6 15:47

    첫댓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영광을 위해 하셨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섭리하는 일의 증인이 되어 하나님을 찬송할 때, 사람은 그 지어진 목적에 가장 부합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43:7,21) 그런데 하나님과 멀어진 자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목적하심을 귀찮고 괴롭게 여기고, 그런 태도는 마음이 없는 제사와 죄악된 삶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그 모습에 힘들고 괴로워하시면서도 끊임없이 그들이 되돌이키길 기대하십니다.(43:22-24, 44:1-8,21-22, 45:45:22-25)

    하나님은 빛과 평안만 창조할 뿐 아니라 어둠과 환난도 주관하십니다.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어둠과 환난조차도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하는데 사용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물과 강, 불길을 통과해야 할 때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일견 하나님은 숨어 있으신 것 같지만 하나님을 찾는 자는 반드시 만나주십니다.(43:2, 45:7,15,19, 렘29:13, 히11:6)
    창조자이자 유일한 신인 이 하나님을 하늘과 땅, 산들과 숲과 함께 나란히 찬양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44:23)

  • 작성자 23.04.10 09:59

    눈동자 같이 살피시는 하나님은 숨어 있으신 것 같지만 그를 찾는 자는 반드시 만나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 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 23.04.06 23:52

    그들은 소경과 귀머거리와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8절)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증인

    으로 활용하여
    전능한 자, 참 신이심을 나타내심.아멘

  • 작성자 23.04.10 10:02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참 신이신 예수님을 할렐루야 찬양합니다.
    오직 예수가 삶의 정답인줄로 믿습니다.^^

  • 23.04.07 09:05

    이일을 옛부터 듣게 한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한 자가 누구냐
    내가 어떤 자인지 생각하며성령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 23.04.07 09:10

    44:5 풀이 부탁드립니다 한 사람ᆢ또 한 사람 ᆢ 또 다른 사람은 어떤 자인지?

  • 작성자 23.04.07 13:08

    이사야 주석을 쓴 존 오스왈트의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참고해서 설명을 드리자면요~ 일단, 44:1-5절의 단락은 43:19-20절과 유사하면서 43장 28절에 대한 적절한 대조를 이룹니다. 이스라엘이 죄로 인해 심판을 받았지만(28절), 그러나 아브라함과의 언약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케 하신다는 겁니다(44:1-5/43:19-20, 회복의 모습이 둘 다 비슷합니다. 둘 다 예수님의 오심을 통해서 궁극적인 회복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43:19-20은 바벨론으로부터의 회복과 더 긴밀히 관련된 것으로 보이고, 44:1-5는 백성들의 삶 속에 ‘영’이 부어졌다는 점에서 삶의 새로워짐을 더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44:5절은 이런 문맥에서 살피면 되는데요,

  • 23.04.08 09:07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7 13:11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여기서 ‘한 사람’, ‘다른 사람’은 히브리어로 ‘제’라는 말로서 같은 단어를 반복하여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제’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누구냐?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이전 주석가들은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희망할 이방인 개종자들이라는 데에 동의했다면, 최근에 일부 주석가들은 이제는 유대인으로 밝혀지는 것을 자랑스러할 유대인들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스왈트는 어느 부류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둘 다를 포함하는 약속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정리하면, 여기 ‘한 사람’, ‘또 한 사람’, ‘또 다른 사람’은 어떤 개인이나 소수의 사람들이기 보다 자유로운 선택과 순수한 뜻으로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려고 순복하여 나아오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23.04.08 09:06

    감사드립니다~^^

  • 23.04.07 16:28

    하나님 같아 보이는 세상의 우상들이 참 많네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야를 흐리게 하는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선명하게 주님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23.04.10 10:05

    아멘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선명하게 오직 주님 바라는 자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23.04.07 18:16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구속함 받고 지명된 존재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연약한 육신이 또다른 세상의 헛된 우상을 섬기지 않도록 영적, 육신적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4.10 10:09

    영과 육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자로서 오직 예수를 찬양하고 섬기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 창조의 하나님 역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
    어렵고 힘든 세상가운데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뻐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작성자 23.04.10 10:10

    아멘 아멘!!!

  • 23.04.15 18:39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시지만(15절) 그러나 당신이 구원자이신 창조자가 되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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