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와 함께하는 행복프로젝트 2주차 입니다
이거이거 너무 좋은 가정연계 였어요
나름 세심한 스타일 이안이지만 남자뇌를 갖고 있어
엄마 얘기를 많이 흘려듣거든요 ㅎㅎㅎ
먼저
중요한 말을 할때 쓰고 말한다고 하니
냉큼 먼저 쓰고 말하는 이안이예요
“장난감…@//&$;;&@“”
아마도 장난감을 사달란 말인거 같은데
못들은 척을 좀 했어요 🙄
이번에는 엄마가 머리띠를 하고 얘기했어요
“어린이집 가는 날 아침 일찍 빨리빨리 준비를 해주세요”
네???
네?????
안들려요…?????
못들은척 했던것이 엄마의 실수였던거 같아요
엄마는 조금 화가 나는걸로 마무리된
행복프로젝트 2차 였습니다 😅
중요한 말이 더 안들리는 이안이 매직이였어요🤣
첫댓글 하하하 오늘 소개하면서 "이안아 엄마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했어?"하니 "네~ ㅎㅎ"하고 웃네요.^^ 그리고 뒤에 붙어있는건 포켓몬 스티커라고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어머님 소개글을 보니 더 재미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