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조영수
돼지저금통이
마술을 부렸다
아프리카에 가서
염소 한 마리 되었다
배고픈
아이에게 젖 나눠주는
젖엄마가 되었다
동시집 <마술> 중에서
첫댓글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동시도 어린이들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고맙습니다 여우별님~!
어머나, 소엽 님 표현도 사랑스럽습니다.^^
어린이 시낭송이 참으로 풋풋합니다.
낭송을 배운 적이 없는 어린이의 첫 낭송이어서 풋풋하다고 느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이가 시를 낭송하니까 시맛이 새콤달콤하네요^^좋아요~잘 감상하고 갑니다~♡
'어린이가 시를 낭송하니까 시맛이 새콤달콤'하다는 댓글이 새콤달콤합니다.
아고, 염소 한 마리가 두 마리 세 마리....계속 불어나올핸 100 마리도 넘겠어요.
써니 님의 바람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젖엄마가 수도 없이 불어났을 겁니다.전쟁, 지진 등 어려운 일이 많이 일어났으니까요.
여우별 님~동시와 낭송과 그림을 상생하도록 편집해주어 고맙습니다.덕분에 '마술'이 소리 날개를 달았습니다.
첫댓글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동시도 어린이들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고맙습니다 여우별님~!
어머나, 소엽 님 표현도 사랑스럽습니다.^^
어린이 시낭송이 참으로 풋풋합니다.
낭송을 배운 적이 없는 어린이의 첫 낭송이어서 풋풋하다고 느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이가 시를 낭송하니까 시맛이 새콤달콤하네요^^
좋아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어린이가 시를 낭송하니까 시맛이 새콤달콤'하다는 댓글이 새콤달콤합니다.
아고, 염소 한 마리가
두 마리 세 마리....계속 불어나
올핸 100 마리도 넘겠어요.
써니 님의 바람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젖엄마가 수도 없이 불어났을 겁니다.
전쟁, 지진 등 어려운 일이 많이 일어났으니까요.
여우별 님~
동시와 낭송과 그림을 상생하도록 편집해주어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술'이 소리 날개를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