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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솔 몬테소리 유치원
 
 
 
카페 게시글
2023 함께하는 갯벌 여행 즐거웠던 하루를 추억하며ᆢ
한솔짱 추천 0 조회 120 23.06.12 08: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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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너무너무×100 수고많으셨구 감사드려요❤️💛💜💚🩷 남편도 그렇게 자기어필하더니 애들도 까먹고 본인이 더 신나서 열심히 햇다고 너무즐거웟나보ㅏ욯ㅎㅎ다녀오고 일요일에 또가고싶다며..하하핳ㅋㅋㅋㅋㅋ애들도 너무 잘 도와줘서 자긴 생각보다 괜찮앗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맘편히 !! 간만에 쉬는주말을 보냇어요!!! 정말 한솔유치원짱입니당👍 늦게까지 남아있는 풀잎이들..매일보는데도 같이노는게 항상 즐겁나봐요!!! 저희들때문에 피곤하실텐데 더 늦게들어가신건 아닌지ㅜㅜ늘 웃으시면서 괜찮다 얘기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덕분에 엄마도! 아빠도! 친구들도 즐거운 갯벌체험과 뒷풀이엿던거같아요!!!!! 한솔최고입니댱👍❤️🩷💛

  • 작성자 23.06.12 16:52

    출발전 두아이 혼자 보기힘드시다고 sos를 하시더니 막상 갯벌에서 두아이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지신거예요

    동죽 한보따리를 안고 발걸음도 당당히 귀환!!!
    경력도 쌓이셨겠다 2년후엔 더 큰 통을 준비해서 오셔도 될듯합니다

    한껏 즐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23.06.12 13:50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원장선생님, 이사장님, 원감선생님, 담임선생님...아이랑 아빠 좋은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2 16:54

    얼굴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윤아빠를 보면서 낯가림없이 잘즐기고 계시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추억이었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 23.06.12 14:06

    여자아이들은 선생님들께서 대신 씻겨주시고 화장실도 같이가주셨다해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삼겹살파티는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아이들 도착시간 맞춰서 딱 그쳐서 너무 신기했어요ㅎ 처음에는 가기 망설였던 아빠도 안갔으면 후회할뻔했다면서 갯벌도 뒷풀이도 신나게 즐기다 왔답니다^^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2 16:59

    저희 한솔은 보통 이렇습니다😘😘😘

    아침엔 살짝 걱정스럽고 근심스러워 하던 아빠들 얼굴이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긴장이 풀리더니 뒤풀이 할때는 세상 편안한 모습들이시더라구요

    아이들과 아빠의 거리만큼 유치원과 아빠들의 거리도 가까워져서 등하원때 마주치는 아버님들과 전우애랄까 묘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한껏 가까워진 느낌이랍니다👍👍👍

  • 23.06.12 15:49

    행사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한솔유치원 원장님, 이사장님, 원감님, 담임쌤들 아침부터 늦은밤 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날씨요정(?)님 감사합니다.😊

    상은이와 좋은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같은반(새싹반) 친구들도 많이 알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 ^^

  • 작성자 23.06.12 17:04

    정말 날씨요정있는거 인정!!!👏👏👏

    그날 그자리에 함께 하신분들이라면 모두들 격하게 공감하실것 같아요

    아직도 살짝 들뜬 녀석들을 보면 즐거웠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요즘 소금이 귀하디 귀해 사재기까지 벌어진다고 하는데 그또한 나이스 타이밍이랍니다🥳🥳🥳

  • 23.06.12 22:09

    윤찬이 그리고 형님 평소 엄마 바라기 엄마 껌딱입니닷ㅋㅋ아빠랑 많이 안친해서 사실 아빠와함께 체험이라는 말듣고 엄마는 그날 무지 행복행복했습니닷ㅋㅋㅋ
    아빠랑 하루종일 갯벌체험 하면서 아이들은 아빠랑 또 가고싶다고 갯벌을 또 가고싶다는건가?? ㅋㅋㅋ암튼 아빠와 함께 하고 싶다는걸로 인지하겠습니닷ㅋㅋ 한솔 덕분에 아이들과 ㄷㅓ 가까워지고 아빠랑 추억쌓기도 하고 조개부자도 되고 ~~
    한솔덕분에 얻어간게 많아요 ㅎ
    고생하신 선생님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주변에 입소문 냈더니 너무 좋은 유치원이라고 ㅎㅎㅎㅎ엄지척 👍해주셔서 저도 어깨뽕 올라갔어용ㅎㅎㅎ

  • 작성자 23.06.13 14:41

    한솔홍보맨이신 윤찬엄마덕에 올해 원아모집도 문전성시를 이루지않을까 싶습니다🥳🥳🥳

    늘 행사마다 활동마다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도 늘 어깨뽕 올라가 더잘해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네요

  • 23.06.13 13:32

    일요일 점심으로 엄청난 동죽과 백합을 잔뜩 넣어서 수제비 맛있게 해 먹었네요~^^유찬이는 물론 하은이까지 정말 후루룩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산지직송이라 그런지 조개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원장님말씀데로 특별히 간을 더 하지도 않았는데 간이 딱맞아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 작성자 23.06.13 14:44

    백합을 잔뜩이라하시면 소리소문없이 심봤다를 여러번 외치셨을것 같은데요

    유찬이와 아빠의 노력과 땀방울들이 더해져 더 맛난 수제비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네요

    아빠가 바쁘셔서 잃었던 점수를 이참에 모두 만회하셨을것 같아요👏👏👏

  • 23.06.16 18:14

    원장님이 말하셨던 ㅋㅋ러브레터왔네요
    감동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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