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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수 시인 외사랑
창천 전장수 추천 0 조회 20 24.01.27 19: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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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8 01:45

    첫댓글 그림자
    같은 사랑을
    해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1.28 02:02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말처럼...
    '그림자 같은 사랑'이라는 시도 있지요


    그림자 같은 사랑 / 유미성

    낮에도 별은 뜨지만
    눈부신 태양빛에 가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듯이

    나 언제나 당신곁에 서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가려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나봐요

    나 밤마다 뜨고 지는 별이 아니라
    늘 당신곁에서 떨리지 않는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나 그렇게 당신의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 24.01.29 19:43

    그래도 외사랑은 온전히 내것이니....
    맘 애잔한 글입니다.
    감사히 배람했습니다.

  • 작성자 24.01.29 19:55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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