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기수와 한 몸이 된 경마들이
서로 앞서려고 힘차게 달린다.
관중들은 열광하며 응원의 함성을 지르고
더 빨리 달리기를 제촉한다.
한 마리 한 마리 뛰는 말들의 숨소리가
경기장 가득히 퍼져나간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간을 재고 말들의 속도에 몰입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관중들은
열정과 흥분으로 가득차 있다
서울 경마장은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차며
승부의 순간을 기다린다
마지막 직선까지 모두가 끝까지 달리며
승리를 향한 열망이 넘쳐난다
서울 경마장, 그 긴장과 열정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말들의 달림이 경마장을 물들이며
기수와 함께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간다.
은암 이 덕성
카페 게시글
조류 및 동물사진
질 주 (과천경마장)
나가자
추천 1
조회 63
24.03.17 06:4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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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멋진순간 들입니다.
아주 좋아요.
멋지옵니다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요~^^
역동적안 순간들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