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2 편 예수의 탄생과 아기 시절 (유투브)
122:0.1 미가엘의 수여를 위한 땅으로서 팔레스타인을 선택하게 만든 많은 이유 중, 특히 이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이 유란시아에 나타나기 위한 직접적인 무대로서 왜 요셉과 마리아의 가족이 선택되었는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122:0.2 멜기세덱들에 의해서 준비된 격리된 세계들의 상황에 대한 특별 보고서를 연구한 후, 미가엘(Michael)은 가브리엘(Gabriel)과 상의하고 나서 최종으로 유란시아(Urantia)를 자신 수여가 일어날 행성으로 선택하였다. 이 결정 이후 가브리엘은 유란시아를 직접 방문했고, 인간 집단에 대한 연구와 세계와 그 민족들의 영적ㆍ지적, 종족과 지리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비교적 히브리인이 장점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을 수여 종족으로 선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미가엘이 이 결정을 승인하자, 가브리엘은―상급의 우주 성격자(personality)들로부터 뽑은―12자 가족 위원회를 임명하고 이들을 유란시아로 파견했다. 유대인의 가족생활을 조사하는 일이 이 위원회에 맡겨졌다. 위원회가 일을 마쳤을 때, 가브리엘은 유란시아에 있었고, 세 잠재적 가문이 미가엘의 예정된 육신화에 가장 적합하다는 위원회의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받았다.
122:0.3 지명된 세 쌍 중에서 가브리엘은 요셉(Joseph)과 마리아(Mary)를 직접 골랐고, 이후 마리아에게 직접 모습을 드러내어, 그녀가 땅에서 수여될 아이의 어머니가 되도록 선택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다.
1. 요셉과 마리아
122:1.1 예수(요수아 벤 요셉 ☞)의 인간 아버지 요셉은, 가장 특출한 히브리인이었다. 하지만 그의 선조의 여자 쪽 줄기로부터 조상 계보에 때때로 더해진, 비유대 종족의 혈통을 많이 지니고 있었다. 예수의 아버지의 조상은 아브라함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 존경받는 조상을 통해 수메르인과 놋 사람들을 거쳐, 옛 청인의 남부 부족을 거쳐 안돈과 폰타까지 이어진다. 다윗과 솔로몬은 요셉의 직계 조상에 있지 않았고, 요셉의 혈통이 아담까지 바로 거슬러 올라가지도 않았다. 요셉의 직계 조상들은 공인이었다―건축자, 목수, 석공, 대장장이였다. 요셉 자신은 목수였고 나중에는 계약 공인이었다. 그의 가족은 평범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오래된 고귀한 혈통에 속했으며, 이 혈통은 유란시아에서 종교의 진화와 연관하여 두각을 나타냈던 특별한 사람들의 출현으로 이따금 강화되었다.
☞ 요셉의 아들 요수아라는 뜻.
122:1.2 땅에서 예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는 유란시아의 인종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성들을 많이 포함하는 길게 이어진 독특한 선조들의 후손이었다. 마리아는 비록 그 시절과 세대에 상당히 정상 기질을 가진 평범한 여자였지만, 조상들 사이에서는 아논, 타말, 룻, 밧세바, 안지, 클로아, 이브, 엔타, 라타와 같이 잘 알려진 여성들이 있었다. 그 시절에는 마리아보다 더 뛰어난 혈통을 가진 공통된 조상이나, 더 기대 이상으로 시작되는 혈통을 가진 유대인 여성은 전혀 없었다. 요셉의 조상과 마찬가지로, 마리아 조상의 특징은 문명의 진보와 종교의 진보적 진화에 있어서, 굳세지만 보통 사람이 주류를 이루었고, 이따금 수많은 뛰어난 인물이 나타남으로 변화가 생겼다. 인종적으로 마리아를 유대 여인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문화와 신앙 면에서 마리아는 유대인이었지만, 유전 자질로 보면 오히려 시리아, 힛, 페니키아, 그리스, 이집트인 혈통이 혼합되었고, 마리아의 종족 유산은 요셉보다 더 평범하였다.
122:1.3 미가엘의 수여가 계획될 당시에 팔레스타인에서 살던 모든 부부 가운데, 요셉과 마리아는 가장 이상적인 인종적 연결과 우수한 성격(personality) 자질의 조합을 가지고 있었다. 미가엘은 평균적인 인간으로 세상에 나타나서 일반 사람들이 그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려 했기 때문에, 가브리엘은 요셉과 마리아와 같은 인물들을 수여자의 부모로 선택했다.
첫댓글 122편 1. 신약 성경 마태복음의 예수님 족보와 요셉과 마리아 족보 요약
성경 마태복음에서 묘사되는 예수님의 족보.
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2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3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12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1장에 나타난 요셉의 족보 요약.
예수의 인간 아버지 요셉은 특출한 히브리인이었지만, 모계 쪽으로 비유대 종족 혈통이 많았다. 그의 혈통은 아브라함, 옛날 청인(靑人), 안돈과 폰타에까지 이어졌다. 다윗과 솔로몬, 아담은 그의 직계 조상에 속하지 않는다. 요셉의 직계 조상들은 기계공이었으며, 그의 가족은 고귀한 서민의 혈통에 속했다.
122:4.3 요셉은 다윗 왕의 직계 혈통이 아니었다. 마리아가 요셉보다 더 많이 다윗의 혈통을 가졌다. 로마의 인구 조사를 위하여 등록하려고 요셉이 다윗의 도시, 베들레헴으로 간 것은 정말이지만, 이는 여섯 세대 전에, 요셉 아버지 쪽의 조상이 고아가 되어서, 어떤 사독이라는 사람의 집에 입양되었기 때문이다. 이 사독은 다윗의 직계 후손이었다. 따라서 요셉은 또한 “다윗의 집” 출신으로 간주되었다.
1장에 나타난 마리아 족보 요약
마리아는 유란시아의 인종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성들을 포함하는 후손이었다. 아논, 타말, 룻, 밧세바, 안지, 클로아, 이브, 엔타, 라타와 같이 잘 알려진 여성들이 있었다. 마리아 족보의 특징은 요셉의 족보와 마찬가지로, 굳세지만 보통 사람이 주류를 이루었다. 마리아는 유대인이었지만, 유전 자질로는 이방인 혈통이 혼합되었고, 마리아의 종족은 요셉보다 더 평범하였다.
미가엘 수여 출생의 목표
요셉과 마리아는 미가엘의 수여가 계획될 당시 가장 이상적인 성격(personality) 자질의 조합을 가지고 있었다. 미가엘의 계획은 평범한 사람들이 그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땅에서 보통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