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박농장은 베리종류는 한 두가지씩 가지고 가려합니다. 제아들 재형이가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는데 베리자가 붙은 과일을 유난히 좋아합니다.
제가 어떤일을 하든 원칙이 하나 있는데 우선, 내가 좋아하고 가족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안돼면 나나 가족이 먹으면되니까요.
한 까페에서 슈퍼복분자를 강화도에서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지요.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기에 승용차를 타고 갔는데 완전 성목이더라구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례종포함 15그루를 전지해서 가져왔습니다. 완전 득템했지요.
작년 오미자 300 그루를 울타리와 더덕밭옆에 심었는데 가믐으로 물을 주지못해 거의 죽었습니다.
이번엔 관정을 했기 때문에 묘목 400그루를 장수에서 주문해서 내년 봄에 심으려고 가식해 두었습니다. 될때까지~~누가 이기나 보자.
카페 게시글
박계룡의 블루베리농장
슈퍼복분자 식재와 오미자 가식
계룡박
추천 0
조회 141
15.11.16 13:22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철학이 있고,원칙이 있어 강단해 보입니다. 화이팅!!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농장에 놀러오세요.
저도 올해 오미자 다 죽였습니다.
가뭄에요.
ㅎㅎ
끈기 ^^~좋은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노력하는자에게 결실은있을거예요
전 오미자 배우고 싶었는데 언제 알려주세요.
강건너 패스 있습니다
미자씨를 굶겨 죽인 마당에 무슨 가르침을. ..함 놀러오세요.
@계룡박 ㅋㅋ ㅋㅋ ㅋㅋ 시행 착오가 큰 깨달음을 배우시는거지요.
그 것 또한 가르침이 있어야 반복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