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나울라카 파빌리온은 쉬쉬마할에 있는 대리석 건물로 1631년 샤 자한에 의해 지어졌으며 서쪽으로 라호르의 고대도시를
조망할 수 있어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역시 왕비를 위해서 지은 건축물이다.
"Naulakha"는 우루두어로 "9 lakhs(1lakh는 100,000루피)의 가치를 지닌"이라는 뜻인데, 90만 루피를 들여 건물을 지은데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나울라카 파빌리온에서 보는 북쪽 풍경
나올라카 파빌리온에서 본 풍경
Naulakha Pavilion(나울라카 파빌리온)
쉬쉬마할 궁전의 마당...분수대가 있다.. 구글지도에는 Ladies Fountain이라고 되어 있다.
성 안의 허물어진 건물 터인데 지도에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디와니암의 뒷편
샤 자한의 퀴드랭글
시크 겔러리...안내인 사무실
그 안에 있는 라니 진단의 대리석 손(어느 왕때의 왕비인지.....)
Sikh Gallery안에 있는 칼들
시크교 왕국을 세웠던 란지트 싱의 동상이라고 한다....란지트 싱도 라호르 성을 보수 한 적이 있다.
좌측이 디와니 암이다.
그리고 반드시 들러 가는 곳이 디와니암으로 이곳은 공식적으로 황제를 알현하는 궁전으로서 샤 자한 황제 때 만들었다.
원기둥 40개를 아치 모양으로 연결하여 배열하였는데, 중앙 안쪽에는 황제를 알현하는 대리암 발코니를 설치하였다.
디와니 암의 아치
아치와 석주
우리말고도 관광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디아니 암과 공원
디와니 암 앞의 라호르 공원
디와니 암 주변
공원의 큰 마무 아래서 쉬기도 하고 음료도 판다.
위에 언급한 코스대로 한 시간 반만에 주마간산(走馬看山)으로 구경을 하고 그 맞은 편에 있는 배드샤히 모스크로 가기 위해서 들
어왔던 길로 라호르 성을 걸어 나온다.
맨처음 모였던 곳으로 다시 와서
라호르 성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배드사히 모스크로 간다.
가이드처럼 생겼는데 우리를 태우고 다닌 운전기사이다.
베드사히 모스크의 정문이 아니고 알람기리 게이트(Alamgiri Gate)라고 배드샤히 모스크 앞에 있는 헤이주리 바그라는 정원을 들
어가는 문이다.